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몸정  
1
익명 조회수 : 5237 좋아요 : 1 클리핑 : 0
지금만나는 파트넌 제생애 첫 파트너에요
만나는 분은 그전엔 다른분들도 여럿있고
저와는 1년반정도 젤 현재 길다곤 하더라구요
제겐 첫 파트너이고 1년반정도의 기간이 있었지만
아직 연락이오든지 안오든지 신경안쓰려하는게
조금 힘들어요
이사람과의 섹스가 정말 갈수록 잘맞고
서로의 쿵짝을 알기에 그 이상을 시도해보고 의견을
나누고 있어 전 이 몸정의 맛을 느낀거같거든요
혹시나 끝이나더라도 쿨하려고하는데
이 몸정은 계속생각 날거같구..
파트너와 연락도 어떻게 계속 해나가야할지
감정이간건지 몸정인건지 파트너와  연락이안되도
태연한척하려하는게 아직 내공이 부족하네요.
끝나더라도 다시만나시는분들도있는지
ㅋㅋㅋ
파트너 여러두신분들이나 경험많으신분들
몸정이존재하는지 끝나고 다시만난적있는지
연락자주하는지 내공을 알려주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8-10 11:10:39
시간이 약인것 같아요.
익명 2018-08-04 20:46:33
몸정이 뭐에요?
익명 2018-07-28 23:21:29
아무래도 없을 수는 불가능하겠지만....결국 시간이 약입니다.

섹파가 아니라 연인으로 몇 년 넘게 지나다 헤어져도 다른 상대라 결혼해서 잘 살쟎아요.  망각합니다.
익명 2018-07-28 20:15:02
친구가 되세요. 우정과 섹스를 나누는 친구.
익명 2018-07-28 19:22:48
맞아요 몸정 무섭죠
잊을만하면 찾아서 어찌해야할지..
결혼도하고 애도있는데 물론 파트너되고난 후 이야기지만 여친이있어도 찾으니까..
익명 2018-07-28 19:14:56
제가 아는 바에 따르면
남자보다 여성에게 몸정은 아주 지속적이고 오래갑니다.
10년, 20년 지나도 보지는 그 때 그 자지맛을 기억해요.
아내의 경우
결혼 10년이 지나 쓰리섬을 즐기게 되었는데
초대남 중 한 명이
결혼전에 했던 그 자지맛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엄청 흥분하고
눈물까지 흘리고...
보지가 그 자지맛을 기억하고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신기해 하고...
익명 / (이어서) 영화 <춘향뎐>을 만든 임권택 감독은 춘향이가 끝까지 수청을 거절한 것은 이몽룡과의 몸정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몸정은 곧 씹정입니다. 엄청 강렬하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학적으로 보면 섹스 후 남성에게는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여성에게는 남성의 정액이 몸안에 남아요. 그래서 한번 정이 든 자지는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익명 2018-07-28 18:02:04
무섭죠...몸정...그건 다른말로 사랑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왜냐 사람맘이 쉽게 정리가 되나요? 알믄서...
익명 2018-07-28 17:10:00
님 님은 인형이아니에요
감정을 가진사람인데
어느누가  몸정이든 그냥정이든 1년이란 시간을  함께해왓는데  그냥쿨할수잇겟습니까
그런척할려고하는거죠
더좋은사람 만나기위한 추진력을 얻었다고 생각하시길
그리고 본인감정에 대해서 이상하다거나  자책하지마시길...뱃지쏘고갑니다!
익명 2018-07-28 16:30:35
다른분과 결혼해서도 연락오더라구요...
익명 2018-07-28 15:10:10
몸정 인정.
끝나도 생각납니다. 질척거리지 않고 연락하며 서로 쿨하게 만나기도 하고 쿨하게 옛날 생각하며 떡치기도 합니다. 서로 팟이 있는 걸 알아도 몸정을 잊지 못해서. 그러나 절대 질척거리진 않아요.
익명 / 이게 최고죠
익명 2018-07-28 15:04:34
정중에 제일 무섭다는 몸정 ㅋㅋㅋ
1


Total : 30498 (987/20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708 생활의 발견 [9] 익명 2018-08-10 3031
15707 섹스하고싶다!!!!!!!!!! [8] 익명 2018-08-10 3108
15706 성향글 2 [5] 익명 2018-08-10 5708
15705 엉덩이에 땀띠가 나도록 일하고 퇴근 [5] 익명 2018-08-10 2534
15704 욕심인가 [4] 익명 2018-08-10 2759
15703 우울....섹스....죽음.. [8] 익명 2018-08-09 2872
15702 남자분들께 질문! [19] 익명 2018-08-09 3109
15701 주저리주저리 [2] 익명 2018-08-09 2417
15700 언제가 되려나요 [22] 익명 2018-08-09 3423
15699 야한듯 [2] 익명 2018-08-09 3532
15698 자위 자제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매일 하게 된다.. [15] 익명 2018-08-09 4362
15697 사채업자  삥뜯은 썰 [4] 익명 2018-08-09 3092
15696 벌써 그립다. [5] 익명 2018-08-09 2860
15695 발기가 너무 자주 됩니다. [17] 익명 2018-08-09 3307
15694 육덕의 여성에게... [17] 익명 2018-08-09 4016
[처음] <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991 99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