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할 이거 제가 주워갑니다 ㅋㅋ

└ 익명 / 호.. 해봐야지. ㅋㅋ

└ 익명 / 위 두분.. 너무들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익명 / 누가 발기풀리래?! 얼른 세우지못해?? (찰싹) 인가요

└ 익명 / 정확히 힘이 잘 들어가면 고추의 뿌리까지 자극이 가고 흥분에 도움을 줄 거에욤.^^ 잘못하면 죽어가던거 바로 죽이는 꼴이되겠지만.. ^^ 연마하시길..

└ 익명 / 제딴에는 대화를 시도했으나 무시당하니까 대화로 발전이 안된다는 글이였어요 .. ㅜ 그럼 어떤식으로 대화를 해야 좋을까요??

└ 익명 / 글쓴이님께서 '오빠생각만 하는 것 같다'고 말하셨을 때는 남자친구가 본인도 원치 않는 귀차니즘에 빠져 있을 수도 있어요. 개인차가 있긴 한데 보통 남자는 사정하고 나면 현자타임이 온다고 하죠. 그러니까 상대방이 귀찮아서가 아니라 이상하게 몸 전체적으로 힘이 빠지고 무기력한 느낌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섹스하기 전에 대화하시면 섹스 후보다 태도가 적극적일 수도 있어요.. ㅎㅎ 또, 여성상위 하실 때 남친의 성기의 발기가 유지되지 않는다고 실망하는 내색을 하거나 다그치는 말을 지양하시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본인은 발기가 유지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발기가 풀리는 것 자체로 남자친구는 스스로에게 자책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발기가 잘 안된다고 칭찬은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발기가 풀리면 입으로 다시 세워서 하는 게 어떠세요? 그리고 조금은 글쓴이님이 리드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남자친구가 발기가 풀려 남성 상위로 바꾸려고 하면 재치있게 "오빠 내가 다시 세워줄게(하트)"라는 뉘앙스로 여성 상위를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글쓴이님 말씀대로면 당장 헤어져야 마땅할 사람이지만 어디까지나 글쓴이님의 주관적인 판단이고, 아직 만난 지도 얼마 되어 보이지 않아서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가 글쓴이님을 무시하거나 그러지 않을 것 같아요. 좀 더 관계를 이어나가 보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 익명 / 헛...엄청나게 구체적인 답변 갑사합니다 !!! 발기가 풀린다고 뭐라하진않았어요..그냥 맘속으로만...ㅠㅜ.글구 이건 그냥 궁금한건데 제가 입으로 해주면 봉 말고 그 주변으로 먼저 막 해주면 엄청 좋아하던데 ㅍㅂㄱ 되어있다가 글케 애무해줬는데 엄청 좋아하고 황홀해하는데 정작 ㄲㅊ는 발기가 풀려버리더라구요. 엄청 흥분했는데 ㅂㄱ가 풀리기도하나요??? 그래서 다시 입으로 세워서 넣긴했는데....암튼 풀릴때 입으로하는거 써먹어볼게요!! 좋은 팁인거같아요 !! ㅋㅋㅋ

└ 익명 / 흐...저도 점점... 섹스는 하고싶은데 남친이랑 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지고있어요...ㅠㅠ

└ 익명 / 그쵸!!맞아요 ㅠㅠㅠ 정말 ㅠㅠ 저런식으로하면 흥분도 안되고.. 아프기만 ㅠㅠ

└ 익명 / 222222인정

└ 익명 / 설령 사랑하지 않아도 그 순간 온갖 정성을 다해 마음이 열리게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그에 화답하듯 더 열정적으로 임하게 되고 오히려 시간이 부족함을 아쉬워하죠.

└ 익명 / 대놓고 말해도 너무 개무시를해서...답답해요!!!!!! 진짜 이젠 너랑 하기싫다고 진지하게 말해야겠네요 ㅋㅋㅋㅋ 하아... 고쳐지는걸 기대는 안하지만 생각할수록 진짜 분노...!!!!!!

└ 익명 / 전 만나도 섹스를 안했어요.. 기피해보세요 .. 안달나면 뭐.. 뭐라도 하려할수도

└ 익명 / 오빠보다 큰사람 많다고 아무리 말해도 ㅋㅋㅋ 몇명이랑 해봣냐는 말뿐...허허 ;;

└ 익명 / 몇명이랑? 그 사람 못 쓰겠네요...ㅡㅗㅡ

└ 익명 / 으..해볼게욥 !! 저번엔 근데 바지를 벗기다 말고 넣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당했다능...ㅠㅠㅠ

└ 익명 / 그건 성폭력 아닌가요?

└ 익명 / 전 평소에 저 모든것+@로 하는데...다른남자들은 반응이 좋았는데.. 지금 남친은 그닥 반응이 없는거같아요..ㅠ 글구 또 풀발기땐 남친꺼가 커서 사실 잘 못움직이겠는 것도....ㅠㅜ 오히려 좀 작은 사람들이 여성상위 하기엔 편한거같아요..저만그런가 ㅠ

└ 익명 / 전 상대가 단단하고 곧은게 좋아요. 정말 다른 모양마다 다른 자세로 여성상위 시전해야지 안그럼 서로 힘만 들고 느끼지 못하더라는.. 요샌 이런 저런 방식이 나랑 맞구나 싶어 변형시키고 있어요. 최대한 서로 만족스런 상태 만들려구요.

└ 익명 / 네..사귄지 얼마 안되서..좋아하는 감정은 아직 있으니까요 ㅠ 근데 점점 그 사람의 단점이 너무 보이네요...ㅜ

└ 익명 / 요즘 좀 객관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허허 .. 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