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내가 좀 더 노력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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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같이 있는 그 시간동안에는

서로에게 노력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많은 노력을 하였었다...

짧은 밤이었고....

날씨가 덥지만 적당하게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시간이었고....

이불의 감촉은 5성급 호텔과도 같은 느낌이었고...

창밖에는 은은한 불빛이 들어오는 시간에....

나는....

한손으론 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한손으론 서로의 손을 잡고 이쁘게 키스를 했지

그후론 기억이 나지 않겠지만 나는 기억이 생생해..

목덜미에 키스를 해도 가득채워졌던 너의 신음을 들으며

나는 너의 발끝까지 부드러운 키스를 하였고 

부끄러워하는 너를 생각해서 이불을 적당하게 덮고 있었고

속옷을 천천히 벗겼지...

처음부터 큰 자극은 매너가 아닐꺼라는 생각에

가슴주변부터 키스를 하였고 도드라진 너의 젖꼭지는

나를 유혹했어...

한입에 젖꼭지를 입에 물었을땐 나도 황홀함을 느꼈었지

그리곤 한손으로 너의 등줄기를 쓰다듬었어...

절대 빨리 끝내고 싶지 않았어

그 시간은 영원했으면 좋겠었고 너를 충분히 소중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너의 배를 지나 다리 사이에 입술을 파 묻고 열심히 빨아봤어

너는 그것을 참 좋아 했지.. 하지만 난 많이 좋아하진 않았어

그래도 너의 모습을 보면 나도 좋았기에 그 오랜시간동안 빨았어 너의 애액이 나의 입술을 적실때까지...

그리고 너와 나의 몸이 한몸이 되는 순간.......

그때는 꿈과 같았고 서로의 땀으로 범벅이 되며 사랑을 나눴고

후희를 즐겼어...

오늘도 생각이 난다.....



이상 저의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야한꿈꾸세요~   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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