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모임][후기][먹벙] 예봉님과....  
0
외눈박이 조회수 : 4317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 예정된 일이 갑작스런 돌발 사건으로 틀어지면서 제게 경제적으로나 다른 의미로나 큰 타격을 주는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끄응 그래서 당연히 우울, 우울~ 극도의 우울함에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 혼자 있기가 싫어 급히 먹자 번개를 때렸습니다.(?) 

설마 있을까? 했지만 마침 예봉님께서 소환에 응하여 주셔서 신림동 소재 괴기 뷔페집에서 모임을 잘 가졌습니다.



이거 먹었습니다.



고기 뷔페의 메뉴는 가끔 심심하지요. 
그래서 이것저것 넣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으헤헤



여기서 팁 하나~
파인애플은 돼지고기 기름에 구우면 더 맛나고 달아지고 신맛이 줄어든답니다.



복채로 저는 카페?네의 딸기 파르페를 공급받은...
예전의 그 파르페와는 전혀 다른 맛인데 나쁘지 않네요. 
딸기는 언제나 착하니까요. 



타로는....

답은 잘알지만 질문을 몰라서 궁금증에만 빠져봅니다. 
왜 난 내가 점을 봐주었는데 질문 2가지 모두 무슨 질문인지 답도 무슨 이야길 하는 것인지 모르는 것일까요? 
흑흑 예봉님만 빤히 잘알고 있다는.... (원래 제대로 된 점은 선답, 후질문이고 선답을 이해했을땐 질문도 모르고 넘어가야하는 것이지요.  결국 타로 봐줄때마다 저 혼자 궁금증만 쌓여가네요.)  각설하고 이때 합류한 attom과 잠시 만남을 가지고 11시가 넘어 헤어졌습니다. 

