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팅 자리에서의 대참사#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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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그들을 본 나는 학을 띄었다... 외면하고 싶었지만 갑자기 사라지는것도 웃기고 아 정말 돌아버리는 시츄에이션이다 고개를 푹 숙이고 점점 그들에게 다가갔다 확연히 눈에 들어오는 소개팅녀의 친구... 아오...쓰바라시....내 여친이 확실했다ㅜ 고개를 살짝 들었을때 난 여친과 눈이 마주쳤고 이제 저승사자표 수갑을 차고 옥황상제님께 갈 일만 남았다... 날 본 여친은 몰래 손가락으로 커몽커몽 하고 있었다 이게 무슨꼴인가ㅜㅜ 일행앞에서 여친에게 10대 쳐맞을거 5대로 끝낼 변명과 자수해서 광명을 찾자는 의미로 입을 뗄려는 찰나 여친이 먼저 말을했다 안녕하세요~~^^ 네? 아...네네...안녕...하세요... 내 친구는 나의 여친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친구는 모임에 한번도 안나온 친구였고 그저 온라인에서만 간간히 활동하는 친구였다 물론 여친도 내 친구를 모르는 상태다 우리넷은 본겨적으로 종로의 밤을 찢기위해 2차를 갔다 여친은 소개팅녀와 나는 친구와 걸어 가고 있었다 여친은 자꾸 뒤를 돌아보며 나를 겁나 불안하게 하고 있었다.. 술집에 들어가 신나게 마시며 놀고 있을때 여친은 나에게 담배를 피우냐고 물었고 같이 피우러 나갔다 여친 너 여기엔 왠일이야 나 친구가 소개팅 자리에서 부니기좀 띄워달래서 나온거지... 여친 나한테 왜 말 안했어? 나 너 친구분이 우리 모르게 너 부른건데... 여친 암튼 너 오늘 좀 실망이다 이따 죽을 각오해 나 내가 왜 죽을 각오를 해 나도 정말 몰랐고 너 오기전에 갈려고 했는데..나도 니가 올줄은 몰랐다고...말 안한건 미안해 여친 이따 쟤네 보내고 보자 나 응.. 정신없이 놀다보니 12시가 넘었고 슬슬 귀가를 해야했다 여친과 짠 작전대로 소개팅녀와 친구를 먼저 보내고 우린 텔에갔다 들어가자마자 씻으랜다 생각 할수록 억울한 부분이 있지만 머 잘한것도 없으니 고분고분 할수밖에.. 샤워를 하고 있는데 여친이 홀딱벗고 들어왔다 여친 같이씻어~~ 나의 몸을 정성껏 닦아주는 여친의 손길에 내 거기는 빨딱 서있었다 그때 여친이 내 거기를 손으로 탁! 치며 기다려~~라고 했다.. 근데 진짜 신기한게 점점 수그러들었다! ㅋㅋㅋ 기이한 현상이다 여친은 다시 무릎을 꿇고 내 거기를 입으로 빨아주고 혀로 핥아주었다 여친을 일으켜 세울려는데 또 손을 탁 친다 여친 너 오늘 나 못만져... 나 왜? 여친 벌이야 받기만 하는 애무가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하는지 오늘 알아봐 ㅎㅎ 나.... 근데 이상하게 또다른 흥분지수가 올라갔다 나를 애무하는 여자를 못 만지고 나만 애무를 받는 그 상황이 참 묘했다 여친은 잠시 방으로 들어가더니 알몸에 스타킹만 신은채 샤워실로 들어왔다 그 모습에 흥분된 나는 바로 돌격을 했지만 다시 여친은 기다려~~~ 애가 타는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여친은 발로 나를 애무했고 내 입에 닿을듯 말듯 하는 제스쳐가 더 미치게 했다 나 넌 이런거 어디서 배운거야? 여친 야동에서~ 기분좋아?ㅋ 나 응 그냥 하자 아 돌겠네 진짜ㅜ 여친 시러 안돼 오늘은ㅡㅡ 여친은 나에게 변기를 잡고 엎드릴것을 요구했다 또 멀 할려고 이러나 싶었다 불안했다 손가락에 콘돔을 끼더니 갑자기 내 항문으로 손가락이 쑥! 들어왔다 순간 비명을 지를뻔했다 여친 내가 전립선 마시지 해줄께ㅋㅋ 여친은 나의 전립선을 찾아 손가락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찾아 전립선 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꾹꾹 눌러줬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내 거기는 여친은 움직임에 따라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전립선을 누를때마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기분이 느껴졌고 이래서 게이가 되나 싶었다 내긴 싫었지만 윽윽 거리는 신음소리도 냈다 얼마후 내 거기는 전립선액을 쏟아냈다 근데 사정을 하는것처럼 황홀한 기분은 아니였다 그냥 기계로 액을 뽑아낸 기분이랄까... 전립선마사지 전립선액 모두 처음이였으니 머 어떻게 표현을 못 하겠다 여친은 나의 전립선 액을 보고는 쿨하게 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었다 나 진짜 안할꺼야? 여친 응 안할꺼야 오늘 너 벌 받는다고 했자나 나 ...알았어 기분풀어..담부턴 안그럴께 여친 응 담부터 그러지마 또 그러면 그땐 앞뒤 동시에 작업 들어가 ㅋㅋ 생각만해도 끔찍했다 공포스러웠다 근데 좀 궁금하긴 하다 한손으로는 마스터베이션을.. 한손으로는 전립선마사지를.. 과연 머가 먼저 나올까? 다음편 변태여친의 충격적인 고백#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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