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잠안오시는분~심심하신분ㅋ  
0
익명 조회수 : 7267 좋아요 : 0 클리핑 : 0
고향 아닌 수도권에 산지 어언 6년차네요..
그러다보니 정에 목마르고 사소한 대화가 땡기는 날도 더러 있더라구요... 저 올해로 30인데 연상연하 상관없어요
같이 심심함을 공유할 참신한 신여성 없으신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7-29 18:30:37
경기 수도권은 정말 좋네요ㅠ 지방은 ....
익명 2015-07-29 14:19:51
수도권 어디쯤이세요~?
익명 / 익남님은 어디신가요? ㅎㅎ 둥글게 둥글게 좋게 좋게~ 마음 나누며 잘 지내면 되죠!^^
익명 / 글쓴남입니다^^ 저는 분당 쪽입니다!!
익명 / 셋이 말동무해여~!!ㅋㅋ
익명 / 아 구남성 이란.. 파트너를 구하시겠단...?거죠?ㅋㅋ
익명 / 저는 어때요 ㅎ 신남성은 아니지만 ㅎㅎ 인천입니다.ㅎ
익명 / 글쓴이 부1000 입니다^^ 언제한번 대화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익명 2015-07-29 08:15:25
ㅠㅠ
익명 2015-07-29 02:46:12
아..고독...객지생활 하다보면 흔하게 겪는 감정이지요
누구나...
저또한 그런 심정을 겪어봤었고^^ 이해합니다.
친한 직장동료라던가 동네친구나 동생들 ...인맥들이
꽤 되실텐데....감정을 교류할 만한 사람들을 만날 시간이
없으신건가요?그러한 교류도 꼭 필요한 법인데....
익명 / 그럼 누나가 그러한 교류 해주세요~~누나라고 해도 되나요 ㅋㅋㅋ
익명 / ㅎ~ㅎ~누나가 맞으니 누나라고 하는게 맞겠죠 별로 대단할것도 없는 내새울것도 없는 여인네인지라 소울프렌드?소울메이트?가 될 수 있을런지,,,ㅎㅎ
익명 / 소울메이트가 되어주세요~^^ 서로 모자란 부분을 채우는건 어때요 제가 누나의 미모향상을 위해서 어드바이스 해줄게요 ㅋㅋ 틱톡 어때요 ?^^
익명 / 이거...좀 망설여지는데요?^^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인지라 도움이 될까모르겠네여 전 틱톡이 없어여;; 카톡이나 라인 두가지밖에 없는디;;
익명 / 쪽지 확인해보실래요?
익명 / 답장 했는데.. 확인해보실래요?^^
익명 2015-07-29 02:42:09
지나가다 비슷한 경험을 해서 몇자적어요,
말씀하신거보면 지금까지 상승곡선을 타셨을텐데 이제뒤돌아볼때도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변해왔는지요 그럼 " 아 내가 여기가 이렇게 이만큼 바뀌어서 예전보다 더 나아졌구나 "라는것이 보일거에요
물론여기서 "지금까지변해왔으니 더 좋게변할수있어" 라고 생각하지만 일정수준에 도달한만큼 생각만큼 쉽지가 않고
예전보다 티가 덜날거에요 이상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말씀하신대로 마인드 재정비가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외모라함은
대부분 얼굴을 지칭하고 있으니 몸매관리라던가, 내적자신감, 내적수준을 끌어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되요
물론 외모적인 부분도 신경쓰면 좋겠죠? 지금까지 변해온 자신에게 충분한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옷이라던가
익명분이 좋아하시는 거 모든지요
그래야 동기부여가 더 잘될겁니다. 쓸데없는 오지랖만 부리고 갑니다 ;
익명 / ^^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마음에 새겨봅니다^^
익명 / 좋은결과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익명 2015-07-29 02:33:18
사람은 누구나 외모에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죠. 영원한 숙제.. 지금 쉽게 말해서 슬람프 시기인 것 같은데 그 때 색다른 시도 어떨까요 루즈 색을 바꾼다던지 머리를 짧게 자른다던지 아니면 화장법. 패션 등 ㅋㅋ
익명 / 캬..영원한 숙제라.......... 님말씀처럼 슬럼프인것도같군요. 심적인 다독임 이전에 겉껍질이긴 하지만 뭔가 새로운 색깔을 입혀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군요 굿~~~~~~~ㄱㅅ 님은 어떤 고민이 있나여?
