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저런거 다 해주는데 쟤는 나한테 안해줘'
이런 생각이 쌓이면 답이 없습니다.
대화가 답인듯 싶은데요, 여친에게 내게 해줄 수
있는걸 먼저 물어보면 어떨까요?
해주고 싶은게 있어도 몰라서 혹은 부끄러워서
먼저 시도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우리나라는 여성이 적극적이면
안좋은 시각으로 바라보는게 여전하니까요.
님도 여친이 갑자기 안하던걸 준다면 어디서 누구한테
해봤나? 라는 의심이 먼저 들 수도 있잖아요.
대화로 차근차근 풀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강요는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