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어제.  
5
정아신랑 조회수 : 6637 좋아요 : 1 클리핑 : 0
늦은 퇴근시간.
집에 들어서니 다들 꿈나라.
씻고.
자리에 누우려다가
와이프의 종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하루종일 일하느라 힘들었겠다 싶어 안마시작.
발가락부터 하나하나 맛사지 해주고.
종아리 허벅지까지.
그러다가
발가락에 뽀뽀.
이쁜 발가락.
발가락 사이를 핥아주고
종아리에 뽀뽀.
허벅지 안쪽 부드러운 살.
주무르다보니
나도 모르게 손등이
그곳에 닿았네.

도톰하고
부드러운 속살이 느껴진다.

이내 내얼굴을
묻는다.

향긋한 똥꼬냄새도 좋고
달콤한 그숲의 향기도 좋다.
크게 한숨을 내쉰다.
뜨거운 입김을 불어본다.

잠시 뒤척이는 몸.
살짝 축축해지는 팬티.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본다.
보슬보슬한 털.
손바닥으로 비너스의 언덕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가운데 손가락끝에
느껴지는 촉촉함.

그대로 잠이든다.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나의사랑미야 2018-04-20 15:31:15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다니, 많이 피곤했나요...?
안양늑대 2014-06-18 17:15:50
마무리가 없기에 생기는 느낌과 생각도있어요!! 소설이 열린결말로 마무리되는것과 비슷해요 좀더 상상을 자극한다할까!??..
똥덩어리 2014-06-18 15:02:46
그래도 삽입을 해야 뭔가 마무리한 느낌이...
정아신랑 2014-06-18 14:00:19
똥덩어리님.
삽입만이 전부는 아닙니다.ㅎ
정아신랑 2014-06-18 13:59:16
옆에 누워
와이프손을
제 팬티속으로 넣어주죠.
미끈적 거리는 저의 채액이
손에 닿아
미끈미끈.

와이프의 체온이
제것으로 전해지는 밤입니다.
똥덩어리 2014-06-18 13:58:35
그대로 잠이든다뇨? 쿡
니들이G컵맛을알아 2014-06-18 13:55:18
삽입없이도 에로틱한 밤이네요~
1


Total : 35952 (1376/179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452 인천 실시간ㅋㅋㅋㅋ [20]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5-12-26 5096
8451 생전 처음 만들어본 볶음밥 [9] 섹시고니 2015-12-26 2104
8450 [펌] 나이대별 성공 (보다보니 기준은 남자인듯 하네요..ㅎ.. [2] 퐈라다이스 2015-12-26 2049
8449 씨익 [1] 풀뜯는짐승 2015-12-26 2043
8448 이불밖은 위험해 [4] 슈퍼맨456 2015-12-26 1889
8447 좋네요 오늘 하루가ㅋㅋ 사람인 2015-12-26 2219
8446 크리스마스때 솔로탈출~♥ [24] 프레이즈 2015-12-25 3410
8445 메리클리토리스 피러 2015-12-25 1903
8444 내부자들 내일 볼수있을까요? 코랑이 2015-12-25 1879
8443 원주~ 흙토끼 2015-12-25 1748
8442 크리스마스 천안 대실 [2] 사람인 2015-12-25 2342
8441 메리 크리스마스 초고추장 2015-12-25 1605
8440 [기사공유]  '똥까시'를 아시나요? 콩쥐스팥쥐 2015-12-25 2914
8439 [기사공유]  뚱뚱해지고 나서 달라진 섹스 콩쥐스팥쥐 2015-12-25 1728
8438 [기사공유]  '앤디 워홀' 전시회에 다녀오다! 콩쥐스팥쥐 2015-12-25 1486
8437 [기사공유]  자위하는 내 아들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콩쥐스팥쥐 2015-12-25 1895
8436 내일은 전주가는날~ [2] 여자전쟁 2015-12-24 2108
8435 날씨 추운 건 괜찮은데 미세먼지가 좀 심하네요... [1] 차가운매너 2015-12-24 2123
8434 시낭독 <꽃(추)> [1] 하우두유두 2015-12-24 2194
8433 오늘은 [11] Hotboy 2015-12-24 1864
[처음] <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138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