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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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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760 좋아요 : 1 클리핑 : 0
저는 기독교를 믿지 않습니다. 불교를 믿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전 오랜 된 이야기(?)에 보면 아담과 이브가 있었고, 선악과 나무에 있는 사과를 따 먹지 말라고 했는데, 그만 따 먹고 나서 그 벌로 임신을 해서 아기를 낳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은 욕망으로 가득찬 동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나이가 많이 들었고, 좋은 직업을 얻어 저와 비슷한 배우자를 만나고 싶었는데 참 잘 되지 않아 성적 욕구가 이젠 실전 아니면 풀리지 않는 단계에 와 있고, 그래서 글을 한번 써 봅니다. 성관계가 나쁘지가 않습니다만, 그 과정이 강압적이었거나 자유롭지 못한 것이 문제지, 자유로운 성관계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합니다. 사랑하지도 않는데 성관계가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물론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것은 단지 짧은 성적 욕구 표출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성적 판단을 가진 사람이 합리적인 방법으로 가야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참 그것이 힘든 인간의 과제라고 봅니다. 성적 욕구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남자의 인생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많은 뉴스에서 성관계 뉴스를 보면 인간은 어쩔 수 없는 동물이라고 봅니다. 남자는 그것을 풀어 줘야만 하는데, 그 방식이 잘 못되어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수없이 봐 왔습니다. 건전한 만남을 통해 사랑(섹스)을 한다면 좋지만은 그게 잘 안 돼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저도 비슷한 여성을 만나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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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8-11-09 00:15:34
풀으려 하는 것은 짐승이고..
맺으려 하는 것은 사람이고~
익명 2018-11-08 23:56:48
뭔가 기시감이 드는 글이네요. 어디서 봤더라...
익명 2018-11-08 22:20:11
40대 예상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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