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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섹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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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9370 좋아요 : 1 클리핑 : 2
비도 오고 괜히 몸은 달아 오르고 예전에 했던 섹스들이 괜시리 생각나네요
그중 저에겐 최고의 섹스는 예전 직장에서 상사님과의 했던 섹스예요
예전 회사는 같은 팀끼리 일하는방을 썼는데 저희팀은 저포함 4명에서 같은방을 썼어요.
근데 연말에 2분이 2일동안 연차를 쓰셔서 그 상사분과 저하고만 남았죠
그분과는 이때껏 술을 먹고서만 잠자리를 했던 상황이라 맨정신엔 해본적이 없어 섹스를 할꺼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더군다나 회사에서 할꺼라곤 더더욱...

근데 상사님께서 갑자기 톡이 오더니 본인 자리로 오라고해서 갔더니 본인 무릎에 갑자기 앉혀서 가슴하고 밑에를 만지시더라구요
그래서 놀래서 안된다고 피했고 그분 자리가 벽에 붙어있어서 방음도 옆방에 안되고 통유리 자리라 섹스라도 했다간 큰일나는 상황이였죠
그래서 저는 혹시라도 더 흥분하실까봐 급하게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이미 흥분 상태셨는지 문을 잠구고와서 앉아있는 저를 제책상에 올리곤 키스랑 옷위로 빠르게 애무를 하기 시작했고 한창 티팬티에 빠져있을때라 티팬티만 입고 다녔는데 팬티를 보시더니 더 흥분하면서 제 자리에 뒤에 있는 티테이블에 안아서 눕히곤 빨아주시기 시작하더라구요
처음엔 들킬까봐 무서움에서 묘한 쾌감과 흥분되기 시작했고 그분이 박기 시작했을땐 저는 그분을 더 원하게 되더라구요
그분의 신음소리에 저는 더 홍수가 되었고 그분은 야한말과 함께 더 박아주었죠
마지막 강렬할땐 제 신음소리가 커질까 제입을 막아주면서 하는데 그 짜릿함과 흥분감을 아직 잊을수가 없어요

레홀님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최고의 섹스가 있으신가요?
같이 썰풀어봐요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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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8-03 13:46:10
전 병원에서 4인실이였는데 섹파님과 거기서 붕가붕가 했어요
살짝만 삐그덕 삐그덕 거려도 옆자리 있던분이 귀가 밝아서 깰듯안깰듯 했는데 스릴 있게 한번 했어요
익명 2020-08-03 09:45:40
비오는날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사이에 차세우고 운전석에다  우산하나펼쳐두고
뒷자석에서 즐겼던 시간들  움직이는 사람들의 공간에서
즐긴다는게 더욱더 흥분을 유발한듯.......
나중엔 유리창이 뽀얗게변해서 안전해짐~~ㅋㅋ
익명 2020-08-03 07:07:23
회사에서는.. 미투 아닌가요??  거부까지 했는데 그랬다면..
전 쫄보라 무섭네요ㅜ
익명 / 요즘은 이런 일 있음 안되는거 아닌가요? 세상이 바뀌었는데!
익명 / 이 케이스는 좋은 일인거 같네요 암튼 조심조심
익명 2020-08-02 23:57:15
저는 남자친구집이요 옆방에 남친동생이 있었는데
문닫고 입막고 폭풍섹스... 진짜 후배위할때 저세상 가는줄알았네요 너무좋아서ㅋㅋㅋ
익명 / 그것 또한 스릴있죠ㅎ 저는 근데 침대 삐그덕 대는 소리가 더 커서 이래나 저래나 들킬꺼같아서 접어뒀어요
익명 2020-08-02 23:36:13
남자 직원인데 반대로 여자 상사분이 오라고 해서 하는 상상 해봅니다.ㅋㅋ
익명 / 귀여운 남성 직원분이 제밑으로 들어왔음 저도 다시 상 상이라도 할수있었겠지만 업무특성상 직급자들 제외한 나머지분들은 여자분들뿐이네요ㅠ슬퍼요
익명 / 직급 오르면 해보실 기회가 있겠죠. 남자직원 없으면 남자직원 뽑아달라고 징징대서 원하는 남자직원 뽑아서 꿈을 이뤄보는겁니다.ㅋㅋ
익명 2020-08-02 22:38:41
쓰니님 문맥을 봤더니  익숙한 문장흐름~~ㅋㅋㅋ
멋지게 사시네요~~부러워요
익명 / 저랑 비슷한분이 계신가 보네요^^
익명 2020-08-02 22:03:25
생각하기 나름이었겠지만 맛있는(?) 섹스였을 것 같아요
익명 / 제 생에 가장 기억남는 섹스였네요
익명 2020-08-02 21:31:10
으흐흑. .
반 중년의 아주머니도 질투폭발합니다.
옛 추억 새록새록 소환중입니다.
익명 / 질투쟁이들 한번 뭉쳐볼까요~?
익명 / ㅋㅋ 좋아요~ 뭉쳐봅시당
익명 / 옛추억 같이 공유해요~~
익명 / 오픈톡 또는 닉네임 초성힌트~^^
익명 / 오픈톡 하시나요
익명 / 오픈톡방 만드셔서 알려주셔요~
익명 / 오픈방 만들까요~~??
익명 / 제 원댓글에 지나가는분들이 ....ㅋㅋ
익명 / 만들게요
익명 2020-08-02 21:26:14
정말정말 세상살이 공부많이 합니다.
부럽고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젠중년의 강을건너는 중이라서
질투폭발이네요~ㅠㅠ
익명 / 저도 저 섹스가 첨이자 마지막으로 제일 짜릿했네요ㅠ 아쉽습니다 그런 상대를 만나야되는데..
익명 2020-08-02 19:46:14
세상에...술 마시고 부하 직원이랑 섹스하던 사이요?
평소에 어떻게 보셨나요?  부끄러워서.ㅎㅎ놀라워요.
맨 정신에 더구나 사무실에서 완전 급 반전 대박 흥분...
저는 사장님실 쇼파에서 정액까지 뿜고도 아쉬워서 전용 화장실에서 한번 더 하고 둘이 샤워까지 하고 유니폼 단정하게 입고 나왔어요. ㅋㅋ(사내 커플 이었어요. )
익명 / 아무렇지 않은척 하다보니 정말 아무렇지 않게 되더라구여ㅋㅋ 나이가 비슷해서 가능했던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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