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파트너와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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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282 좋아요 : 0 클리핑 : 0
거침없이 시원시원한 성격의 파트너가 있습니다
정말 둘이 속궁합이 너무 잘맞아 서로가 꼭 필요한 사이죠
빼는것 없고 서로 원하는 섹스를 얘기해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딜도를 가져와서는 제 애널에 사용해보고싶다더군요
아 이런 무슨....
제가 별로 내켜하지 않자 포기하는 듯 했으나 주말에 만났을때는 또 다른걸 가져왔네요
스트랩 온 이라고 하나요?? 벨트에 딜도 달려있는....
역할을 바꿔서 해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녀의 취향 존중합니다
그런데 무언가 나오기만 해봤고 들어가본것이라고는 어릴때 빨대굵기의 관장약이 전부인데....
시도는 해봤습니다
그녀가 열심히 제 애널을 애무해주고 넓히기 위해 손가락을 넣는데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더군요
도저히 힘을 뺄수가 없더군요 ㅠㅠ
몇시간을 고생했지만 실패....

아... 고민입니다....
갑자기 새로운 시도를 하려하니 어렵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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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06-07 17:57:09
여성분의 성향이 궁금하네요.
익명 2018-06-05 03:55:58
싫으시면, '싫다!'말씀 하세요. 혼자만 좋은 건 강간입니다!
익명 2018-06-04 18:32:52
전  말씀하신걸  해보고프네요^^
익명 2018-06-04 15:27:37
와 이거 제 로망인데 부럽네요
익명 2018-06-04 14:46:13
혹시 너니..? 아닐테지만 마치 저랑 제 파트너를 보는거 같네요(..)
제 파트너는 딜도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잘 받아주는데 제가 스트랩온딜도로 하는건 나중에 하려고 아껴두고 있어욬ㅋㅋㅋㅋ 애널섹스는 마음을 비우고 괄약근에 힘을 푸셔야지 삽입이 수월해요. 중간에 힘주면 다칠 수도 있어서 최대한 릴렉싱한 상태에서 플을 진행하시는게 좋아요. 길들여지지 않은 애널이면 보통 사이즈로 삽입하기 힘드니 작은 사이즈의 플러그부터 차차 진행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 익명 / 저는 늘 준비되어 있지만 여성분이 원치 않는다는 비극이... 서로의 기회와 타이밍이 안타깝습니다
익명 2018-06-04 12:36:10
애널을 파트너한테 내주는 댓가로 다음에 파트너 애널을 내달라는건 어떤가요?
익명 2018-06-04 10:57:35
귀여우시당 ㅋㅋㅋㅋ 저같아도 힘들어갈것 같아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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