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레홀 들어오실 때부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은 아니셨나요..? 아니면  남친분과의 섹스를 위한 섹스공부를 위해서 들어오셨던가요..?
이 사이트는 남친분과 공유하고 계신가요..?

좋은 순간은 나쁜 순간을 예방하는 데 쓰고, 나쁜 순간은 좋은 순간을 위한 배움이라 생각합니다. 남자친구 분에게 몰두하시는 쪽으로 결정하셨다면 이번에 느끼셨던 감정과 기억만 교훈처럼 가져가시고 자기비하는 안하셨음 좋겠네요.

토닥토닥.... 스스로에게 욕 실컷 하신 듯하니, 제 3자가 글쓴님께 욕할 필요는 없겠네요. 이미 배부르지 아니하신가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연인과의 행복한 날을 위해 정진하시길 바라요. 필요하다면 이곳에 발길을 잠시간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일 거고요.
그 죄책감, 배덕감을 거름삼아 더욱 깊고 단단한 사랑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이니 그럴수 있습니다.ㅎ

이런건 일기장이나 남친에게 말하시지...

부끄럼을 모르는 이는 지적수준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더이다.
지적 수준이 낮은 사람과 역이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여기시길.

님은 죄책감이라도 있다니 다행이시네요
제가 만났던 레홀녀는 유부녀인걸 숨겼다가 나중에 들통나자 오히려 저를 알면서 모른척한 나쁜놈으로 둔갑시키더군요 ㅋ 순식간에 강압적으로 섹스를 강요한놈이 됏고 천하의 몹쓸놈이 됐습니다
바람도 바람인데 필때 상대에게 말좀 잘하시길 그래야 무서워서든 드러워서든 피할꺼 아닙니까^^

자, 남친분과 합의해서 쓰리섬을 하시면 됩니다. 얼마나 쉬워요?

짝꿍이 있는데 다른이성에 눈돌아가는거
습관될 수 있어요
스스로 다그치고 다시는 그런일 없게 하세요
한번만 부는 바람은 없습니다
바람은 습관이예요

바람의 기준이 어디인가에 대해선 쓰니가 정하실 일이지만 쓰레기라든지 그런 자기비하는 좋지 않아요 인간은 신을 닮아가려는거지 신이 아닙니다 실수를 통해서 얻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한번이 어렵다는 분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요 지키려는것이 소중하다면 다시 잃지 않기 위해 애쓸거라 생각하거든요

누구나 한번쯤은 혹 할 수 있어,
일어나지 않은이지만, 그런 마음이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남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당신은 충분히 멋진 여자야.
그러니, 마음고생 그만하고 앞으로 더 이쁜 사랑을 키워나갈
행복회로를 그리자.
어디를 가볼까,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 하나하나 적어보면서
지나간일은 잊어버리자..
넌 충분히 남자친구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사랑을 줄 수있는 여자니까 ^^

레홀남과는 어디까지 이야기 됐고.. 어떤 지점에서 멈추게 됐고 왜 멈추게 되셨나요..?

연애하며 항상 설렐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그때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죠
지금까지 추억과 신뢰를 쌓아온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더 중요하면 남자친구에게 집중을 해야할테고,
앞으로 다가올 설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남자친구분과 정리를 해야 되겠죠..?
저도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다른 여자에게 설렜다는 사실에 죄책감이 들고 여자친구만을 평생 사랑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괴로워하다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다만 반성할 점은 반성하되 올바른 선택을 하셨음 좋겠습니다

이와중에 뱃지 보내는 클라스~

우린 인간이기도 하고 동물이기도 해요. 동물의 하위범주에 인간이 위치하니 동물이 먼저네요.
괴로워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