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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아득하게 느꼈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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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355 좋아요 : 0 클리핑 : 1
늘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속에서
잠들기전 그와 항상 비슷한 시간에 같은 섹스를 한다.

시작은 내가 그에게 정성껏 오랄을 해주고
그에게 올라타 방아를 찧다보면
나는 어느새 그의 아래에 깔린 채 피스톤질을 맛보곤한다.
사실 여기까진 보지는 흥건하게 젖어도 별 느낌이 없다.

정상위와 여성상위가 안맞아서

그 후엔 후배위로 태세 전환후 강렬하게 박히는 자지를 느끼며
끝이나곤 했다.

늘 그랬었다.

종종 애널도 하곤 했는데
불금이 그날이었다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서서히 들어오던 손가락이
어느새 그의 자지로 바뀌었고
평소 느낄수없던 짜릿함과 흥분으로 바뀌며 곧이어 나는 흥분에 몸을 떨며 소리를 지르고 느끼기 시작했다.


주로 후배위나 가위체위에서는 조금은 부족한 전기자극이 느껴졌는데..
이번엔 애널로 확실하게 느껴버렸다.

헤어나올수 없을것같다..


상상하며 타이핑하는 지금도 질퍽히 젖어버렸고
내 손가락이 보지를 유린하는 이 상황이 몹시 좋다
자지였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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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11-09 09:23:55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5-11-08 09:31:35
축하합니다~~~ㅋ 뜨밤
익명 / 네 감사합니다.. 자꾸 애널섹스가 아른거리는데 그건 차마 말로 못하겠네요 그냥 보지랑 결합할땐 제가 올라타고말지만.. 차마 애널은...하
익명 / 정상위 후배위 그리고 애널~~가장 베이직 코슨데 완전 좋죠 저도 하그 싶습니다
익명 2015-11-08 09:30:32
작가님이시네요 ㅋㅋㅋ
익명 / 하하..딱히그런거같진않은데 칭찬감사합니다
익명 2015-11-08 06:35:03
신세계에 들어오신걸 환영합니다 ㅎ
익명 / 이전에도 애널섹스를 하면 싫어 안돼 그만해 라고 하면서도 입에서는 하앙거리며 신음을 냈고 속내로는 대체 이 느낌은 뭘까 이상한데 너무 좋아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게 금요일에 포텐터진거지요
익명 / 한번 터지면 계속터지더라구요 아자아자홧팅 ㅎ
익명 / 질오르가즘은 언제올까요 클리랑 애널빼곤...
익명 2015-11-08 04:52:05
급 땡기게하시는데요? ㅋ-hotboy-
익명 / 땡길땐 하셔야죠^^
익명 / 해주시게요?? ㅋㅋ
익명 2015-11-08 04:42:25
야하다 야해 
매력있어요
익명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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