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욕자가 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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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초반 여성입니다.
보통 남친이랑 사귀고 반년정도 지나면 많이 시들해지는 타입인데(물론 다른 분들도 자연스럽게 설레임이 줄어들겠지만 시기가 좀 더 빠르고 시들해지는 강도도 센편입니다), 이번 남친을 만난지 7개월이 되가는 시점에서 아예 무성욕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관계 가진 것이 한 달 전이고, 원래는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자위를 하는게 습관이었은데 자위도 안한지 두세달 되었어요 ㅠㅠ 사귀는 초반엔 누구보다 속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거웠는데 이렇게 빨리 식은 이유가 뭘까요? 열심히 애무를 해주는데도 전혀 젖지를 않네요.. 물론 함께 붙어있고 껴안고 뽀뽀하는 건 참 좋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건지, 극복 방법은 무엇인지 공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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