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요즘 익게 보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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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918 좋아요 : 2 클리핑 : 0


여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여자분들 생리주기가 우연히 이 즈음에 배란기들이 몰려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레홀러가 "하고 싶어요"  하고 외치면

남자들 우우~~~~ 불나방들처럼 달려들어 뱃지 투척.

다른 레홀러가 "나두 하고 싶어요"  하고 또 외치면

또 남자들 우우~ 달려들어 뱃지 투척...

그 와중에 뱃지 팔아서 레홀만 돈 벌겠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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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9-08-01 02:25:08
레드홀릭스입니다. 글쓴이의 여러 활동과 덧글을 감안하여 강퇴하였습니다.
익명 / 새벽에도 고생 많으십니다. 구체적으로 글쓴이의 어떤 활동 또는 덧글이 강퇴사유가 되었는지 알수있을까요?
익명 / 공개된 이슈이고 특별히 필요성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공개하지 않습니다.
익명 / 현재 이 글만으로는 강퇴사유로써 의문이 많이 드는게 사실인지라 궁금했습니다. 조소하는 느낌이 적지는 않으나 그것때문만이라고 생각하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저는 오히려 마지막줄, 레홀만 돈벌겠다. 라는 문구가 결정적이지 않았는지 생각했어요. 아무튼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공개되어 운영진측에서 따로 공개할필요 없는 복합적 문제라는거군요.
익명 / 강퇴한 회원입니다만, 조금 황당하군요. 아마도 "레홀만 돈벌겠다" 라는 농담식과 알바라는 덧글이 기분이 상하셨던 모양이군요. 뭐 운영진 측에서는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놀란 것은 결국 이 익명 게시판에 "익명성" 이란 것은 존재하지가 않는 것이었네요. 운영진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이 익명게시판의 글쓴이와 댓글 쓴이들 모두를 알아볼 수 있고, 본인의 마음에 안 들면 강퇴가 가능한 것이었군요. 그렇다면 저도 이런 커뮤니티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겠지요. 이 얘기를 쓰고 싶어서 재가입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제가 자발적으로 다시 나가겠습니다. 그럼 이만.
익명 2019-07-31 17:42:52
꼬인 사람들 참 많네요. 말 꼬리 잡기 같아 따로 댓글 씁니다. 콜렉터니 뭐니 하시는 분들. 뺏지 많이 보내보셨죠? 그런데 답은 없고. 그래서 이런 글을 쓰시는 겁니까? 게시판 궁금해서라도 들어올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이런 분위기가 달갑지 않으신가봐요.
익명 / 그러라고 있는 게시판도 아닐뿐더러 과유불급이라 했죠. 마구잡이 선정적인 자극 게시물이야 누구나 좋아하겠지만 도가 지나치면 역효과만 불러 일으키죠
익명 / 뱃지 보낸 적 한 번도 없습니다만 ^^. 그리고 이런 분위기가 달갑지 않은 것도 아니고. 그냥 참 재미있다라고 한 건 데 왜 이리 발끈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까.
익명 / 원 글 쓰신 분이신 거 같은데... 글 쓰신 의도가 있어 보였는데 아니셨나보네요. 글을 잘 쓰셔서 그런가봐요.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는 걸 보면.
익명 / 이런댓글 보는 재미 ㅋㅋ
익명 2019-07-31 16:18:15
뱃지콜렉터들이죠 ㅋㅋㅋ
익명 2019-07-31 16:15:17
제발 돈 좀 벌었으면 좋겠네요. by 섹시고니
익명 2019-07-31 13:21:38
개찌질하네 ㅋㅋㅋㅋ
익명 2019-07-31 13:18:04
그런걸 리액션이나 반응. 이라고해요.

님이 글이나 사진을 올렸는데 반응도 없고 그러면  사진을 다시 올리고싶을까요?

