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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여자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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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어떤지 알아볼려고 처음 만나서 개 그지인척했다
만나는 내내 날 냉대하고 웃음도 없고 말도 없고 대답도 없고 핸드폰만 쳐다보고 그러다가 집에 갈때 외제차 보니 내가 좀 달라보이던??? 말도 많고 웃음도 많고 그때 알았네
그래 한심하고 불쌍해서 데려다 줬다.......
그러니 안그런 여자들도 욕을 먹는거란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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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3-30 03:14:34
ㅋㅋㅋ찌질한 냄새가 풍기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수고여 ㅋㅋㅋ
익명 2016-03-24 00:24:00
저는 근데 그녀가 어떤지 알아보려고  개그지인척은 아닌ㄱㅓ같아요. .제가 상대라면 너무 불쾌할 꺼 같아요.그런 테스트말고 있는 사람 제대로 알아보는 눈을 크게 키우세요. .
익명 / 네 그럴게요 ㅠ 제가 모자란짓을했네요
익명 2016-03-22 00:08:17
글쓴이 본인도 처음부터 그런 마음을 가지고 대했으니 더 김치녀 처럼 보일수도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돈없어도 허세가득차면 외제차 많이들 타는데 그거보고 태도가 돌변할것 같지는 않구요 . 저는 오히려 젊은사람들이 외제차타면 호감도 반감되고 허세가득 차 타기 챵피해서 집에 택시 타고 왔어요. 외면보다 내면을 가꿀줄 아는 사람이 좋아요 . 부디 좋은 여자분 만나시길
익명 / 네 감사요 ㅋ
익명 2016-03-21 17:26:34
그냥 인정해요. 남자는 이쁜 여자,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한다고요. 어제 오늘, 현대에서만 그런 게 아니라 신구석기시대때부터 그래왔던건데 뭘 새삼스레 이럽니까? 저 기본 위에 좀 더 가치적인 걸 보느냐 안 보느냐 이 추가사항의 유무가 중요할뿐~
익명 / 그렇군요
익명 2016-03-21 14:48:56
말하는거나 댓글다는거 보니 외제차도 없을것같고 저 글에서 처럼 여자를 만난적도 없을것 같은 그런 주작글인듯싶지만, 댓글답니다. 제 주변엔 외제차 못타도 연봉 1억이 넘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자신은 검소하게 하고 아버지가 남기신 빚도 다 갚고 회사차린 돈도 갚고 어머니 집도사드리고 차도사드리고 동생 가게도 차려주고 그리고 저축도 하시구 하다보니 자기 차는 아직 사치부릴 만큼은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분은 외면도 잘나지 않으셨고 눈에띄는 스타일도 아닌데 내면이 너무 잘 닦여잇다는게 느껴졋습니다. 외제차 키 하나 테이블에 올려놓는다고 성공한 인생 아니고, 괜찮은 사람 아닙니다. 그 키 하나 가졌다고 다른사람 시험해 볼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라면 절대 사양합니다 ㅋㅋ 줘도 안가져요 너란사람
익명 / 땡큐
익명 / 사이다 핵 공감 박수 짝짝짝!!! 멋져요 . 저도 선자리에서 테이블에 외제차키+명품지갑 올려두길래 밥만먹고 집갈때 밥값 제가내고 택시타고 집왔어요 ㅋㅋㅋ 외면만 가꾸는 허세쟁이들 극혐 .
익명 / 마자마자마자요!!! ㅋㅋㅋ 내가 돈이없지 가오가없냐!! 라는 마인드로 살고있습니다 ㅋㅋㅋ밥도 얻어먹기싫은 남자한텐 그냥 사주고 오는게 마음편하죠!
익명 2016-03-21 13:47:00
니랑 헤어지는게 즐거워서 웃엇겟지ㅉㅉㅉ
지도 못생긴여자한테는 웃어주지도않을꺼면서ㅋ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익명 2016-03-21 10:42:47
사람은 명품과 금으로 도배를 해도 가품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고, 가방하나를 들어도 그것이 가품이든 진품이든
상관없이 사람 그 자체가 명품인 사람이있지요.

