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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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시어머니랑 말다툼하고와서는 괜한일로 시비걸어서 싸웠어요
그러고선 제가 오히려 시비를 걸었다나ㅡㅡ 열 받아서 자리 피해 씻고나왔더니 시누가 애 봐주고 있고 신랑은 퍼질러 자는중 시누가 왜 화나있냐고 물었더니 주저리주저리 뭐라하다가 말 끝나고 3초도 안되서 잠들었다네요 제가 잘못해서 싸워도 신랑은 실컷 욕하고 화내도 시간지나면 먼저 사과하고 화 풀어줄라고 하는거 아니까 저도 화 좀 가라앉히고 싶은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뭘 해도 풀리진 않고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신랑이 일어나서 사과하면 더 짜증날거같은... 애들 앞에서 싸우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아 진짜 짜증나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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