다음에도 또 뵈어요~ 

이번에는 이수의 고추장 불고기? 
어쩌면 목요일쯤 점심때 맞추어 저녁 8시쯤 이수에서 모여요~ 라며 모임을 개최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들땐 사람만나는 것만큼 좋은게 없는 거겠죠?
외눈박이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훈훈할껄 2015-03-31 15:20:39
다음에 저도 참석해 볼께요~ ㅎㅎ
외눈박이/ ㅎㅎ 일정맞음 같이해요
나부루 2015-03-31 13:53:19
혹시 이번주나 다음주쯤에 정모진행 부탁드려도될까요???
외눈박이/ 하핫... 제가 개최하면 반감있는 분들도 많으실테고... 혼자 결정할 사항은 아니군요. 더불어 전 이동권 제한이 있어 사당에서 신림사이만 개최라....
외눈박이/ 그리고... RED 15 이후 바로 모임은... 다들 지치시지 않으실까요?
외눈박이/ 쿠쿠 그럼에도 원하시면 오늘 해버릴지 모릅니다
나부루/ 죄송한데 hmook2 틱톡 연락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외눈박이/ 아 제가 틱톡안합니다.
나부루/ 그럼 연락할 방법을...??
외눈박이/ 음 덧글로 하기 곤란하신건가요?
나부루/ 아놔 ㅋ 이분 저랑 밀당하시네ㅋㅋ 구체적인 모임 일정이랑 인원 장소 상의해보려고 했는데요
외눈박이/ 읭? 쿠쿠 밀당되나요? 근데 일정이랑 인원이라... 그 전에 장소부터 생각해두신 곳과 제가 생각하는 곳이 일치하는지부터 이야기해봐야하지 않나요? 그냥 나부루님 개별 주최하시면 제가 스케쥴되고 컨디션되면 참가하는 방식이거나, 제가 RED15 이후 개최(일정 미정) 할 예정인 먹벙에 스케쥴과 컨디션되시면 참석하시는게 더 좋을거같은데요.
나부루/ 아 그게 괜찮을듯 싶네요 너무 급하게 진행한듯합니다
외눈박이/ 천천히 차분하게~ 레홀은 당장 어찌안되고 그대로 버티고 있답니다.
커플클럽예시카 2015-03-31 13:16:02
점심해야하는데 저도 고기메뉴로 정할게요~카레에 고기 ^^
외눈박이/ 물쓰지말고 오일과 야채만으로 드라이 카레 만드심 돼지나 닭고기랑 참 잘어울려요.
시지프스/ 한식 부페 올반 가봤나요? 거기 괜찮던데..^^
커플클럽예시카/ 드라이카레라고하는군요~참고하고다음에만들어볼게요~^^
외눈박이/ 맛난답니다.
두근거러요 2015-03-31 12:09:44
저도 참여하면 타로봐주시나요?? 인터넷으로 모임한번도 안가봣는데 요새 후기볼때마다 가고싶네용 ㅋ
외눈박이/ 복채는 스위트한 음료와 디저트입니다. 쿠쿠 제 체력과 컨디션이 될땐 봐드리겠습니다.
레드홀릭스 2015-03-31 09:21:16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예봉 2015-03-31 08:59:04
만나서 정말반가웠어요~
뻘쭘할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이쁘고 귀여운 아톰양도 만나서 반가웠구요 ^^
타로도 감사합니당 ^^~
다음에 또 부탁드려도 될란지 ㅎㅎㅎㅎ
시지프스/ 다음엔 제가 손금 봐드릴께요~^^ㅋ
외눈박이/ 타로 신기하죠~ ㅎㅎ 호객행위하게 타로만 후기 쿠쿠 남겨주세요. 저 알바 타로하게요. ㅎㅎㅎ
시지프스 2015-03-31 08:41:16
약소만 없었으면 나도 꼽싸리꼈을텐데, 아쉽아쉽~^^
외눈박이/ 형님오셨다면 더욱 즐거웠을 것입니다. ^^
커플클럽예시카/ 올반이 어디에요? 목욜부페약속잇는데 저보고 장소정하래요~가르켜주세요 검색어라도 ㅎ
attom 2015-03-31 01:29:56
이수 고기에 소주에 국수 좋으다용!
외눈박이/ 음란마귀 스토커~!!! 꺄아아... 내 머리속에 도청기가 있다아~!!!
1


Total : 607 (1/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오프모임 공지.후기 게시판 이용 안내 [1] 레드홀릭스 2022-09-26 2325
606 4/27 토 8시 홍대 독서단 뒷풀이 함께해요 [1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4-26 983
605 [등산 벙] 4/27 치악산 [3] seattlesbest 2024-04-22 1025
604 간술 하실분들 있으실까요? [4] 하고싶닭 2024-04-21 887
603 <4월 독서모임> (넷플릭스) 쾌락의 원리 - 4/27(토) 5시.. [3]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4-08 1376
602 3/23 레홀독서단 시즌투 후기 - 반란의 매춘부 [2] 공현웅 2024-03-26 865
601 <3월 독서모임> 반란의 매춘부 - 3/23(토) 5시 [9]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3-07 1138
600 <2월 독서단 후기>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를 읽고.. [14] 나그네 2024-02-26 1196
599 전시-공연 보러 가실 분? [20] 유후후 2024-02-13 1925
598 [독서단 후기] 1월 레홀 독서단 - 하우투 펠라치오.. [10]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2-08 938
597 <2월 독서단 모집> 19호실로 가다 - 2/24(토) [13]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2-05 2295
596 <1월 독서단 모집> 하우투펠라치오 - 1/27(토) [11]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3-12-27 1123
595 <12월 독서단 모집 + 망년회>  사건 - 12/16(토요일) 후기.. [16] 어디누구 2023-12-18 1373
594 그녀들의 브런치 수다 <마감> [11] spell 2023-12-15 1688
593 분명 중년벙에 갔는데, 제 사심채우기(?)로 끝난 거 같은 매우.. [38] 아아샤 2023-12-04 288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