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남편의 능력  
0
익명 조회수 : 9760 좋아요 : 2 클리핑 : 0
아직 잠자고 있던 새벽에
남편이 자다말고 갑자기 발치로 내려가더니
커닐을 한다.

"뭐야... 자다말고 갑자기..."

커닐을 잠깐 멈추고 하는 말.

"갑자기 빨고 싶어서."

그러고는 언제 자던 사람인가 싶게 잘도 빤다.

난 커닐이 항상 좋지는 않다.
어떤 땐 싫을 때도 있고
손으로 해주는 게 좋을 때도 있다.
그날도 바로 손을 받고 싶은 날. 그래도 어쩌냐
남편이 너무 빨고 싶다는데...ㅎㅎ

소음순을 살살 가르고
빼꼼 나온 그곳을 또 살살 핥아댄다. 
그러다 클리도 혀끝으로 살짝.
가끔 보지구멍도 콕콕.
보지 전체를 핥아내다가
다시 여린 속을 파고 들어가 할짝.

못 참겠다.
"넣어. 넣어."
"조금 더 먹고."
이번에 좀 세게 빨아서 보지가 입에 빨려들어가며
아프다.
"아야! 아파. 그만 빨고 빨리 넣어!"

보짓물이 이미 흥건해서 쑥 들어간 자지가
신나게 박아댄다


그날 오후부터 생리 시작.ㅎㅎ

거의 매번 생리직전에는 남편이 섹스를
간절히 원한다. 우연히 서로의 사정에 의해
섹스를 못하게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도 갑자기
남편이 꼭 하고 싶어해서 섹스를 하면
생리가 터진다.

내가 생리할 것을 남편이 알아차린다.
이건 우주의 섭리 아닐까.
일주일 동안 못하게 될 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보지를 찾는 자지의 본능.
물론 부부사이에.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5-01 11:58:00
와우 ㅋㅋ
익명 / 대체 이런 옛날글은 어케 읽으실까요?
익명 2018-03-17 00:56:42
실감나네요 ㅋㅋ
익명 2018-02-27 09:40:31
신기하네요
익명 2018-02-25 15:41:40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8-02-21 04:23:59
신기하네 ㅋㅋㅋ
익명 2018-02-13 07:28:17
신기하네요.
행복하시겠어요
익명 2018-02-11 21:45:03
그날이라도 해야 이쁨 받으니까요 ㅎ
익명 / 생리를 왜 생리라고 말을 못하나요. 섹스를 섹스라고 왜 말을 못하나요. ㅠㅅㅠ 그리고 읽어보면 생리중일때 섹스한다는 얘기가 아닌 것 같은데....
익명 / 생리중일때 말씀 드린거 아니구요 생리전에 하고싶어함을 느끼고 그런날에는 조금만 애무해도 흥분하고 잘느끼는걸 아니까요 그런날을 그냥 넘어갈수가 없는거죠 ㅎ
익명 2018-02-11 20:56:36
신기한 능력이네요 +_+
익명 / 네. 남편에게... 귀신이네.... 그런답니다. ㅎㅎ
익명 2018-02-11 19:44:18
야설작가시네요^^
익명 / 작가. 첨 들어본 말이네요. 뭐 논픽션전문작가라면 모를 까.ㅎㅎ
익명 2018-02-11 19:37:05
대박.. 완전 멋진 남편이시네요 ; )
익명 / ㅋㅋ. 밤에 특히 멋진 남편입니다.감사해요.
익명 2018-02-11 17:12:57
뚜러뻥 이 저도 필요해요
익명 / 성능 좋은 뚜러뻥을 마련하시길.ㅎㅎ
익명 2018-02-11 16:54:32
댁에 산파할머니 사세요?
익명 / 생리직전엔 임신이 안 돼요.ㅎㅎ
익명 2018-02-11 16:25:05
천생연분
익명 / 맞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속궁합 천생연분.
1


Total : 30390 (1/202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90 안녕하세요 new 익명 2024-05-08 214
30389 - [4] new 익명 2024-05-07 811
30388 생존신고 [9] new 익명 2024-05-07 1006
30387 오늘도 열심히 퇴근해 봅니다 [3] new 익명 2024-05-07 571
30386 비오는 날 드라이브 [4] new 익명 2024-05-07 512
30385 초록 [1] new 익명 2024-05-07 633
30384 아내가 술만 먹으면 개가 되는데 [8] new 익명 2024-05-06 1094
30383 리스n년차 우울하네요.. [22] new 익명 2024-05-06 1288
30382 끝말잇기 [29] new 익명 2024-05-06 737
30381 나는 자연인이다 :) [16] 익명 2024-05-06 1730
30380 욕심많은 노예 [6] 익명 2024-05-06 992
30379 어젯 밤 섹시했을까요? [27] 익명 2024-05-05 2348
30378 분수 경험... [20] 익명 2024-05-05 1669
30377 비오는 낮 MT ssul [3] 익명 2024-05-05 936
30376 연휴 첫날 바다 [2] 익명 2024-05-05 100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