익명 / 저는 너무 고독해요. 심적으로 너무 지쳐있어요 단지 그냥 밥먹고 커피 마실 수 있는 그런 소울프렌드가 필요해요... 너무 추상적인가요?ㅋㅋㅋㅋㅋㅋ
익명 2015-07-29 02:20:02
참신한 신여성은 아니고?38 누나도 괜츈한가요?ㅋ
익명 / 완전 두다리벌려? 환영이죠 ㅋㅋㅋㅋㅋ
익명 / ㅎ~ㅎ~인생사 얘기나 해봅시다~불면증땜시 잠이 안와서뤼..^^ 댓글달아주기 해욘~
익명 / 고민이 뭔가요 말해보세요
익명 / ㅋ~엄청 많긴한데 그중에 하나, 외모에 대한 자신감 업을 하는 중인데 상승곡선이 멈추려고 한다면? 물론 우월한 미모는 절대 아님.ㅋ 마인드 제정비가 젤 중요한걸까요..넘 추상적인가..ㅋ
익명 /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만나서 우월해지도록 만드세요!!!!
익명 / 그런 사람이 없네요..ㅠ
익명 / 자존감은누가만들어주는게아니죠 스스로~만드세요~
익명 / 자존감이 없는게 아닙니다. 글의 요점을 제대로 보세요.
익명 / 저랑 비슷하시군요. 아....뵙고 싶다 ㅎㅎ
익명 / 겉모습만 보려는 세상에 지쳐서 이젠 사람 만나는것도 맥이 빠지더군요......
익명 / 뵙고 싶다는 사람이에요. ㅎ 그냥 나중에 차라도 한잔하는건 어때요?
익명 / 제 나이도 30대후반이에요 ^^
익명 / 호의 감사드려요..제 마인드를 이해하시겠어요?
익명 / 글만 보고는 모르죠 ^^ 하지만 이야기해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파트너같은 친구를 찾고 있어요. 서로 이해해 즐수 있는... 그러다보니 나이가 비슷한 사람이 좋더군요.
익명 / 아이디 공개 하실수있으세여?
익명 / 여기다 알리면 좀 그렇고 틱톡은 어떠세요?
익명 / 틱톡은 안하는데요^^ 라인은 있어요..
익명 / 라인은 안하는데..한번깔아보죠...
익명 / 라인 깔았는데....어떻게 하면 되나요?
익명 / 번거롭게 해드린것같아 죄송스럽네요..... 라인 아이디 적어 주시겠어요?
익명 / 두분 좋은사이로 발전하셨으면 좋겠어요. 왠지 흐뭇~
익명 / ^^
1


Total : 30422 (1/20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422 비오는 날 new 익명 2024-05-15 130
30421 욕구가 계절따라 왔다갔다 하는 사람입니다 [2] new 익명 2024-05-15 361
30420 날씨좋다 [2] new 익명 2024-05-15 217
30419 후) 쉬는날 [11] new 익명 2024-05-15 846
30418 약후) 남. 물많고 착하고 밝히는 여자분 찾습니다~!!.. [7] new 익명 2024-05-14 1156
30417 3년동안 고생한 나 칭찬해 [8] new 익명 2024-05-14 1226
30416 내일 휴일이니 new 익명 2024-05-14 441
30415 이젠 여름인가봐요 [3] new 익명 2024-05-14 640
30414 힘이나요 힘이나 new 익명 2024-05-14 409
30413 오늘 퇴근 후 [6] new 익명 2024-05-14 1001
30412 결혼이란 [34] new 익명 2024-05-14 1430
30411 평소에는 [19] new 익명 2024-05-14 1423
30410 보고싶다 [4] new 익명 2024-05-14 563
30409 이상적인 여자 [42] new 익명 2024-05-14 1891
30408 귀여운스타일의 남성분 [5] new 익명 2024-05-13 102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