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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교제의 의미가 아니라, 순수하게 육체적 의미로 연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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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이십대 후반인데...+5에서 +12정도의 연상 여성과의 관계란 어떤 느낌일지 요즘 너무 궁금하네요.

이십대 초중반이나 동년배와의 관계는 제가 이미 경험해 본 바가 있지만..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다가 제가 그 나이대가 되면 같은 연령대의 여성분을 만나기는 어렵지 않겠지만, 그런 의미가 아니라 아직 이십대인 저와 연상의 여성분에서만 나올 궁합...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것이 너무 궁금하고 신경쓰입니다.

막상 저 자신도 스무 살 때 동갑과 관계하던 것과, 스물다섯 넘어서 스무 살과 관계하던 것이 너무나 다른 느낌이었으니...뭔가 미래에 느낄 느낌과 제가 지금 느낄 느낌은 다를 것 같거든요.

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막상 찾아보려 하면 법의 장벽 혹은 결혼에 대한 자세의 장벽 혹은 만날 기회의 장벽 들이 너무나 거대하네요....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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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5-18 00:25:47
걍 노련한 질의 맛만 보는거죠  딴건 없어요 혹은 각종 선물? ㅎㅎㅎ  자기하기에 따라서
익명 / 그게 궁금한겁니다ㅋㅋㅋ
익명 2016-05-17 23:05:04
노련하지만 다른 느낌이랄까~20대 소개해주면 40대소개해줌~~^^ㅋ
익명 / 이런 얘기를 터놓고 할 만 한 동년배 여사친이....없네요ㅋㅋㅋㅋ
익명 2016-05-17 22:58:04
제가 이십대초반때 30대후반 누나를 만난적이 있는데 다 받아주는 누나가 편하긴했지만
세대차이라는게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오랜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익명 / 그렇겠지요. 처음부터 끝이 보이는 관계인 건 각오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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