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오르가즘 만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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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어젯밤! 이래저래 하다보니 하루는 다갔고, 어찌저찌 하다보니 남치니에게 요니마사지(여성 성기마사지)를 좀 시전해달라고 부탁아닌 부탁을 했더랬죠.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참고 이미지입니다요~사진출처 google.com> 요즘 몸 컨디션이 상당히 안 좋은지라 시오후키를 해도 물이 시원찮게 나왔는데 역시나 요니마사지를 받고 나니 '안좋은 건 니 몸이지 나는 아니었거든!!'이라고 외치듯 콸콸콸~ 시오후키가 터졌어요~ 물이 꽤 나왔다 싶어서 남치니 자지를 삽입을 했는데, 자극점을 자지로 계속 자극하니 안 쪽으로 계속 물이 차는게 느껴졌죠. 시오후키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이 찼을 때 제대로 배출 안되면 이게 좀 아파요 그래서 폭풍 삽입을 하다가 빼서 터트리고 또 폭풍 삽입 하다 터트리고를 몇 번 반복했죠. (삽입으로 시오가 계속 터지면 좋은데 그게 또 왔다갔다 해서요 ㅎㅎ;;;) 와 오늘 장난아니네~ 하는 느낌은 이때부터였나봐요 ㄴ ㅑ ㅎ ㅏㅎ ㅏ~~~ 여러번 시오를 터트리는 바람에 탈진 직전(그러나 성욕은 더욱 폭발하는 상태 히힛)인 몸이었지만 일단 여성상위를 위해 후다닥 침대로 자리를 옮겼어요~ 그리고 편안한 침대에서 여성 상위 시작 여성상위로 하니 안에서 계속 물이 울컥! 하고 나오는게 느껴졌어요 물론 남친 몸에도 제 물이..꺄륵..;;; <이것도 참고용 이미지. 사진출처. google.com> 허벅지에 힘을 주고 열심히 골반과 허리를 돌리며 흥분과 쾌감은 더욱 고조되어가던 그때.. 비장의 무기 SVR을 꺼내들었죠~ (실버파인닷컴과 SVR은 사랑입니다..SVR 첨써본 순간 와 텐가! 자위컵만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었어!! 하고 느꼈죠) SVR에 제 보지물을 잔뜩 발라서 부드럽게 남친 자지에 꼈죠. 그리고 다시 시작된 허리와 골반의 합동작전!...도 잠시.. 너무 강려크한 자극에 움직임을 멈추고 SVR의 진동과 남친의 자지를 천천히 느꼈어요. 쾌감이 커지면 질 안쪽이 알아서 움직이는 거 아시죠? 천천히 SVR의 진동과 남친 자지를 느끼는 동안, 제 질 안쪽은 맘대로 움직이며 남친 자지를 괴롭혔죠. 남친 말로는 제가 흥분하면 질 안쪽이 조였다..폈다..를 맘대로 반복하는데 이날은 더 했다고..ㅎㅎ 사실 평소에도 SVR을 쓰면 자극이 두배에요 남친 자지는 질 안 쪽에서 자극을 하고 SVR은 밖에서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자극하니 그럴 수밖에요.. <나를 보내버린 너...SVR...사진출처. silver-pine.com> 그러다 어느 순간!! 남친이 저~~기로 가버리려고 하는 순간!!!! 앗! 평소와 다른 오르가즘이 느껴졌어요. 예전에 느끼던 것보다는 조금 더 안쪽에서 느껴지는 폭발이랄까... 뭔가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살짝 움직이는데...'어..어...?' 하다가 어느새 두번째 오르가즘이 몰려왔죠 좀 전에 느꼈던 그 안쪽에서 느낀 것보다 좀 큰 폭발같은 오르가즘이 터졌고 그 오르가즘과 동시에 골반에서부터 척추선을 따라 전기에 감전된 듯한 전율이 찌릿~하게 오더군요. 섹스를 끝내고 남친과 대화를 하며 이게 바로 멀티오르가즘인가~하는 얘기를 했고 남친은 제 몸이 깨어나는 과정인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어요. 썰이라기보다는 멀티오르가즘을 처음 느꼈던 기록을 남겨야지..하는 마음에 글을 쓰다보니 글이 참..맘에는 안 드네요 하하하 ;;;; 그래도.. '마사지+굿 섹스토이'가 이렇게 좋다는 걸 새삼 깨달은 날이었답니다~ 멀티 오르가즘 자랑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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