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란
0
|
|||||||||
|
|||||||||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결혼을 추천을 하지도 비추하지도 않습니다. 상대에게 정말 잘 판단하고 신중히 생각을 하라고 합니다. 대신 저만의 결혼 생활 얘기와 또 주변사람의 결혼 생활 얘기도 가미되겠죠. 저는 정말 결혼생활에 있어서 내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 배우자 또는 아이에게 나올때가 있고 그로인해 쏟아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타인이 볼 때 정말 행복하고 화목하고 부럽다는 얘기도 들으며 생활을 하고 있지만 남모를 고민은 누구나 갖고 있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리스 부부 입니다. 정말 딱 이 한가지 빼고는 나머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누군가에게 말 못할 고민이 되고, 결혼이라는 유부남이라는 명분하에 섹스라는 걸 포기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배우자가 나와의 섹스를 거부 한다면... 저는 아내가 성욕이 없고 섹스 자체가 이제는 싫다고 귀찮아 합니다. 어떠한 문제가 발생을 하고 이게 정말 현실이구나 싶을때가 옵니다. 결혼한지 5년되었고 아이까지 있는 여사친이 있습니다. 정말 다정하고 착하고 1등 신랑감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다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이 성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병원부터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해결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 친구도 원치않는 리스가 되어버린겁니다. 결국 결혼이라는게 발목을 붙잡았다고 하며 힘들어하더군요. 얘기를 리스 기준으로 늘어놓았지만, 서로 한가지만 안맞아서 괜찮을 수도 있지만 그 한가지가 안맞아서 힘들어 할 수도 있는게 결혼 생활 같습니다. 추가로 리스해결이 안되는 고민을 털다보면 이혼을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게 그렇게 쉬운거면 고민이 안되었을텐데...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