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질문이요  
1
익명 조회수 : 5901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는 남친과 섹스시 오르가즘을 느끼면 있는 그대로 신음소리를 다  냅니다. 좋은걸 어떻게 참아요. ㅋ
그리고는 남친에게 좋아? 얼마큼?. 이렇게 간혹 묻고해요. 그런데 제가 절정에 먼저 달하면 싸버릴꺼 같은데
숨을 반복적으로 쉬면서 좀 참는 편이에요. 너무 빨리 가면 남친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아니면 너무 밝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수있다는 생각에 급  소심해지네요.
그렇게 배려?아닌 배려를 하다보면 남친이 사정을 할 때가되다보면 전 조금 더 하고 싶은데 참으라 말하지만 많이 연상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해결합니다. 전 그럼 다시 욕구불만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아쉬운...처음에는 두세번씩 해 주더니 요즘은 두어달에 한번 할까말까 십분을 못 넘기네요..ㅜ
저도 야동을 보면서 자위 하는것도 이제 한계를 넘은거
같고 기구를 사서 외로운 밤, 주말을 달래야 할까 싶은데 사실 이런쪽에 너무 아는게 없어요.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첫 입문자 남친 자지대신 좋은거 뭐 있나요?
여자가 먼저 사정하면 남성분들 어떤 느낌드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9-08-05 10:19:14
여자분이 충분히 느낀 후에 남자분이 절정에 다다르는게 맞는 순서로 알고 있어요.
익명 2019-08-04 01:21:14
맘껏 느끼시고, 맘껏 표현하세요.
남친분의 성향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적극적인 여성이 좋더라구요~^^
익명 2019-08-03 14:21:59
좋은거잖아요. 즐기세요.
익명 2019-08-03 14:07:23
먼저느끼는거 너무좋은데 ㅋㅋ
익명 2019-08-03 13:46:57
ㅎㅎ 이게 고민이세요? 절정 느끼고 표현하고 하면 되는데 그걸 그렇게 참으신거에요? 남친분 입장에서는 오히려 님이 못느끼나 이렇게 생각하고 계실수도 있어요
남자입장에서는 못느끼는거 같은데 라고 판단이 들면 횟수는 자연적으로 줄어듭니다. 말 그대로 느끼지도 못하는거 같은데 섹스를 해야하나 이생각? 차라리 그때그때 느낄때마다 표현해주는게 남자한테는 동기부여가 되고 오히려 더 나아가는 섹스를 할 수 있습니다. 횟수가 줄어든데는 아무래도 쓰니님의 참는게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익명 2019-08-03 13:39:49
먼저 느끼는게 뭐가 문제죠?? 서로 절정을 느끼는 타이밍이 맞으면 더 만족스럽기는 하지만 남친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밝힌다고 생각할까봐 일부러 참다니 섹스를 허투루 하고 계시네요. 전희에 한번 터지면 계속 느끼게 되고 그 처음에 터진걸로 섹스하는 내내 몸이 민감해져서 섹스의 질이 달라지는데 그것도 서로의 합이라고 봐요. 섹스는 서로 좋으려고 하는건데 상대방 눈치보면서 애써 참지 마세요. 남자친구분도 적극적으로 느끼려는 모습에 더 흥분하고 만족스러워하실거에요.
익명 2019-08-03 13:26:38
기구사기전에 남친하고 섹스문제를 진지하게얘기하고 해결하는게 먼저예요. 섹스에서 불만이 시작되면 다른것들도 사소한것까지 서운하고 싫은것들이 생깁니다. 남친을 배려해서 섹스하면서 왜 본인은 배려받고자 하지않으신가요. 나이가 연상이라 뭐가뭐라 이런식으로 남친감쌀필요가없어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태도가 문제니까요.
익명 / 맞아요ㅠ 섹스에서 불만생기면 다른 사소한것들따지.뻗쳐나가는거 ㅠ 근데 그런 이야기 꺼내기가 정말정말 어려워요 너무 선비같은 상대라 매번 내가먼저라는 생각이 잠점 얘기하기 어렵게 만드네요 쓰고보니 슬픔
익명 / 섹스는 본인이 제대로 느껴야 상대도 느낀다고 생각하고 해야돼요. 본인이 불만족스러우면 그건 섹스가 아니예요 봉사지. 남친성욕이나 풀어주려고 섹스하나요? 섹스하면서 서로 더 깊어지고 사랑하게되는것 아닌가요 섹스가 즐겁지않으면 하면안돼요. 먼저가는걸 표현하는것도 좋고 계속해달라 싸지말라 조르는것도 괜찮아요. 그런걸로 쓰니님을 천박하니 밝히니 한다면 갖다버려야될 남자죠. 그렇게 쉽게 거를수있는 방법인걸요. 섹스는 봉사가아니예요. 꼭 기억하세요
1


Total : 30479 (795/203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569 난 이제 이게 싫어 [4] 익명 2019-08-12 6380
18568 말랑한 여자 [43] 익명 2019-08-12 9919
18567 무당이 젤 시러하는 말은? [5] 익명 2019-08-12 5689
18566 근데 이게 제일 조와 [9] 익명 2019-08-12 6012
18565 남친의 친구? [15] 익명 2019-08-11 7762
18564 애인과 섹스토이를 어떻게 입문해야될까요? [4] 익명 2019-08-11 6927
18563 쎅스쎅스쎅스 [2] 익명 2019-08-11 7037
18562 없었지만.. [1] 익명 2019-08-11 5241
18561 나도 이런 거 조와해 [10] 익명 2019-08-11 7710
18560 나는 이런 거 조와해 [9] 익명 2019-08-10 6873
18559 모캉스 [30] 익명 2019-08-10 8800
18558 남친이랑 첫 관계를 했는데 아무 느낌이 없어요.. [7] 익명 2019-08-10 10145
18557 여행 좋아하는 레홀님들 계신가요? [2] 익명 2019-08-10 5350
18556 부산에도 혹시 관전클럽이 잇나요? [2] 익명 2019-08-10 8559
18555 스웨디시 마사지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 익명 2019-08-10 10350
[처음] <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