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안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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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942 좋아요 : 3 클리핑 : 0
오늘 참 날씨가 좋았던거같아요 좋은 하루 되셨나요.

내일은 비와 눈소식이 있더라구요 ㅎㅎ 부디 사고안나고 기분 좋을만큼만 오길
오늘도 세곡 준비했어요

정준일씨는 유재하경연대회 통해서 데뷔했기에 실력도 있으시고 목소리 참 좋아해요 제가....
메이트라는 그룹에서 활동중입니다.
그런 정준일씨의 1집 타이틀곡이었던 노래 가져왔어요. 여담이지만 네x버에서 보면 이 앨범이 Rock장르로 분류가 되있어서.. 놀랬던기억이

생소할 수 있는 윈터플레이의 노래 이분 역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목소리 .. 깊이가 남달라요 노래도 달달하고 기타 소리도좋고.
그리고 마지막 곡은 저와 나름 인연이 있는 가을방학의 노래 가져왔습니다.

브로콜리 너마저 그룹에 있을떄 홍대에서 목소리 듣고 진짜 확반해버려서 엄청 좋아했는데 아시는 분통해서
밥한번 같이먹어본적 있는데 목소리 때문에 밥이 넘어가질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이노래를 사랑노래로만 아시는분들이 많은데 작곡가 분이 하늘나라로 간 자신의 형을 그리며 적은 곡이라고 합니다. 다시들어보시면 가사가 다르게 와닿습니다. 곡들에 숨겨진 의미들을 알고 보면 더 좋은거같아요 . *ps Cheeze의 Madeleine Love의 제목의 뜻은 카스테라 사랑이 아닌 Madly in Love를 소리나는데로 쓴 말이랍니다. I'm Madly in Love~~ 나는 사랑에 미쳤죠~~ ㅎㅎㅎㅎ라고 후렴구를 부르는거죠 오늘은 여담이 길었네요 잘 주무시고 월요일 힘내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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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12-20 23:29:27
카스테라ㅋㅋㄲㅋ
만다린인줄알았는데ㅋㅋㅋ 마들렌이었균
익명 / 아임 만다린러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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