대놓고 나쁘다고 하는건 아니라고하지만
이런 비아냥거림과 부정적인 한마디들이 모여서 분위기가 깨지고 글들이 없어지는거에요.
익명 2019-07-31 13:14:44
그거 얼마나 된다고요.. 서버유지비도 안될거같고만
익명 2019-07-31 07:29:27
여자 레홀러님들은 님을 만나려고 사진 올리지 않았는데 왠 김칫국입니까? 지나가다 어이없어 한마디 합니다.
사진 올리는 거 오히려 감사해야죠. 이렇게 뒤로 이야기 하는 거 아닙니다. 요새 그나마 핫해진 분위기 모르십니까?
익명 / 저는 감사해하고있습니다
익명 / 사진 올리는 거 감사해야 한다고요?? 와.....이건 무슨 시혜를 베푸는 태도네. 그런 논리면 님은 남자들이 사진 봐주는 거에 감사해야죠.
익명 / 2번째 남자분. 솔직해지시죠. 어떻게 제 댓글을 보고 시혜란 생각을 하는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저같이 별로 몸매가 예쁘지 않은 경우 올릴 생각 안하고 못합니다. 예쁜 몸매를 가진 분이 레홀에 많이 계시구나 정도로 감탄하고 맙니다. 그분들이 그 몸매를 가지시기까지 노력하신 점에 박수 드리구요. 뺏지가 응원의 뜻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전 뺏지도둑이니 뭐니 하는 게 어이없습니다. 뺏지 주는 건 본인 선택인데. 남이 뭐라 할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익명 / 하나 더. 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관심의 표현이든 감상에 대한 느낌이든 글을 읽고 혹은 보고 뺏지나 좋아요라는 액션을 취한 거란 점에서 그걸로 끝이지 괜히 도둑이네 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익명 / 감사요?? 스트립걸입니까?
익명 / ㅈㄴㄱㄷ) 이보세요 위에 남자분. 스트립걸이라뇨. 말 가려서 해요. 용기있는 여자분들 덕분에 게시판 활성화 되고 있고 시너지 효과로 익게에서나마 활동하는 분들 늘어나고 있는건 사실인데 뱃지와 댓글은 자연스러운 반응이고 소통방법인거죠. 모든 사람이 고맙게 생각하지 않을수 있어요 그럴지언정 그쪽이 아니면 아닌거지 왜 그딴 식으로 말을 해요? 당신도 이 커뮤니티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레홀 남녀가 서로 칭찬하고 북돋아주는 분위기 그냥 즐기면 그만이잖아요. 그게 아니면 잘만 어울리고 있는 다른 회원들 시샘하고 깎아내리지 말고 그냥 당신 할 일이나 해요. 사회부적응자처럼 굴지 말고. 당신같은 사람이 남녀 갈등을 일으키고 없던 혐오를 부추기고 좋은 분위기 망쳐놓는거 싫으니까 레홀 생태계가 맘에 안들면 그냥 꺼져요.
익명 / 본문은 섹무새인데 댓글은 사진얘기를 왜해서 논점을 흐리는거지
익명 / 지나가다)꺼지라는 님도 남녀갈등, 혐오 부추기는 데 한몫하신다고 봄
익명 / 바로 위 지나가다님. 바로전 긴 댓글이 더 진실해보이네요. 지우시고 새로 다셨는데 저만 본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익명 / 지나가다)중간에 계신분이 오해할까봐 지우고 다시쓴건데 또 무슨 단어에 꽂히셔서 시비실까요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저거라서 요점만 남긴겁니다 누가보면 님처럼 덧글쓴줄알듯
익명 / ㅈㄴㄱㄷ) 분명 본문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이 댓글 맥락만 보고 제 생각을 얘기한겁니다. 스트립걸이란 단어를 써서 남자분이 사진올리는 여자들에 대해 악의적으로 말하려는게 보이잖아요. 화가 나서 예민해졌네요.
익명 / 지나가다)저분은 사진올리는 여자들에 악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사진에 감사하라는 말을 보고 얘기한거죠. 전 정말 중간에 덧글이 지워졌나 생각할 정도로 님의 덧글 보고 놀라서 남긴겁니다.
익명 / ㅈㄴㄱㄷ)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말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달라진다는게 중요하죠. 제 댓글이 단어 하나에 이것저것 갖다붙여서 저 또한 남녀갈등, 혐오 부추기는데 한몫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타인에게 상처가 될 말을 함부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분노해서 저렇게 말한거에요. 남자분이 사진 올리는 여자들에 대한 악감정 없이 그저 사진 올라오는 것에 감사하라는 말에 반박하고 싶었으면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죠. "스트립걸입니까?" 이 한마디에 지금까지 게시판을 후끈 달궜던 여자분들이 저 댓글보면 무슨 감정을 느끼시겠어요. 스트립걸이라고 표현한건 분명 잘못된 표현이고 사진 올리는 여자분들 모두를 모욕한거라고 봅니다.
