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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night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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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770 좋아요 : 5 클리핑 : 1
미쳐버리겠다. 허리가 간질간질하다. 가느다랗고 길다란 손가락 같은 것이 안을 헤집어주면 좋겠다. 아랫배도 간지럽다. 다리는 베베 꼬이고 머리에 열이 오른다.

[PM 11:59]

하루를 살아내느라 오래도록 참았다. 그의 귓가에 가벼운 키스를 하고 혀 끝으로 간지럽히자 바로 바지랑 팬티를 벗어 단단해진 물건을 내 놓는다.

"할거야?"
"그럼 안할거야?"

대화도 안되는 듯 한 말을 늘어놓으며 나는 급히 올라탔다. 씻은지 한 시간도 채 되지않아 맹물에 가까운 점도. 많이 뻑뻑해도 억지로 밀어 넣는게 아프다. 젖은 속으로 들어가는 귀두가 느껴진다. 오늘같은 날은 통증조차 쾌감이 된다. 하아, 하고 비음 섞인 신음을 뱉었다.

어때, 좋아, 너무 좋아, 더 깊게 찔러봐,

바쁘게 돌아가는 허리가 멈추지 않는다. 더 격하고 더 강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찰나, 나를 밀어 엎드리게 하고 뒤로 박는 그.

"나 이런 날은... 맞으면서 하고싶어... 엉덩이랑 가슴... 얼굴도, 목도 조르고..."

신음과 숨이 섞인 공기 반 소리 반의 발성으로 느릿느릿 말했다.

"아앗!"

내 말을 듣고 잠시나마 힘이 들어간 귀두에 또 한 번 신음을 세게 내뱉었다. 뒤에서 커다란 손바닥으로 내 뒷통수를 짓누르며 말한다.

"우리 유림이, 발정난 암캐잖아?"
"으응..."
"개가 어떻게 사람 말을 해?"
"멍.."

얼굴이 화악 달아오르면서 애액이 질척하게 번지는게 느껴진다. 젖은 피부의 마찰음과 숨소리, 신음소리가 뒤섞여 공간이 달아올랐다. 두꺼운 손바닥으로 짝- 방안이 울리게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와 동시에 나도 모르게 아래를 꽉 조였다.

“하.. 시발년이 존나 조이네."

스팽과 욕설에 애액이 더 흘러나온다. 날 거칠게 뒤집어 눕힌 그가 이젠 가슴을 터트릴듯 세게 쥐며 박고있다.

"하아응, 아아, 하윽.."
"아 해봐, 암캐년아."

입을 벌리자 내 입안으로 퉤 하고 스핏을 했다. 그의 침을 삼키며 다시금 아래에 꽉 조이는 힘이 들어간다. 자궁경부에 닿고도 깊숙히 찔러넣는 느낌이 너무 좋다. 뱃속이 울릴만큼 강하게 쳐박는 모습이 너무 꼴렸다.

이름을 부르고 신음을 내며 울부짖다가도 부끄러운 욕설을 뱉기도 하고. 플레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서투른 모습이지만 이제 그는 스팽이랑 스핏, 브레스컨트롤은 곧잘해냈다. 그가 팔에 온 체중을 실어 목을 조르고 허리를 움직일 때, 나는 그 쾌감이 끝없이 이어지길 바란다. 절정이 얼마 남지않아 헐떡이는 그를 보며 나도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비볐다.

"넌 내 좆집이야, 씨발년아."

욕이 섞인 한마디한마디가 허리를 간질이고 뱃속을 간질인다. 두 번, 세 번 때린 뺨에 열이 오르며 허리에 힘이 들어갔다. 검보랏빛 핏기가 돌 정도로 목을 세게 빨고, 이빨자국이 선명하도록 가슴과 어깨를 깨물면서도 내 안을 가득 채우는 그는 부지런하기까지 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쾌감에 눈까지 돌아가면서 절정을 맞았다. 배 위에서 멈출 줄을 모르고 울컥거리며 토해내는 그. 온몸에 쾌감이 번져 몸이 바르르 떨렸다. 눈에 맺혀있던 눈물이 주륵 흘렀다.

[AM 01:25]

"하, 참."

