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엉덩이에 땀띠가 나도록 일하고 퇴근  
0
익명 조회수 : 2544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는데
살고있는것 같은데
돌아도 돌아도 똑같은 자리인거같은 기분
그깟 돈 몇푼에 온갖 멸시를 다견디고  일하고 돌아와
거울 안에 있는  초라한 몸뚱아리가
더욱더 초라하고 볼폼없어 보인다
그냥 이대로  타들어갔으면 하는 생각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8-08-10 02:21:56
우리나라는 사람값을, 딱-그 만큼만 쳐줍니다!
재벌들이 만들어파는 제화구입에 맞춰-먹고입고자고, 할부구입 빛갚는, 딱!그만큼만-

거기에 뭐든 어떠한 소비재가 추가되면, 그때부터는 생활고의 압박이 들어가게 되어있는 구조

옛날, 제국주의 시대 식민지의 경제시스템이 그렇게 짜여졌죠.
18~19c 아프리카/아시아 식민지 = 21c한국(일명 헬조선). 제국주의 식민지 사람사는 곳이 못되는 지옥이었죠.
그래서 죽어라 일만해도 생활은 절대 나아질 수 없는 거~
익명 / 인정.. 요거는 앞으로도 안바뀔듯
익명 / 18~19c제국주의 = 21c신자유주의 한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이나 미국 심지어 일부유럽까지도.. 자본욕이 꿈틀대기라도 하면, 어김없이 서민의 삶이 그-만큼 고단해지는 천민자본의 법칙
익명 / 결국은 벗어날수가없너요
익명 2018-08-10 01:05:35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견뎌준 몸과 마음을 잘 달래주세요
소중한 자신을 잃지 않길 빌어봅니다
1


Total : 30537 (977/203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897 미녀는 잠꾸러기!? [21] 익명 2018-08-20 2971
15896 독립선언 [10] 익명 2018-08-20 2960
15895 야짤 [2] 익명 2018-08-19 6989
15894 오랜만에 레홀 [15] 익명 2018-08-19 3214
15893 야짤 [4] 익명 2018-08-19 8053
15892 파트너 [13] 익명 2018-08-19 3106
15891 레홀에서 이런 질문해도 될까요...? 금전, 금액 관련.. [59] 익명 2018-08-19 4140
15890 연애를 하고 있음에도 [10] 익명 2018-08-19 2867
15889 그리움.. [4] 익명 2018-08-19 2605
15888 [초대남 구인 답변] [4] 익명 2018-08-19 9264
15887 혹시 안산에 드라이브코스 좋은곳 아시는분~? [4] 익명 2018-08-19 2674
15886 고민상담 친구? [5] 익명 2018-08-19 2576
15885 문득 나의 섹스 징크스를 다르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15] 익명 2018-08-19 3041
15884 젊은 나이에 외제차 구매 성공했다! [32] 익명 2018-08-19 3470
15883 힝ㅠㅠ [20] 익명 2018-08-19 2961
[처음] < 973 974 975 976 977 978 979 980 981 98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