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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있다가 화장실 급할때 어떻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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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334 좋아요 : 1 클리핑 : 1
제가 이번에 남자친구를 처음 사귀었는데요. 처음으로 모텔을 가서 긴장해서 그런지 소변이 자꾸 마려웠어요. 샤워한다고 하고 물 틀고 진짜 소리안나게 소변을 봤는데, 매번 샤워 한다고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하나요? 화장실 갈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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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1-28 22:25:20
귀여워요*_*
익명 2016-01-14 03:53:21
오빠오빠!! 나 쉬마려워어 쉬!! 티비 크게 틀어서 보고있어!!!!
익명 / ㅅ쉬스시쉬!!!!!!!!!!푸드드드득ㄱㄱㄱㄱㄱ쾅쾅 부드득ㄱㄱㄱ
익명 2016-01-12 09:37:36
익명분의 고민이 해결 되셨길 바랍니다.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6-01-11 21:01:01
저같은경우 여친이랑 처음 섹스하는날 여친이 먼저 화장실에 들어가서 소변을 보더라구요 아무렇지않게. 음악도안틀고 티비도 안튼상태라 적막한데 들리는 소변소리가 묘하게 자극되었습니다.
익명 2016-01-11 16:54:01
그 소변소리 자체가 남자를 묘하게 더 흥분시키기도 합니다.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익명 2016-01-11 15:50:22
긴장해서 그런지 소변 자꾸 보고 싶다하면 오히려 남친분도 긴장할 거 같은데요?
그냥 얘기하세요 연인이지만 이쁜 모습만 보이려한다면 나중에 후회스럽더라구요
익명 / 감사해요. 자신감을 가져 볼게요.
익명 2016-01-11 13:55:06
혹시 남자친구도 글쓴이님처럼 화장실가는거 부끄러워하는건가요?!
익명 / 아니요. 남자친구는 제가 처음이 아니에요 TT
익명 2016-01-11 12:29:39
대변도 아니고 소변정도야.
옛말에 소탐대실이라 했습니다.
소변을 탐하려다 대실시간 다간다란는 뜻이지요.
익명 / 그런 큰 뜻이. 히히히 고맙습니다.
익명 2016-01-11 12:20:26
화장실 간다고 하세요 별로 신경 안써요
익명 / 저만 엄청 고민했나봐요.
익명 2016-01-11 12:01:08
그냥 싸셔도 됩니다.
익명 / 네 고맙습니다. 민망
익명 2016-01-11 11:57:25
편하게 화장실 다녀올께 하시면 됩니다. 생리적 현상중 하나일뿐 특별히 이상할 건 없어요...
해봐야 그냥 이성이 소변을 보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호기심 이정도 생기려나?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익명 / 소리가 나서 들릴까봐 왠지 모르게 창피해요.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하니 긴장을 풀어보도록 할게요.
익명 / 네.. 소리가 난다면 그냥 자연스레 세면기나 샤워기 잠시 틀어두시면 돼요 ㅎ 당연히 약간의 부끄러움은 있겠지만, 상대방도 생리적 현상이라 이해합니다~ 상대방은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익명 / 화장실 갈때마다 샤워기를 튼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 같았는데 제남친도 부디 익명처럼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익명 / 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니면, 소리때문에 샤워기 튼다는 생각은 합니다. 굳이 이상하게 보지는 않아요 ㅎㅎ
익명 2016-01-11 11:56:05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관계시에 그런 느낌이 든다면, 안가시는것도... 조금 더 자극을 받아들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또 다른 감각을 알게 되시지 않을까요~
익명 / 모텔에 들어갈 때부터 화장실가고 싶어지면 어떻게 하지 이런생각이 자꾸 드는 것 같아요.
익명 / 저도 처음엔 너무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런 느낌이 들때마다 자리를 피하고 그런데 알고보니 그게 여자의 오르가즘이 표현되는 방식중 하나더라구요~ 크게 거부감 안가지셔도 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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