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궁금해서.. 질문좀..  
0
레드바나나 조회수 : 2071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성에대한 질문입니다.
최근 관계를 가진 여성이 신음을 절대 내지않더라구요.. 제 물건이 대단한편은 아니지만 보잘것없는 정도도 아닌데 소리에 민감한 저로썬 신음을 못들으니 러닝타임이 너무나 길어저 사정을 못할뻔 했지만 좋아하는 후배위 체위로 바꾸고 나서 겨우 사정을 했습니다. 그 여성에게 물어보니 첫경험할때부터 신음을 안내서 왠지 신음을 내면 자존심이 상한다고 얘기하더군요..
제가궁금한건 이런 여성분들도 계신지? 아니면 신음을 내지 않은 이유가 제가 섹스를 잘못한건지? 그 여성에게 맞는 사이즈가 아니였는지? 가 궁금하네요.. 그 여성분이 생리막바지여서 충분한 전희는 하지못한 상황이였습니다
레드바나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 2015-10-24 07:43:44
입을 틀어막아도 소리낼 사람은 내던데
이태리장인 2015-10-24 06:26:37
앞으로도 섹스를 하게 될 수 있는 사이라면 굳이 첫경험의 트라우마를 들먹여가며 거짓말을 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섹스를 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체크해주세요. 여성은 섹스가 별로였다는 생각이 들면 세번 이상은 함께 하려하지 읺을테니까요.

하지만 생리막바지 섹스라는게 맘에 걸리긴 합니다. 제일 꺼리는 시기의 섹스거든요. 거듭된 죽은피의 배출로 질내가 꽤 많이 지쳐있고 민감해 있는 상태라 딱히 좋은 컨디션으로 임하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괜찮은 시기에 다시 해보면 알겠죠, 아마.
다음번이 있다는 전제하에.
희레기 2015-10-24 03:54:17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첫번째로는 정말 자존심 때문에 소리를 꾹꾹 참는 습관이 생겨버렸던지, 두번째로는 원래 잘 안내는건데 민망해하실까봐 참는거라 거짓말을 했던지, 세번째로는 잘 안맞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1


Total : 36108 (1409/180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948 일찍 퇴근해서 [3] Hotboy 2015-11-04 1622
7947 성인용품 살때 노하우    (부제: 업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성인.. [12] 토이킹 2015-11-04 3221
7946 생리통엔 이 약들을 [10] 희레기 2015-11-04 2305
7945 그날에 고생하시는 여성분들을 위한 Tip [10] 희레기 2015-11-04 2590
7944 하고싶다 [21] 야한여자 2015-11-04 2793
7943 진동링 OVO 사용 노하우 [10] 섹시고니 2015-11-04 5715
7942 만연한 가을 ! [5] 부산올카즘 2015-11-04 2426
7941 그대가 이별을 이야기 하네요 [4] 다르미 2015-11-04 1681
7940 사기를 한번 쳐보았습니다. [6] 희레기 2015-11-04 2351
7939 대화를 하고 싶은 밤이네요 [8] 후배위하는선배 2015-11-03 2066
7938 치킨은 아니지만 닭은 닭인 관계로 [8] 희레기 2015-11-03 2365
7937 치느님 동참! 거인통닭!! [7] 부산올카즘 2015-11-03 2471
7936 치킨 치킨하시는데... [2] 애무를잘하자 2015-11-03 2183
7935 손만 잡고 잘께!!! 애무를잘하자 2015-11-03 2253
7934 퇴근길~ Hotboy 2015-11-03 2072
7933 안녕하세요 재능기부글 올린사람입니다! [22] akwkdyd93 2015-11-03 2626
7932 어느 여성분의 섹파조건을 보고..... [2] 검은달 2015-11-03 3325
7931 좋은건 공유해야죠. [1] 희레기 2015-11-03 2484
7930 보고 싶어요, 당신. [4] 나빌레라 2015-11-03 2058
7929 삶을 조금더 부지런히.. [3] 순수해영 2015-11-03 1814
[처음] < 1405 1406 1407 1408 1409 1410 1411 1412 1413 1414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