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 댕댕냥냥 세번째 커벙 짧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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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114 조회수 : 2939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신다고 하신 분은 안계셨고 나홀로 벙개를 하자! 생각하고 있는데~~~
친한 레홀남 동생에게 전화가 갑자기 왔어요~ㅎㅎ
서울 왔으니 커피좀 사달라며...미리 약속도 없이 급연락을...이런 괘씸한!
ㅋㅋ
마침 커벙을 하니 이쪽으로 오라고 했고 간만에 만나서 얼굴이나
봤답니다ㅋㅋ
동생은 경기도쪽에 또 볼일이 있어서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떴고 저는 카페에 남아서 음악들으며 더 놀다가 나왔답니당
밖에서는 계속 비가 내려 더욱더 잔잔한 느낌이 들어 분위기
짱이었다지요~ㅋㅋ
그래서 좀 더 힐링을 하고 집으로 왔네요

시끄럽거나 부산스럽지 않고 조용한 카페라서 또 오게 되는것같더라구요
당연 커피도 맛나구요!

일땜에 피곤하고 몸은 천근만근 이었지만 기분은 한결 가벼워져서 컴백홈
했다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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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114
나는 비떱. 나는 커피 좋아해. 나는 부드럽게하는 슬로우 섹스를 좋아해. 근데 개수작은 부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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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9-12-09 14:11:23
풍경이 예뻐서 좋아보여요.
Maestro 2019-12-02 12:48:42
고양이 사진이 예쁘네요. 카페 고양이인가요?
외롭지 않은 시간이었겠네요. 다음에 또 고양이 카페 벙벙 있으면 글 올려주세요. (@.@)
우주를줄께 2019-12-02 02:08:32
'하늘은.. 스스로 외롭지 않은자를 외롭지 않게 한다~'
힐링 벙,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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