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남자들은 왜  
0
익명 조회수 : 4997 좋아요 : 0 클리핑 : 0
남친이랑 지난주말 싸우고 전화로 통화하다 머리아프다고 우선 끊자해서 종료하고 연락한다더니 없는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무슨심리일까요? 말없이 이별인가요 이거.
첨엔 좋아죽겠다고 미쳐 날뛰더니 변한거같아 서운해서 이문제로 자주 말하게되고 싸우게 되었네요 ㅠ ㅠ
너무 슬퍼요. 만난지 이제 백일인데 그리 빨리 식나요? 아무래도 첨만남부터 잠을자서 이제 내가 질린걸까요?
계속 놔두고 지켜봐야할지 연락해야할지. ....
여러분은 어떤선택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11-14 08:10:28
성격상 싸우면 대화를 피하는 스타일이네요...
이러면 상대방때문에 힘이들죠 ... 너무 신경쓰지 않는게 본인한테 좋은 것 같아요
익명 2015-11-13 19:04:49
세상은 넓고 시간도 많도 세월은 새털만큼 많고 남자 여자 많습니다.
익명 2015-11-13 18:19:13
'남자들'이 다 그러지는 않아요 연인사이에 연락이안된다는건 어쩔수엊ㅅ는상황이 아니라면 그순간부터 끝이라고 봐야죠 남자는 헤어지자는말을 기다릴수도 있겠네요 먼저 정 떼바리세요
익명 2015-11-13 18:18:36
'남자들'이 다 그러지는 않아요 연인사이에 연락이안된다는건 어쩔수엊ㅅ는상황이 아니라면 그순간부터 끝이라고 봐야죠 남자는 헤어지자는말을 기다릴수도 있겠네요 먼저 정 떼바리세요
익명 2015-11-13 18:05:42
아마도  지금 다른곳에서 자유를 즐기고있을지도 몰라요 걍  내버려두시고  글쓴이님도  자유를 만끽하세요
익명 2015-11-13 17:55:00
놔두세요 잡아서 잡힐 남자면 가만히있어도 잡히고, 잡아도 안잡힐남자면 안잡히고.. 충분히 생각해보다가, 자존심, 기싸움, 이런거에서 벗어나서 진짜 자기감정을 들여다볼수있는 시간이 되면 진짜 자기감정대로 결정을 할꺼에요. 보통 연락안하고 버팅기는거는 자존심싸움,기싸움 이니까요. 그런 쓸데없는거 하느라 시간보내는게 바보같은 짓이라는걸 깨닫고 사랑한다면 돌아올거고 사랑이 식어버렸다면 끝이겟죠? 그리고 글쓴님이 매력이없다거나 일찍 잠자리를 했다고해서 헤어지게되는건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자신을 상처주지마세요. 가장 소중한건 글쓴이님 남친이 아니라 당신이니까요^-^
익명 / 와우~언니 사이다예요 ! ㅎㅎ
익명 / ㅎㅎㅎㅎㅎ 굿!!!
익명 2015-11-13 17:51:56
무슨소리인지 이해가 안감 썸타는 사이도 아닌데 왜 기싸움 하고 전화를 기다리네 이러지 저런건 썸탈때 하는거라고 생각되는데..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고
그게 연애
익명 2015-11-13 17:49:48
왠지 끊자하신거면 여자가 먼저 전화하기를 기다리는걸지도 몰라요..
익명 2015-11-13 17:45:58
현재 남자가 기싸움 중이나 본인기 이길것 같으면 더 버티고, 질거 같으면 최단 시간내에 만나서 풀어요
익명 2015-11-13 17:45:30
둘중에 하나네요 첫번째는 남자가 질려서 그런게 아니라 님이 님한테만 맞추려고 해서 지쳐 님이랑 연락을 안해도 님의 빈자리를 못느끼는 경우구요
두번째는 남자가 쓰래기일 경우

차라리 두번째 같은 경우는 이새끼 쓰래기네 하고 넘어가면 되겠지만
첫번째 같은경우는 다시 되돌릴수가 없어요 후회만 남을 뿐이지
1


Total : 30386 (1/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86 잘 모르시는것같아 친절히 알려드려요^^ [12] new 익명 2024-05-06 693
30385 아내가 술만 먹으면 개가 되는데 [4] new 익명 2024-05-06 559
30384 리스n년차 우울하네요.. [20] new 익명 2024-05-06 806
30383 묶은 머리 구멍 new 익명 2024-05-06 360
30382 끝말잇기 [28] new 익명 2024-05-06 564
30381 나는 자연인이다 :) [16] new 익명 2024-05-06 1324
30380 욕심많은 노예 [6] new 익명 2024-05-06 853
30379 어젯 밤 섹시했을까요? [24] new 익명 2024-05-05 1980
30378 분수 경험... [19] new 익명 2024-05-05 1413
30377 비오는 낮 MT ssul [3] new 익명 2024-05-05 818
30376 연휴 첫날 바다 [2] 익명 2024-05-05 952
30375 Memories of Matsuko [15] 익명 2024-05-04 1044
30374 질문 질문 [2] 익명 2024-05-04 654
30373 질문있어요ㅠ [14] 익명 2024-05-04 1538
30372 평범한 후기 [14] 익명 2024-05-03 271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