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나이들면 성욕이 줄어든다? 여자는 성욕이 늘어난다 ? 과연...^^  
0
뱀파이어 조회수 : 2094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익게에 올라왔던 글을 보다가 문뜩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나이가 들면 성욕이 줄어드게 되나요? 솔직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No 입니다. 

물론 성기능이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예전에 발기가 잘 되던 사람이 스트레스와 체력저하로 오래가지도

잘 서지도 못하는 아픔이....흑흑흑.. 그러나, 전 아닌 관계로 심심한 위로만.

성욕은 섹스를 원하는 욕구... 사전적인 의미로는 그렇습니다. 그럼 남자라는 동물의 본성을 알아보죠.

내 여자와 걸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앞에서 현아/ 이태임/ 예정화/ 경리/ 전효성이 시스루 비키니 룩으로

걸어올 때 절대 눈 안돌아갈 자신이 있는 남자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옛말에도 남자는 밥숱가락 들 힘만...

보통 결혼을 해서 섹스 횟수가 줄어든다고는 하죠. 그러나, 그런 남자들도 불법적이지 않고 합법적으로

부인이 괜찮다라고 100프로 이해해 주고, 돈으로 하기 보다 상대 여자분이 감정적으로 좋아서 오늘 같이

시간을 보내자고 할 때, 싫다라고 한다거나 Sex까지 진도가 안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기본적으로 남성이라는 동물은 성욕은 항상 가지고 있다는 거죠. 물론 예외의 경우

섹스 자체를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100명에 한두명 정도 본것 같습니다.

성욕감퇴의 원인은 찾아보면 몇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1. 성관계에 대해서 남자가 여자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질 경우
2. 성관계시 남자가 좋아하는 취향과는 맞지 않아서 그냥 좋은 척, 봉사만 하는 경우 
3. 성관계에 별로 만족감을 느끼지 않을 경우
4. 성관계가 그렇게 재미있지 않은 경우 등등등...

남성의 심리가 가두리 양식에 있는 맛난 도미를 먹는 것보다 바다에 나가서 광어를 먹는게 더 좋다라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가끔은 난 언제나 네가 원할 때 응해주는 여자가 아니라는 점, 가끔 나도 도발을 
할 수 있는 여자라는 점을 남자에게 준다면 한달에 한두번에서 좀더 나아지지 않을까요?

여자의 성욕도 남자와 같지 않을까요? 이점에 대해서는 여자분들의 의견을 물어봅니다.
다만 제가 알고 있는 몇가지 지식으로는 어느 정도의 나이 즉, 30대로 넘어가면 남성호르몬의 수치가 20대
보다 높아져서 남자만큼 성욕을 자주 느끼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좋은 참치를 먹었던 사람은 무한 참치 체인점에 가지 못한다라는 말처럼 한번 기억에 남을 만큼 만족한 
섹스를 한 여자분들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처녀의 시절보다는 섹스를 하고픈 욕구, 성욕이 조금더
자주 생긴다고는 하네요.

정리를 하면, 남성의 성욕은 잘 감퇴되지 않고 다면 성기능이 떨어질 뿐이다. 
그러나, 남자에게서 가장 건강하고 활발한 정자가 배출되는 때가 처음 본 여자와 섹스할 때이니 만큼 새로운
여자 앞에서 사라진 성욕은 언제나 돌아온다. 

여자의 성욕은 어떤 섹스를 경험해 봤고, 얼마나 몸이 민감하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부분이다.
그녀와 섹스를 원한다면, 내일 그녀가 너와의 오늘 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라...그러면, 오늘도 그녀에게서..

생각나는 대로 막 적어서 내용이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여자의 성욕에 대해 적어 주실 여자 레홀녀의 글을 조심히 기대해 봅니다. 
뱀파이어
라인. 카톡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월향 2016-06-22 14:19:27
아~참 좋은 글이네요^^b
1


Total : 36017 (1/180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콘텐츠 협력 브랜드를 찾습니다. 레드홀릭스 2019-07-29 48790
[공지] 카카오 오픈 단톡방 운영을 시작합니다. (22년2월25일 업데이.. [430] 레드홀릭스 2017-11-05 216393
[공지] (공지) 레드홀릭스 이용 가이드라인 (2021.12.20 업데이트).. [352] 섹시고니 2015-01-16 326629
36014 후) 수줍게 [16] new 사비나 2024-05-15 735
36013 저같은 분 계신가요? [4] new 램요진의주인님 2024-05-15 1007
36012 생존신고~ new 알타리무 2024-05-14 404
36011 바다 멍 [22] new spell 2024-05-14 1193
36010 오늘부터 친구먹자!!! [5] new 사랑은아아 2024-05-14 670
36009 맞다이로 들어와 [2] new pornochic 2024-05-13 646
36008 낮시간 공원_부제, 동네사람친구 구인 ㅎ [30] ddalgi 2024-05-13 1899
36007 수원 광교 상현 가능하신분! [5] 퐁퐁리 2024-05-13 1326
36006 소개서를 쓰고 나서. [2] 아뿔싸 2024-05-13 722
36005 개취 벤츄 2024-05-12 908
36004 드뎌 봉인해제 [15] 365일 2024-05-12 2085
36003 비온 뒤 개인 날씨 [2] 리스n년차 2024-05-12 611
36002 정욕 [4] 으뜨뜨 2024-05-12 910
36001 FA feat. 연애는 아직인가봐 [3] K1NG 2024-05-11 814
36000 주말은 티비와 함께 [4] 365일 2024-05-11 583
35999 (네토)사랑과 질투 그리고 신뢰 [7] 네토여친 2024-05-11 1010
35998 모솔 아다는 언제 해볼련지 ㅜㅜ [2] 해보고싶엉 2024-05-11 614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