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상상놀이터 12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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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신랑 조회수 : 5807 좋아요 : 2 클리핑 : 0

“이리 와. 내 옆에 누워”
내 허벅지엔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묻어있다.
보지를 압박하고 문지른 무릎에도 그녀의 애액이 묻어 있음이 느껴진다.

“빨아주려고 했는데”
“괜찮아, 아까 욕실에서 고마웠는 걸”
“내가 해주는 게 별로구나?”
“어, 아마추어 같아. 이빨로 긁지를 않나, 입안의 혀는 맘이 없는 듯 하고”
“정말? 아닌데...”
“아니야, 농담이야. 난 여자가 빨아주는 것 보단 내가 빨아 주는 게 더 좋아서 그래.
나의 혀가 움직일 때 마다 너의 몸이 반응을 하고 너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그게 너무 좋아.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아서. 우리 그냥 좀 누워있자”
“그래”

우리 둘은 가만히 누워 거울로 된 천장을 통해 눈빛만을 교환하고 있었다.
그래도 손은 서로의 성기를 만져주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자지를 자위시키듯 위아래로 문지르고,
난 그녀의 보슬보슬한 보지 털의 애액을 손 끝에 묻혀 몸에 바르고 있었다.

“뒤돌아 엎드려”
스르륵 뒤돌아 엎드린 그녀.
내가 위로 올라간다.
나의 자지는 다시 커져 감을 느낀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느껴지는 질구엔 아직 애액이 가득 고여 있다.
나의 귀두를 그 곳에 문질러본다.
애액에 젖은 털들이 나의 귀두의 닿는 느낌이 너무 좋다.
애액에 범벅이 되어가는 미끈 덩 거리는 내 귀두를
그녀의 보지에 문지른다. 나의 귀두는 상기되어 가고,
그녀의 보지는 더 많은 애액을 쏟아내며 나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듯하다.

그녀의 똥꼬엔 내 자지에서 흘러나온 쿠퍼액이 묻혀 져 있어 미끌 거리며
그 속으로 자지를 넣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넣고 싶진 않았다.
솔직히 그런 관계는 내겐 좀 먼 나라 이야기다.

“하아~~~으응~~~”
미끌 거리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한참을 그렇게 서로 문지르고만 있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고 허리를 움직여 내 자지에 자기의 보지가 잘 닿게 유도를 해주었다.

난 그녀의 귓불을 살짝 혀로 핥은 뒤 이빨로 잘근 잘근 귓불을 깨물고,
목선을 따라 내려와 그녀의 둥근 어깨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흥분되어 봉긋이 서 있는 유두가 손바닥에 닿음을 느끼며 그녀의 가슴을 양손 가득 담아
어루만져주며 연신 그녀의 엉덩이 사이 속 보지입구를 귀두로 문질러댄다.

그녀가 숨이 좀 거칠어지는 듯 하더니
자기의 손을 살짝 뒤로 하여 내 몸을 더듬으며 내 자지를 찾는다.
혈관이 튀어 나올 듯 성이 나 있는 내 자지를 움켜쥐고서 자기의 보지에 넣으려 한다.
다리를 좀 더 벌리고, 내 귀두를 자기 작은 꽃잎밭을 마구 파헤치더니
질구에 바로 삽입하지 않고 질구 앞쪽에 문지른다.

구렁이 담 넘듯 미끄덩 거리던 나의 자지가 그녀의 질구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아~~” 짧은 탄식.
깊이 들어가 박힌 내 자지에 뜨거운 그녀의 체온과 물 밀 듯 밀려드는 꿈틀거림.
우리 서로는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움찔거리는 나의 자지의 걸떡 거림이 있을 때마다 그녀의 질 안쪽에서도
응답하듯 꿈틀거림이 전해져왔다.

숨을 쉬는 듯 한 그녀의 질속 반응.
맥박이 뛰 듯 걸떡 거리는 나의 자지.

조금씩 움직여 본다.
얕게 얕게 귀두가 빠지지 않을 정도의 약한 움직임.
절대 놔줄 생각이 없다는 듯 빨아들이고 있는 그녀의 질.
우린 그렇게 포개어져 서로를 놓지 않으려 몸을 움직였다.

그녀가 힘이 든 듯 돌아누웠다.
난 그녀의 양 다리 발목을 잡고 길게 위로 뻗게 한 뒤 내 어깨에 기대어 놓고
깊게 얕게 다시 깊게 를 반복하며 그녀의 질 안을 맛보았다.

그녀의 양 손은 침대시트를 두 주먹으로 움켜 쥐 듯 잡고서
머리는 들려진 채 두 눈을 질끈 감고서 연신 신음을 뱉어낸다.
“아, 아~~~”
“어 흐, 어~~~응”
“좋아, 아~~~너무 좋아, 그래, 그래, 그렇게...”
“아~~~아~~~앙~~~”
“더, 더 깊게 해줘”
“하악~~~하악~~~” 나 또한 거친 숨을 쉰다.