꼬박 한 시간 반을 삽입하고도 말짱히 고개를 들고있는걸 보니 탄식이 흘러나왔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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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1-19 01:49:32
우와.. 역시 명불허전(?)의 명품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로 행복한 커플 중 하나이실 듯..
그나저나 성향을 어떻게 길들이게 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예쁜 사랑 쭉 이어가시길..!!
익명 2020-01-16 22:39:02
넌 내 좆집이야~ 재밋네요~ >.<
익명 2020-01-16 20:18:51
아 나도 찰지게 엉덩이 맞으면서 박히고 싶으당
익명 / 넘좋죵 ㅎㅎ
익명 / 이리와 때치해줄겡
익명 2020-01-16 20:14:48
혹시 요 아래 ‘나는 제압당하는 섹스가 좋아요’쓰니신가요? 뭔가 상통하는 느낌이~^^
익명 / 맞습니당^^
익명 2020-01-16 17:45:57
우와 두분다 찐한밤 보내셨네요 ㅠㅠ♡ 완전 흥분되요!
익명 / 흥분되신다니 좋으네용♥
익명 2020-01-16 17:02:21
여자분 성욕 부럽!!!
익명 / 출산한지 1년 다되어가서 돌아오네요 ㅎㅎ
익명 / ㅎㅎ 젤 왕성할 시기.둘째 조심하세요ㅋ
익명 / 얘가 둘째랍니다ㅎㅎ 다음달에 셋째계획하고있어요 ㅎㅎ
익명 / 자연분만 하셨죠?^^
익명 / 네 맞아요~^^
익명 / 역시!^^b 여자는 자연분만하고나면 질성감이 훨씬 좋아져서 섹스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어있죠.축하해요ㅎ.자연분만과 함께 더 성숙해진 질을~^^
익명 / 앗ㅎㅎㅎㅎ감사합니다~~~^^
익명 / 전 둘째 낳고 좀 덜 조이는 거 같아 고민스러운데.. 부럽네요;;
익명 / 애가 둘이나 있는 부부간에 이렇게 핫하다니.. 부럽다못해 질투가 날 지경이네요
익명 / 글쓴사람이에요. 아무래도 출산겪다봄 늘어난 살은 돌아오지 않죠ㅜㅜ 특히 뒤로하는 자세에선 공기가 상당히 많이 흡입돼요. 늘어난 살 만큼 출산전보다 더 많은 공기가 흡입되니까요ㅜㅜ 서로 꾸준히 운동하고 대화하면서 매꿔나가는 부분이에요ㅎㅎ 육아로 지칠땐 저희도 한달에 한 번 겨우 하기도 합니다 ㅎㅎ
익명 / 힝..저 댓쓰니에용.. 이런 부분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ㅠㅠ
익명 / 저두 애둘 자연분만녀인데요 질이 늘어난게 아니고 더 유연해지며 맛나게 변신한거 같던데요.질내 성감이 확 살아나자나요.자연분만 후엔! 글구 자궁경부의 자극도 즐길줄 알게 되구요^^
익명 / 이런 중요한정보 감사합니다
익명 / 깊게 퍽퍽 처올릴때 느껴지는 자극이 예전엔 겁나기만 하더니, 이제는 좋더라구요.얘기듣고 생각하니 진짜 애기 낳고 그런 거 같기도 하네요. 신기하네요.ㅎ
익명 / 그쵸?ㅎㅎ 자연분만녀의 특권이지요.아니 신이 자연분만하느라 수고했다고 준 선물이래요ㅎ 성감이 질과 자궁 전체로 번져 나가는!
익명 / 딩크족인데 이런거 보면 궁금해지네요
익명 2020-01-16 16:08:12
대화가 참으로 꼴릿합니다
익명 / 라포기반은 필수입니다 ㅎㅎ
익명 2020-01-16 15:19:46
엄청 질펀하세 하셨네요
아래돌이가 뻐근할정도로 해야
담날까지도 느낌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박히면서 클리 자극하는 모습 상상만으로도
넘 섹시할듯요 :)
익명 / 방금 또 했답니다 :) 미쳐요 배란기 진짜..
익명 / 와우 한 낮에 정사라 넘 황홀하시겠어요 ㅎ 배란기에는 누구도 이길수 없는 ....!
익명 / 아직 부족합니다ㅜㅜ
익명 / 어우 부족하시댓! 삽입시간이 어느정돈데 부족하다 느끼시는지가 갑자기 궁금해짐~~
익명 / 나도 나 꼴릴 때마다 시원하게 박아주는 자지가 있었으면 좋겠네~
익명 / 여기잇오 내가박아줄게
익명 / 중간 중간 지방방송이 많은거 같아요 표시라도 좀 해주지 ;;;
익명 2020-01-16 15:10:08
앗 실례했습니다 문체가 되게 비슷하셔서
댓글 남겨두기는 좀 그래서 삭제했어요!
글 되게 잘쓰시네요!
익명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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