익명 / 아뇨 본인의 생각을 모두가 그럴것이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본인이 하신 말씀은 화가 나서 라고 라고 정당화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저분은 사진에 감사하라는 말에 화가 나셨나 보죠. 본인이 느낀 모욕에 저렇게 감정적으로 쏟아내시고 누굴 대변하시는 것처럼 합리화하는거같네요.
익명 / 스트립걸이 모욕인가요??? 자의적으로 벗는건 같지않나요? 오히려 ㅈㄴㄱㄷ)님이 스트립걸을 모욕하고 있나고 느껴지는데요
익명 / ㅈㄴㄱㄷ) 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저만의 생각일수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같은 말을 해도 둔감하게 지나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단어 하나에 예민하게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말이라는건 더욱 조심해서 해야죠. 지급처럼 단어 하나로 벌어지는 오해와 분란을 막으려면 단 한사람이라도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는 말은 필터링을 거쳐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댓글 달아주신 여성분하고 얘기하다보니 제 댓글을 돌아보게 되네요. 단어 하나에 격분해서 다른 분들마저 불쾌해지는 댓글을 남겼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합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익명 / 반성하고 감사하신다는데 이런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본인에게만 관대하신거같아요 님의 덧글은 전혀 필터링 없이 남기신거같거든요. 돌아보신다니 다행이지만 그런데 라고 하시며 하는 말씀을 보니 분란을 막기 위해선 님의 덧글부터 자체 필터링이 꼭 필요하신거같아요
익명 / + 그리고 제가 스트립걸 이라는 단어에 대해 부정적으로 받아들인건, 스트립걸이 광범위한 의미로 '스트립쇼를 하는 여자' 라고 해석을 할수도 있지만 스트립걸 = 돈을 받고 옷을 벗는 직업여성 = 일종의 성매매 = 불법행위 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레홀에서 자기 몸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발휘해서 레홀에 기여해주시는 여성분들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려고 직업여성에 비유한다고 생각했고 그게 잘못됐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익명 2019-07-31 05:09:51
ㅎㅎ 저는 레홀이 산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저만 느끼는게 아니였네요.
익명 / 과거에 비해 전문적인 글들이나 초기분들 같은 글들이 많이 없는 게 아쉽긴 합니다.
익명 2019-07-31 01:49:26
형님 제가 잘못했다니까요....ㅜㅜ
익명 / 아니, 동생, 동생 보고 한 얘기 아녀....그리 나오믄 내가 미안하제...
익명 2019-07-31 01:34:58
본인은 좀 나은 사람인줄 아네
익명 / 나은 사람이라는 말은 하나도 없고, 그냥 제3자 입장에서 재밌다고 한 건데. 왠 자격지심? 맨날 뱃지만 털리세요?
익명 / 재미? 자격지심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ㅉㅉ
익명 / 요 정도 글에 그리 발끈하는 그런 유리 멘탈로 어떻게 여자랑 하겠소....강해지시구랴.
익명 / 본인 멘탈이나 신경써 ㅋㅋㅋㅋ
익명 / 형 멘탈은 문제없으니 네 뱃지 털리는 거나 신경써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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