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급벙] 갓테어난 피카츄의 12V 번개  
5
소개리 조회수 : 3278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십니끄아!!!

오랫만에 소개리 인사 올려봅니다...

익명게시판을 통해 이런저런 의견을 수렴해 번개를 진행 하려 했는데...
(예.. 저예요.. 근데 너무 오랫만이라 인지도도 없어서 상상도 못하셨을듯...)

ㅠㅠ 댓글은 많고 감사하지만 의견은 많이 없었네요 ㅠㅠ....

그래도!

몇몇 분들의 성벙기원과 응원에 힘입어 굉장히 많이 부족하지만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갓태어난 피카츄의 12v 번개]

너무 소규모라 제목을 저리 지어 봤습니다.

날짜 : 급작 스럽기도 한 7월 20일 금요일 ! 바로 내일이네요...

시간 : 저녁 8시 부터 입니다.
        (7시는 아직 퇴근하고 못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좀 빡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9시는 너무 늦다는 의견이 많아서...)

장소 : 신림역 or 서울대입구역 술집! (아마 수제 맥주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몇군데 전화 해봤는데, 3인 4인 이면 문제없지만 5명이 넘어가게 되면 어느정도 정확한 인원수가 나와야
         테이블로 예약도 가능하다하여 각 지역에 하나씩만 봐둔 상태 입니다.
         모이는 인원보고 결정 하도록할께요. 각 역이 지하철로 2정거장 밖에 안되서 거리는 걱정 마세요!!)

목적 : 없습니다...
        항상 목적을 둬야만 의미가 있나요...
        그냥 궁금한 사람들끼리 만나 주제가 비슷한 사람들 끼리 만나
        수다떨고 사람 얼굴 보고 하는 것이죠..

연령대 : 나이 제한 없습니다. ㅋㅋ 다만 댓글에 연령대가 비슷하면 참석하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벙주는 올해 32 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대충 30대 후반이고 정신연령은 20대 중반 정도인데 민증은 32 살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비슷하면 쪽지 주십셩 !!

성비 : 장담 못합니다. 
        다른 부분에 목적을 갖고 오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어 성비가 맞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남성분들 힘도 날테고..
        유명한 분이 해주신다면 어느정도 맞겠지만 장담 할 수 없습니다..
        뭐 남자분들만 모이면 그것대로 재미지겠지만, 이번 번개로 뭔가 생각하고 오시면 실망 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간단하게 이렇습니다.


추가적으로 살면서 이런 모임을 주체 해본적도 없고,
어디 어디 사회를 본적도 없을 뿐더러,
리더쉽이 뛰어난것도 아니며,
성격은 뭐 그냥저냥 그렇고,
레홀에 계신 네임드들 처럼 이름 있는 사람도 아닌지라
오게 되면 재미 없는 번개가 되실 수도, '와 시간 개아깝다'
라는 생각 갖게 되실 수 도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없는지라 ...

그리하여... 예전 벙 경험을 갖고 계신 분들의 합류가 있다면 참 좋을 듯 싶사옵니다.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여유가 있으신분은 쪽지 보내주시면 카톡 아이디를 가르켜 드릴 생각입니다.
물론 오픈 채팅방도 만들고요. (오픈 채팅방 만드는 방법도 공부해야겠네요 ...;;)

아! 나 남잔데 프리패스는 아니라 쪽지는 못하는데..
하시는분들은 참석 합니다 라고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쪽지 보내드릴께요 ㅠ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저도 처음입니다.
'처음이라 어색할텐데.. '
'처음이라 무서운데.. '
    라고 고민 하신다면 무작정 오셔도 됩니다
.

첨이라 떨린다고 말씀만 해주세요... 같이 옆에서 떨어 드릴 순 있어요 ㅠㅠ

그럼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개리
자기소개서 썼어욧!!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76238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AKE88 2018-07-19 18:38:21
신림 '오첨지'추천이욥
소개리/ 오홋 !! 목록에 넣어 두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써니 2018-07-19 15:36:37
하.. 서울 ㅠㅠ 성벙하시고 후기보며 대리만족할게용 ㅠㅠ
소개리/ ㅜㅜ 다들 서울 분인줄 알았는데 왜이리 힘든걸까요 ㅜㅜ
ohsome 2018-07-19 15:06:29
와 금요일 벙이라니.....ㅎㅎ
성벙을.기원합니다 ㅎ
소개리/ ㅜㅜ 기원 감사합니다 ㅋㅋ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르네 2018-07-19 15:00:01
와~~ 치열한 고민이 엿보입니다.
좋은 자리 되셨으면 합니다.
소개리/ 치열한 고민 후에 치열하게 모여야하는데 다들 기원글 뿐이네요 ㅜㅜ
르네/ 그러니까요. 느낌 알아요.
독학생 2018-07-19 14:32:54
오오 성벙하세요^^
소개리/ 옙!!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더블유 2018-07-19 14:27:04
ㅋㅋㅋㄱ 같이 떨어준다는게 왤케웃긴짘ㅋㅋ
한국이 아니라 아쉽네요.
소개리/ 큽.... ㅜㅜ 한국으로 오시지요...
큰서비 2018-07-19 14:25:20
금요일이라 아쉽네요 성벙 하세요!
소개리/ ㅜㅜ 금요일...금요일은 안되는 건가요? ㅜ
큰서비/ 저는 일요일날 쉬는지라..
1


Total : 607 (16/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82 9월 레홀독서단 후기 | Sex Work: 성노동의 정치경제학.. [2] 섹시고니 2018-09-19 3285
381 그녀에게 사랑받는 발마사지를 배워봅시다. [바디맵].. [19] 킬리 2018-09-18 5062
380 <9월 레홀독서단 모집> Sex Work [28] 유후후h 2018-09-03 4361
379 8.25-26 바디맵 제천 모꼬지 후기 [14] 퇘끼 2018-08-31 3751
378 <젖은 지성> 파티: 레홀독서단 1주년 기념 후기에요.. [24] 천국 2018-08-27 3960
377 [오프공지]개급벙... 태풍이 지나간후... [23] Sasha 2018-08-23 3863
376 홍대 치킨벙~ [4] 킴킴스 2018-08-14 2830
375 [영화벙_서울 광화문] 0815 영화벙을 가장한 소심벙-취소합니.. [19] Red글쎄 2018-08-10 3089
374 <젖은 지성> 파티: 레홀독서단 1주년 기념 [31] 유후후h 2018-08-04 10213
373 [전시번개_서울] 퇘끼가 치는 Renoir 전시 벙개!!.. [18] 퇘끼 2018-07-31 3107
372 후기 추닭벙[메뉴는오리닭] [8] 천국 2018-07-31 2884
371 [후기] 07.28 [추락하는 닭은 다리가 없다] [21] 옵빠믿지 2018-07-30 4039
370 같이 초밥먹어요!! 사당벙 ♡ [44] nyangnyang22 2018-07-27 4888
369 7/21 바디맵 후기 [18] 달빛가득한밤 2018-07-22 4561
368 지성과 광기가 공존하는 레홀독서모임 후기 - <조선의 섹슈얼.. [8] pervert 2018-07-21 4322
[처음]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