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주절주절-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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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037 좋아요 : 1 클리핑 : 0
지금 내옆에 자고있는 이사람
나에게 상처주는사람
가끔 기쁨을주지만 매번 상처주는사람

꼭들러붙어 안겨있는걸 좋아하던내가
멀찍이 떨어져있으니 이상하단걸 느낀건지
와서 꼭 껴안아주는사람

쇼파에서 따로자려는걸 ..
옆에와서 자라고 부르는사람

내일아침 이별을 얘기하려합니다
마음정리가 안되서 글을써봅니다.
생각하면할수록. 나쁜사람이지만..
1년의정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것같습니다.

헤어짐의 아픔과 만나면서 아픈것..
어느게 더 힘들지모르겠으나
만나면 만날수록 마음이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일방통행은 참 어렵네요..
더이상 제마음 아프지 않으려
놓을겁니다 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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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0-22 03:38:57
만나면서 아픈게, 더 힘듭니다
익명 2018-10-22 02:30:34
토닥...
익명 2018-10-21 23:57:48
이별의 앞에  그분 보는게  쉽지 않을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길. .보내야 하는 님  마음이  넘  짠하게  울려오네요  토닥토닥
익명 2018-10-21 23:56:38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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