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거짓말...  
0
다시만날봄 조회수 : 1693 좋아요 : 0 클리핑 : 0


우연찮게 그녀가 나에게 거짓을 말하고 있음을 알아버렸습니다. 그러나 거짓을 말하고 있음을 아는 척 할수가 없네요. 그나마 간혹 오던 연락마저 끊길까봐서...
그냥 싫어졌으면 싫어졌다고 말하지 못할 사이가
아닌데 도무지 뭣 때문에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갑자기 그렇게 거짓만을 남긴체 떠나려고 하는
그녀가 매일매일 매순간순간 생각납니다.
그냥 깔끔하게 끝내고 떠나면 생각이라도 남지
않으련만 왜? 무엇때문에?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행여 말못할 일로 혼자 가슴 쓰리고 있는건
아닌지? 오히려 걱정입니다.
다시만날봄
따뜻한 봄이 다시 찾아오길 기다려본다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다시만날봄 2015-07-27 19:13:06
행여 혼자 가슴쓰리는 그런건 없었다
1


Total : 36068 (1452/180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048 액땜하는 한주네요~ [2] 벨라지옹 2015-08-01 1708
7047 도전은 늘 즐겁다 [16] 푸애플 2015-08-01 1994
7046 갑니다 [14] 예봉 2015-08-01 2338
7045 행복해요ㅋㅋ [14] 언니가참그렇다 2015-08-01 2046
7044 일어나있는분!! [1] 각목버섯돌이 2015-08-01 1681
7043 편하게 대화하실분~^^ 사악한초롱이 2015-08-01 1812
7042 쥬라기.... [1] 풀뜯는짐승 2015-08-01 1564
7041 다젖은 침대1 부1000 2015-08-01 2143
7040 너와나의 불금불금 [8] 풀뜯는짐승 2015-07-31 2446
7039 벙개!ㅋ오늘이 아니더라도... [1] 명랑천국 2015-07-31 2251
7038 술도 한잔하고, 기분도 좋겠다..주절주절.. [5] 빛나라 2015-07-31 2072
7037 휴 울적해 [28] 쏘죠이 2015-07-31 10152
7036 더워- 검스의 계절이나 돌아왔으면- [3] 베베미뇽 2015-07-31 13959
7035 갠찮다는반응이많네요! [7] 레드호올리익스 2015-07-31 1881
7034 술자리가 좋당 [2] 각목버섯돌이 2015-07-31 1734
7033 [원더걸스 짤] 드루와- 소리는 들려드릴게 [5] 베베미뇽 2015-07-31 2030
7032 일산 친구하실분? [5] 2wsx1qaz 2015-07-31 1743
7031 드라이브~~~ [10] 언니가참그렇다 2015-07-31 1909
7030 이거보다가 혼자 울컥해서 울뻔했네^^;; [2] 사랑받는 2015-07-31 1690
7029 오늘 해운대 축제가나여? 각목버섯돌이 2015-07-31 1430
[처음] < 1448 1449 1450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