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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사건후 여수여행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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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4299 좋아요 : 3 클리핑 : 0
지난주 카톡사건으로 마눌님의 심기를 건드린후 금요일 점심 여수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아 어찌나 짐이 많은지 힘들었지만 마눌님의 기분을 풀어드려야하기에 운전을 시작했죠
차에 타자마자 주무시는 마눌님과 아이들....
한번도 쉬지않고 여수의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녁식사는 우선 횟집으로 고고~
마눌님이 좋아하시는 여러종류의 요리가 나오더군요 ㅎㅎㅎ
아이들도 회를 너무나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먹으며 간단하게 음주 ㅎㅎㅎㅎ
여수 밤바다는 내일보자고하고 서둘러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마눌님 맥주 한잔 더 하시라고 안주도 만들어드리며 아이들이 잠들기만을 기다렸죠~~ ^^
아... 그런데 아이들이 잠들지 않습니다 ㅠㅠ
막내를 재우러 들어간 마눌님도 꿈나라로 가셨습니다 ㅠㅠ
그래도 내일이 있으니 희망을 가지고 날뛰고있는 아이들을 진압해 재웠습니다

여행 2일째
케이블카를 타러갔지만 강풍으로 인해 운행정지....
시작부터 꼬이는 일정 ㅠ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쿠아플라넷으로 고고!!!
걷고 또 걷고 걷다보면 아이들이 일찍 자겠지 싶었죠 ㅎㅎㅎ
저녁식사후 이순신광장(?)근처에서 또 열심히 한참을 걷고 구경하다 포장마차에서 간단히 한잔 후 숙소 복귀!!!!
택시안에서 아이들이 잠드는데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절 본 마눌님의 말씀
"혼자 뭐가 그렇게 좋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라도 봤어??"
ㅎㅎㅎ 이럴때 대답 잘해야죠~ ㅎㅎㅎ
"내스타일 여자는 내옆에 있고~ 다같이 여행오니까 좋아서~~~"
이런 틀에박힌 말을 했습니다 ㅎㅎㅎ
숙소에 도착하여 업고 안고 겨우 방에 들어와 아이들을 눕혔습니다 
으흐흐흐흐~~~
서둘러 씻으러 갔죠
그런데 씻고난 상상을 하는것 만으로도 저의 분신은 벌크업을 해서 우뚝 솟아버렸습니다
막내와 함께 누워있는 마눌님 옆으로가서 백허그를 했죠~ ㅎㅎㅎ
제손은 아주 자연스럽게 마눌님의 옷속으로 쓰~윽 들어가서 세월이 묻어있는  찌찌를 쪼물딱 쪼물딱 했죠
"옆에올생각 하지 말랬지!!!! 딴년한데 가시지왜~~~~"
라고 하는 마눌님께 지난번 제글에 있던 댓글아이디어를 사용!!!
"그래서 뒤로 왔잖아~~~ 뒤로만 하지뭐~~ ㅎㅎㅎ   얘 벌써 난리났어~~~~"하며 벌크업된 제 분신을 마눌님의 엉덩이에밀착!!!!!!!
왠지 다른날보다 더 우뚝 솟아있는것만같은 제 분신이 어찌나 자랑스럽던지요~~ ㅎㅎㅎ
손목을 잡아끌자 못이기는척 따라옵니다 ㅎㅎㅎㅎㅎ  
소파에 앉은 제위로 올라오는 우리 마눌님!!!슬슬 움직이기 시작하십니다~
다른날과 다르게 둘다 금새 달아올라 거친숨을 몰아쉬던중 마눌님이 제 머리를 꼭 끌어안으며 가슴으로 유도하십니다
가슴애무를 참 좋아하시는 마눌님의 가슴을 열심히 애무하던중 
"자기야~~ 나 어떻해!!!!!! 어떻해!!!!!!" 하며 한층 거칠어진 숨소리!!!!!
저의 분신을 마구마구 조여대며 따뜻한무언가가 제 분신을 감쌌죠
최근 마눌님께서 자주 오선생을 만나며 이런반응을 보입니다 ㅎㅎㅎ
우리 마눌님은 현자타임이 옵니다 ㅠㅠ  여자들은 여러번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던데... 한번 느끼면 간지럽다고 더이상 아무것도 못하게 하죠
시간이 약입니다!!!! 
얼마후 씻으러 간다며 가방에서 옷을 꺼내는 마눌님의 뒤로 다가가 엉덩이를 잡고 자세를 취했죠!!!
또다시 시작된 섹스!!!!
역시 우리 마눌님은 골반라인이 너무 자극적입니다 ㅎㅎㅎㅎ (세월이 묻어있는 앞모습보다는 윗모습이 엄청 섹시!!!!!ㅎㅎㅎㅎ)
폭풍이 몰아치듯 불타는 시간이 지나가고 알몸으로 서로를 꼭 안고 잠이들었습니다 ㅎㅎㅎ

여행 3일째
너무 피곤했지만 아침일찌 눈이 떠져버렸습니다 (나이먹으니 늦잠을 못자네요 ㅠㅠ)
캬~~~ 우뚝 솟아있는 저의 분신!!!! 아침발기~~ 이건 뭐 남자라면 언제나 기분좋은거죠 ㅎㅎㅎㅎ
그런데 품안에 알몸으로 안겨 잠들어있는 마눌님을 보니 딴마음을 먹었습니다 ㅎㅎㅎ
이불속으로 들어가 마눌님의 찌찌를 쪽쪽쪽~~~ 하다보니 마눌님도 기상!!!!
아이들이 깰지 모르니 은밀히 일을 치뤄야합니다 ㅎㅎ
삽입을 시도하자 마눌님이 애기 깬다며 가만있을 하고는 이불속으로 들어가 제 분신을 쪽쪽쪽~~~~
제몸을 마눌님께 의지하고그녀의 입술과 혀를 느끼다보니 울컥 사정을 했습니다 ㅎㅎㅎ
어 그런데 다른날같으면 바로 뒷정리를 위해 화장실로 가던 마눌님이 한참동안이나 제 분신을 더 애무해줍니다
앗!!!! 말도 안했는데 그냥 삼켜버리신 마눌님!!!!
제품안에 안기며 "자기 이거 좋아하지??  여행와서 고생하니까 특별 서비스!!!  딴년한테 가봐라 이런거 해주나~~~" 라고 말하는데 이런 사랑스러운 여자가 또있을까요!!!!

만취상태로 실수를 해서 마눌님의 심기를 건드렸지만 여행와서 더큰 사랑이 싹튼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신혼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요즘 정말 활활불타는밤인것 같습니다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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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vv 2018-04-11 04:16:20
캬 훈훈하고 꼴릿한 마무리 부럽습니다 행쇼하세요 ㅎㅎ
Maestro 2018-04-10 21:38:33
좋아요 × 10!!!
himi1 2018-04-10 16:25:59
글만 읽었을 뿐인데...왜 이렇게 상상이 가는 거죠?? ㅋㅋㅋ
체리샤스 2018-04-10 15:16:35
아우.. 정말 부럽네요.. ㅎㅎ
우럭사랑 2018-04-10 12:02:48
와우 섹시하게 보내고 있으시군요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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