“내가 위로 올라갈게”

서서히 움직임을 줄이면서 다리를 내려주고선
풀썩 쓰러져 누웠다.
“하아~~~하아~~~하아~~~” 숨이 차다.

무릎을 끓고 일어서 자리를 잡고 선 그녀는 한 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고
능숙하게 자의 보지위치를 찾아 다시 자기 몸 속 깊숙이 나의 자지를 넣으며
웅크려 앉는다.

“쪽~”
가벼운 입맞춤을 하고 서 살짝 미소 지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침대에 무릎을 꿇고 양손은 내 허벅지에 기댄 자세로 유연한 허리놀림과 활처럼 휘어져 뒤로 넘어갈 듯 긴 목선과 턱을 보인 자세로 펌프질 하듯 위아래로 움직이는 모습.

“아~~아앙~~~, 너무 좋아~~미치겠어, 나 어쩌면 좋아”

나도 허리를 튕기며 내 자지가 그녀 깊은 곳까지 닿을 수 있도록
그녀의 움직임에 호흡을 맞춰준다.
그녀의 질속.
작은 돌기들의 밀려가고 밀려오는 듯한 파도 같은 전율이
붉게 성 나있던 내 귀두와 자지의 튀어나온 혈관하나하나에 전해져 온다.

“오빠~~오빠~~나 어떻게~~~너무 좋아, 지금 너무 좋다.”
“나도 좋아. 니 보지가 너무 좋아, 너무 맛이 좋아.”
“그래, 오빠 자지 너무 맛있어, 나 이거 갖고 싶어, 이거 이제 내꺼 할래, 아무도 주지 마”
“하아~~~하아~~~하아~~~”

“나 쌀 것 같아”
“그래, 나한테 전부 싸줘.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싸줘”
“니 몸에 싸고 싶어”
“응 맘대로 해”

“하아~~~하아~~~하악~~~”
난 급히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었다.
풀썩 누워 버린 그녀.
두 눈을 감고 기다리는 듯 거친 숨을 고르며 거친 숨을 내 쉬고 있다.
난 그녀의 다리 사이로 가 무릎 꿇고앉아 내 자지를 거칠게 문지르며 사정할 준비를 했다.

“으~~윽~~”
내 몸속에 갇혀있던 모든 것들이 전부 쏟아져 나오는 듯 했다.
그녀의 얼굴에도, 머리카락에도, 그녀의 긴 목과 봉긋 한 가슴과 배와 젖어있던
보지 털에 나의 정액이 뿌려졌다.

“하아~~하아~~하아~~으 읍~~”
내 몸이 움찔거릴 때 마다 자기 끝에서 정액들이 방울방울 떨어져 그녀의 보지 털에
하얗에 뿌려졌다.

“너무 좋다. 지금”
“그래, 좋다. 지금”

나도 그녀위로 포개어져 쓰러졌다.


십 여분이 흘렀을까.

“우리 이제 씻자”
“응”
“오늘 정말 좋았어, 집에서 올 때만 해도 맘이 좀처럼 놓이지 않았었는데,
오늘 리드를 너무 잘 해주어서 고마워“
“에이, 뭘, 내가 더 좋았어. 너의 그 맛난 보지를 나에게 맡겨 줘서 고마워”

나는 그녀와 샤워를 하며 다시 그녀의 다리 밑으로 들어가 아직 붓기가 빠지지 않은
보지를 부드럽게 핥고 빨아주며 그녀를 다시 금 얼굴 붉게 만들어 주었고,
그녀도 나의 자지를 힘껏 빨아 주었다.

샤워 후엔 서로의 옷을 입혀주며 자지와 보지 그리고 가슴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리곤 모텔 밖으로 나온 우린 적당히 어두워진 거리를 거닐다가
가볍게 우동 한 그릇에 사케를 나눠 마시고 헤어졌다.

“다음엔 내가 더 빨아줄게”
“응, 그 약속 꼭 지켜”
“치~~ 그 대신 나도 받을 거야”
“ㅎ ㅎ ㅎ”
“잘 가고 잘 자”
“자기 전에 우리 게시판에서 만나야지”
“그래, 그러자”
“안녕~”
“안녕~”

난 지하철역으로 걸어간다.

끝.

슬럼프가 끝나길...
정아신랑
이쁜 꽃잎에서 나는 향과 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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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6-10-04 10: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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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여인 2016-10-01 21:25:02
그저 그녀가 부럽네요..잘읽었어요~~^^
정아신랑/ 상상속 이야기 입니다. 상상하세요. 그럼 이루어집니다.^^;
정아신랑 2016-09-30 08:25:40
근데, 저기...
댓글 숫자 옆에 빨간딱지의 숫자는...뭔가요?^^;
마녀언니 2016-09-30 02:09:14
상상해보기~~♡
정아신랑/ 그래서 제목이 상상놀이터 이지요.^^
우럭사랑 2016-09-29 23:09:49
한편의 영상을 보는듯했어요 ㅎ
빨려드는 매력이~
정아신랑/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
써니케이 2016-09-29 21:54:01
잘  극복하시어요~ ㅎ
정아신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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