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선때문에 좋았는지 플레이가 강렬했는지에 따라 좀 다른데,
후자쪽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상대 다리가 벌어진 상태로 고정해놓고, 손 위로 묶고 안대씌우고 에어팟으로 화이트노이즈까지 틀어놓아서 감각을 통제한 채로 천천히 애태우며 괴롭혔을 때요. 결국 저도 못참고 평소보다 거칠게 한다고 애널에 플러그도 꽂고, 야한 말 잔뜩 하면서 몸에 잔뜩 뿌려줬던게 기억에 남네요. 아름다운 여자가 발가벗겨져서 내앞에서 숨 몰아쉬고 있는게 뜬금없이 야하게 느껴졌던 날이에요 ㅋㅋㅋ
공현웅2024-04-05 11:01:53
댓글로 달려고 했는데... 막상 쓰니까 너무 길어서 새로 글을써볼게요 :)
오일마사지2024-04-05 09:42:15
10년전 래홀에서 만난처자 카페에서 만나서 아 너무 순수하고 이쁘셔서 차한잔으로 끝....저녁먹고 공터에서 이야기 나누는데 자꾸 날 만지고 주물거리고 결국 텔에 가서 했는데 와....속궁합쩔었던 그녀
jocefin2024-04-05 08:17:06
가장좋았던 섹스는… 머릿속에 저장 : )
앞으로 가장 좋을 섹스는 주말지나고 말씀드릴게요ㅋㅋㅋ
밤소녀2024-04-05 08:02:41
서로 마음을 나눈 섹스는 스킬을 떠나 무조건 쵝오쥬~~
쉬마꾸2024-04-05 07:07:35
거의 모든 섹스가 좋았지만
딱히 무슨 말을 하지 않았는데 눈빛으로 통해서
미친듯이 섹스하고 침대에 모든게 흠뻑 잦어서 장신이 차려진 그런 섹스가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