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초여름의 우울  
0
익명 조회수 : 3488 좋아요 : 0 클리핑 : 0
하나의 사랑이 끝나는 것은
하나의 세상이 끝나는 것.
내가 알던 모든 세상이 뒤집어지고, 아무것고 남지 않은 폐허가 되고.

너가 원했던 것과 내가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비로소 극명하게 보이고
너의 존재가 가치가 내 안에서 명확하게 정의되고
그러나 그것이 너무 늦었음을.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5-20 13:42:41
폐허속에서도 자라나는 잡초같은 풀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생명력이 꿈뜰! 용솟음 치는 게 보입니다.
익명 2016-05-20 12:29:57
세상은 열려있어요~
익명 2016-05-20 12:04:20
끝나야 시작이 되듯, 아무것도 남지 않아야 또 세울수 있어요.
그저 그정도 그냥 그렇게 사라질 인연이었다.
까맣게 타버린 산에서도 꽃이 피듯이
생명력이 있는한 또 살아갈 수 있겠죠. 다들 그러니까요..  By 뱀파이어
익명 2016-05-20 11:11:28
끝난다는거...뭐든
일이 끝나든 사람이 죽든요
끝난다는거  인식될 때 그 영향력은
못잊겠어요
익명 2016-05-20 11:06:26
힘!!
익명 2016-05-20 11:04:32
새로운 세상이 열리길~
익명 2016-05-20 11:00:38
한단계 성장하실거예요ㅜ
1


Total : 30424 (1/20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424 가성비 뷔페? new 익명 2024-05-15 212
30423 내가 왜 이럴까 [9] new 익명 2024-05-15 731
30422 칭구구해여~ [10] new 익명 2024-05-15 537
30421 섹스보다 좋은 것 [4] new 익명 2024-05-15 477
30420 비오는 날 new 익명 2024-05-15 351
30419 날씨좋다 [2] new 익명 2024-05-15 388
30418 약후) 남. 물많고 착하고 밝히는 여자분 찾습니다~!!.. [11] new 익명 2024-05-14 1406
30417 3년동안 고생한 나 칭찬해 [9] new 익명 2024-05-14 1495
30416 내일 휴일이니 new 익명 2024-05-14 466
30415 이젠 여름인가봐요 [3] new 익명 2024-05-14 678
30414 힘이나요 힘이나 new 익명 2024-05-14 437
30413 오늘 퇴근 후 [6] new 익명 2024-05-14 1035
30412 결혼이란 [36] 익명 2024-05-14 1505
30411 평소에는 [20] 익명 2024-05-14 1545
30410 보고싶다 [4] 익명 2024-05-14 608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