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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여성이랑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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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876 좋아요 : 2 클리핑 : 0
직업 여성이라고 썼지만 사실 창녀랑 해보고 싶다.

막연히 해보고 싶다고 썼지만 사실 창녀랑 섹스해보고 싶다.

창녀랑 연애도 해보고 싶다.

창녀가 비하의 의미라고 쓰지 말라고 꼰대질하던 사람 있는데 창녀를 창녀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

난 창녀를 한번도 살면서 비하해본 적이 없다.

개인의 선택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어떤 것이든 존중되어야 한다.

그나이에 돈 없다고 다 몸팔진 않는다고?

그나이에 돈 없어서 몸파는 여자가 몸 안파는 여자한테 뭐 피해준 거라도 있나.

돈 벌어서 돈다발로 또래 여자들 뺨이라도 치고 다녔나.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 창녀는 멋있다.

전문적으로 직업으로 몸을 팔기로 결정한 선택도 멋있다.

그 행위에서 묻어나는 고단한 노동의 느낌, 사랑 같은거 1도 없는 전문적인 느낌이 좋다.

섹스를 너무 많이 해서 남자든 섹스든 질릴대로 질렸을 것만 같은 여자가 연애를 다시 선택하는 극적인 느낌이 좋다.

그냥 내 판타지.

결혼 생각은 없지만 나중에 결혼할 여자가 과거에 창녀였어도 상관없다.

아니 오히려 좋을 것 같다.

그냥 그래.

생각이 그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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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11-24 11:54:41
성노동자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성매수를 간절히 원하시는 남성분아
익명 / 조만간 성노동자들이 겪는 일과 생각을 쓴 글들을 연재하겠습니다. ㅡ 레몬파이
익명 2017-11-23 16:56:18
두서없이 생각없이 글을 싸지른다.....

이런거구나..
익명 2017-11-23 14:27:05
ㅉㅉ 이런글 쓰지 말고 그냥 가쇼. 동남아 애들 나오는곳은 20분에 8만이면 되는구만 아님 빡촌가도 짧밤 7만 8만 정도면 다 되는구만 설마 그돈 없어서 그러나...
익명 2017-11-23 09:01:52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2017-11-23 08:35:48
누가 쓴건지 느낌이 오네요...
익명 / 그냥 느낌적인 느낌인데..아이거 닉네임 말하면 안돼죠;; 익명님이 생각하시는분이 제가 생각하는분이랑 비슷할거같은데ㅠ
익명 2017-11-23 08:13:46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익명 2017-11-23 07:40:58
성매매에 대한 생각은 저와 다르지만
문체에서 돌아가신 마광수 교수님 냄새가 나네요^^
글솜씨는 좋으십니다.
익명 / 마광수님을 욕보이지 마세요.
익명 / 욕 안 보였어요 이 글이 어때서?
익명 2017-11-23 03:32:58
우선 고객부터 되시구 친해져보세요
익명 2017-11-23 02:52:34
구린내가 난다 애매하다
익명 2017-11-23 02:46:22
돈주고 사드시면됩니다
익명 2017-11-23 02:42:03
월급 타면 풀싸롱 가세요. 그럼 될 일을 왜 여기다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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