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왜 계속만나는걸까요  
0
익명 조회수 : 3637 좋아요 : 1 클리핑 : 0
지금 남친이랑 진짜 잘 안맞나싶을정도로 많이 싸우고
남친이 연상이지만 좀 생각이 어린편인데,
헤어질까 하다가도 보면괜찮고, 괜찮다 싶다가도 집오면 귀찮고 저도 제가 왜이러는 모르겠어요 ㅠ

레홀러분들은 이런적있으세요?
헤어지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헤어지면 괜찮을지도 모르겟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10-24 23:19:21
헤어질까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별의 과정이라 생각되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특별한 문제가 원인이 되어 이별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문제가 비일비재하여 일상이 되거나 그냥 일상의 데이트를 보낸후에도 이별을 생각한다면 지금은 헤어질 이유가 명확하지 않아서 만나고 있을뿐 언젠가 올 이별을 앞둔 만남이라 생각이 되네요. 헤어지는 것이 그와의 관계에서는 괜찮지만 혼자 남을 내가 자신이 없는거겠지요.
익명 2018-10-24 18:17:00
인정 떡정
익명 2018-10-24 10:30:10
익숙해져서 그래요 그냥 익숙한게 편하니깐 빠꾸려고 하지 않아서 ...근데 바꾸세요 그람 행복해질거야
익명 2018-10-24 06:27:55
왜만나는지 본인도 모르는데 왜만나요?
익명 2018-10-24 03:54:02
정.
익명 2018-10-24 01:47:32
그렇 때가, 헤어질 때예요..
익명 2018-10-24 01:05:33
죄송한 말씀이지만 결국 헤어질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많이 싸우고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면
좋은 순간이 한번씩 오더라도 곧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ㅠㅠ
익명 2018-10-24 00:40:57
그냥저냥 딱 그만큼만 좋아하는거 같은데요...정말 사랑하는사람 만나본적 있으시죠? 그땐 이런고민 안하셨을거에요..주륵
1


Total : 30449 (917/203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709 오늘도 빨고싶다.. 익명 2018-11-05 2869
16708 해외체류중이신 레홀러분들 소환~~ [12] 익명 2018-11-05 3079
16707 맛있는 섹스가 하고싶어서~~ 익명 2018-11-04 3260
16706 오늘따라 익명 2018-11-04 2715
16705 누군가에겐 용기,누군가에겐 불편한 글 [21] 익명 2018-11-04 5142
16704 연애는 애교다 [2] 익명 2018-11-04 2877
16703 궁금:-) [9] 익명 2018-11-04 3161
16702 연상 누나들과 불태우고싶... [22] 익명 2018-11-04 4528
16701 오늘밤 [34] 익명 2018-11-04 4531
16700 어제 섹친구하신다는 여자분~ [31] 익명 2018-11-04 4763
16699 DMZ 무슨 일 있었나요?? [5] 익명 2018-11-04 3413
16698 무념 [1] 익명 2018-11-04 2570
16697 헤헷 익명 2018-11-04 2487
16696 난 불알이 큰 사람이 좋아 [36] 익명 2018-11-04 7048
16695 한 번만 한 건 아닌 건 [1] 익명 2018-11-04 3052
[처음] <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921 92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