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좋은사람...  
0
나는나닷 조회수 : 1509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에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니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5달의 연락 1달의 만남... 그리고헤어짐...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너무나도 힘이드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도있는 시간이지만...
전 그 소중한 시간을 잠시 잊고 있었나 봅니다...
자는시간 말고는 그 친구 생각만나고 자는시간 조차도 생각이 나네요...
시간이 약이란건 알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그 친구에게 시간이 지나 잊어지면 친구로라도 지내자고 했어요...
너무나도 바보같은 모습만 보여줬지만
연인이 아닌 친구사이로라도 남고 싶으니까요...
저를 되돌아보니 시간이란걸 첨으로 가져보네요...
그동안 저를 가꾸고 조금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그 친구에게 약속했던 담배도 꼭 끊어보려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감정이 조금씩 사라지면 연락해 보렵니다
"그 동안 잘지냈어?"
나는나닷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튜닝자아지 2016-07-23 14:57:50
연락하지 마세요... 그게 나는 님에게 좋을듯요... 시간이지나면 반드시 감정도 무뎌지고 지금맘같지 않을겁니다.사람은 모든것이 학습되지만 사랑과 이별은 학습되지 않네요... 덜아픈법을 모르는거죠...님 현재기분 정말충분히 이해하는데요... 하루하루 버티면 잊어집니다. 잊으라 단호히 아니 조금  참아보라 말하는게 답이네요... 님 마음처럼 상대맘이 같다면 좋겠지만... 떠난버스 잡는거 아닙니다.... 아프게 모지게 말해서 죄송해요ㅠ
튜닝자아지/ 친구도 안됩니다... 님 내상커집니다
나는나닷/ 님 뜻은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조언 감사하구요~^^ 님 말대로 지금당장 힘들어하니까 이런맘이 들수도있죠 그러나 전 그냥 그녀와 친구로라도 남고싶네요... 그때는 서로 웃으며 지난 일들을 얘기할수있게~^^
튜닝자아지/ 친구라도 좋으시다면 더이상드릴말이... 나중에 후기주세요. 지금의 아픈마음에 파스와 밴드붙여드리고 싶네요 힘내십시요
나는나닷/ 후기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이곳을 떠나려고요... 조만 감사해요~~^^
LoveSeeker 2016-07-23 14:25:24
힘내세요 ㅠㅠ
나는나닷/ 힘낼께요~^^
레몬색 2016-07-23 13:53:33
친구 사이가 더힘들지않나요?
나는나닷/ 전 괜찮을거같아요~ 친구라도 남고싶네요~~
hecaton 2016-07-23 13:45:30
그러기까지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할지...
나는나닷/ 그러게요... 시간이 빨리 지나갔음하는 바램이네요
hecaton/ 거미 노래 제목이 떠오르네요. 내용은 이 상황과 조금 다른데... 왜떠올랐을까요?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1


Total : 36055 (1209/180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895 나도 리즈시절 한번 ㅎㅎㅎ [17] 프레이즈 2016-07-26 2478
11894 내 리즈시절은.... [18] 소심녀 2016-07-26 1702
11893 그럼 저도 리즈.. [37] 낮져밤이 2016-07-26 2066
11892 제 리즈시절 어마어마 했죠 [16] 슈퍼맨456 2016-07-26 1534
11891 저도 최강 리즈시절 [10] 켠디션 2016-07-26 1663
11890 오늘의 힐링은 너로 정했다!! [15] 낮져밤이 2016-07-26 1335
11889 ㅡㅡ^ [20] 소심녀 2016-07-26 1341
11888 [모란-] 자위 성공..!!! [25] 모란- 2016-07-26 2793
11887 언젠간 이런 몸이 되고싶네요ㅎ [8] 검단동 2016-07-26 1788
11886 나를 위한 운전자보험 ! 자동차보험과의 차이점~.. 재무요리사 2016-07-26 1254
11885 저도 최강 리즈 시절 [25] 다알리아 2016-07-26 2468
11884 저도 최강리즈시절!! [16] 검단동 2016-07-26 2030
11883 현시간으로부터 10여분전 [7] 안아줄게안아줘K 2016-07-26 1918
11882 하이 [1] 어뎌규랴 2016-07-26 1292
11881 너무덥네요 [3] 잘생긴오징어 2016-07-26 1215
11880 사진 펑)데탑 복구하다가 [15] 훈이님 2016-07-26 2580
11879 훔...... [32] 소심녀 2016-07-26 1663
11878 하아.. 간만에 운전했다고 [4] 희레기 2016-07-26 1395
11877 나 애널 개통당함 [14] 섹시고니 2016-07-26 5302
11876 에널섹스가 그렇게 좋나요?? [4] 검단동 2016-07-26 2307
[처음] <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1211 1212 1213 121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