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도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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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주간 출장중이다. 어쩌다 보니 레홀을 거의 못들어왔다. 간만에 들어오니... 자게와 익게에 글이 너무 많다. 여전히 음식사진, 술 사진이 올라오고(짤도 올라오고) 외로운 사람,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고 그 와중에 썰이나 추억을 올리는 사람도 있고 뭔지 모르지만 도전하는 글도 있고(싸우는 사람도 있는 듯하고) 이벤트도 있고(펑하고 사라진 사진도 많겠지) 소모임도 생기고(레홀과 어울리는 예술적인 모임일 듯) 그런데 글이 너무 많다. 레홀에서 눈팅이나 하려고 했는데,, 힘들다. 정보는 많고 좋은데...... 읽을수록 점점 섹스가 어렵게 느껴진다. 뭐가 조낸 많고 어렵고 복잡하다. 자게와 익게는... 글과 댓글이..... 많다. 매일 매일 글 다보고 댓글 다 다는 사람들은 대단하다. 앞으론 가끔씩 한줄게시판이나 들려야겠다. ps 퇴근중인 6시 15분에 내일 근무가 결정났다. 그래서 내일 소모임도 못나가고 출장가야 한다. 물론 난 이걸 주변에 말하지 않는다. 왜냐면 난 주말에 할일도 없는 솔로이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이 주말보다 출근이 편한 유부기 때문이다. 그래 내일 출근이나 하자...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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