님은 그 사람이 어떤지 떠볼 필요도 없었습니다. 이미 님이 사람이 어떠한가 재고 있는데 상대방이 그것을 알아채지 못할리 없지요..

사람은 사람으로 만나고, 느끼고,  대할때 비로소 가치가 느껴지는 것이지요..

님..
님은 이시간 이후의 시간들에 대해 장담 할 수 있으신지요???
사람의 인생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 내일 세상과의 작별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으시다면..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삶을 살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하면 님이 진짜 거지가 되어도, 님을 찾아줄 "사람"이 곁에 있을테니깐요..
익명 2016-03-21 08:18:03
요즘엔 외제차 타고 다니는 개그지들 많습니다
외제차 타고 다니는 당신이 한심하고 불쌍해서 웃어주면서 대화했을 수도 있지요
익명 / 과연 그지일까.... 상상은 자유
익명 2016-03-21 07:39:46
???
개그지인척이아니라 진짜 개그지이신듯ㅡㅡ
익명 2016-03-21 03:14:56
참 같은 남자로써 글남기는데 요..
글의 첫부분에 그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알아보려고
처음부터 개 그지인척을 했다고 하는데
그럼 글쓴이도  여자 마음 떠본거 아니신가요??
어떤여자가 처음보는 남자한테 적극적으로 대합니까
그쪽도 그럴만한 행동을 했고 여자도 탐색전이였을텐데
그리고 외제차 보고 잘해준다는 건 글쓴이님 생각 아니에요?
설령 그렇다고 해도 전 여기다 이런글은 안적고 직접적으로 물어보겠네요
어쩌면 여자쪽에선 집에 대려다주니까 고마워서 말걸수도 있는거일수도 있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얻어먹으려고 하고 등꼴 빼먹으려고 하면 문제 있지만 처음만난 상대한테 이렇게 글남기는건 글쓴이가 여자한테 안좋은 추억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
다음부터 이런 글을 적더라도 자극 적인 제목보단
오늘 여자 후기 이렇게 적고 내용을 이렇게 적으면 괜찮을듯 합니다 이상 눈팅하는 회원이었습니다.
익명 / 이분 댓글 공감 합니다 .
익명 2016-03-21 01:50:36
물론 많죠. 딱 어이없는 남자수 만큼이나요
익명 2016-03-21 00:16:53
그리고 이런 여혐을 조장하는 글은 좀더 생각 하신뒤에 올리시지 그러셨어요 ㅋ 남자분여자분, 두분다 잘한거 없는 에피소드인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올리시는 이유가 이런 김치녀들이 있다 좀 다같이 까보자 할려는 의도십니까?
익명 / 자도 글에서 아쉬운 점은 제목과 마지막 줄에서 성급한 일반화가 있는 것 같아요. 여성주인공과 글쓴이간의 경험으로 한정해서 표현하셨다면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싶네요.
익명 2016-03-21 00:13:03
그 여자도 자존심 참 없네요. 돈 좀 가진거 있다고 그걸로 사람 시험해볼려고 하는 사람 구별도 못하고 ㅋㅋ
익명 2016-03-20 23:47:52
그렇게 불만이
많으시면 자게에 쓰시지 비겁하게 왜 익게에..
익명 / 비겁해서요 당당한사람이 아니라
익명 2016-03-20 23:41:55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남자도
여자가 뚱뚱하면 냉대하고 예쁘면 태도 돌변하잖아요
외모지상주의, 물질주의가 잘못된거죠뭐...씁쓸합니다
익명 / 그러네요 저도 이쁜여자를 좋아하니
익명 / 느낌 확 오네요 :)
익명 / 필이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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