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5
|
|||||
|
|||||
후배 도와주느라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건강도 살짝 적신호가 온듯함도 느낄정도로요. 바쁘기도 했지만 후배 인생 건사하느라 이렇게 힘들줄 몰랐네요. 그래도 너무 고마워해주니 그 힘으로 버티고 있어요. 운동은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 예전같지 않아서 힘에 붙이긴 하지만 그래도 같이 전우애를 느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이 녀석도 빨리 올해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여친도 재촉하는 분위기인데 여유롭지 못함에 인생을 운운하며... 금요일 섹스보다는 저에게 잠이 더 절실하내요 ㅎㅎ 힘듦을 같이 한다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올해가 좀 지나면 무지개길이 열리길 기대하며... 모두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