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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 부부의 주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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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19901 좋아요 : 2 클리핑 : 0
지난주도 역시나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비가오는 금요일밤 출발해 해가 쨍쨍 높고 푸른하늘에 그림같은 구름을 바라보다 집에왔죠
캠핑장에서 바로 옆에 있던 커플이 너무 알콩달콩해서 추억에 젖어있던 2박3일이었습니다.
왠일로 마눌님이 술한잔 하고올까 물으십니다.
둘째가 동생들 봐준다며 나갔다오라고까지 하는바람에 뭐 나가기로했죠.

아이들 잘준비시키고 외출준비를 하는 마눌님께 다가가 말했습니다.
"오늘은 노팬티 데이트??" 하며음흉한 미소를 ㅎㅎㅎㅎ
신경쓰여 불편하다 하시며 팬티를 내리는 마눌님 ㅎㅎㅎㅎ
그렇게 우리는 집앞 번화가로 향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가 신경쓰여 테이블마다 방이 있는곳으로 갔죠
마눌님이 좋아하시는 안주들을 시키고~ 
캠핑장에서 봤던 알콩달콩 커플이야기를 하십니다  부러웠냐고.....
솔직히 부러웠지만... 
"부럽긴 이렇게 남들모르게 노팬티로 데이트하는게 더 흥분되고 좋지~" 라 대답했죠 ㅎㅎㅎㅎ
"이런거야 뭐 얼마든지 해줄 수 있지~~" 라시며 테이블 아래로 발을 뻗어 제 곧휴를 쓱쓱 문지르십니다.
그렇게 장난을 치고있는데 안주가 나오고...
이제 정말 둘만의 공간이 된것 같더군요

마눌님 옆자리로 이동했죠
그리고 치마속 으로 슬며시 손을 넣었습니다
부드러운 허벅지살이 느껴지고... 곧 소중이 근처 왁싱한지 좀 지나 까슬까슬한 숲을 만납니다.
더 깊은곳으로 가려하자 마눌님도 슬쩍 자세를 풀어주십니다
이미 축축히 젖어 미끌미끌 제손을 받아들이는 소중이....
클리슬 살살 비비고 어루만졌습니다.
"오늘 왜이렇게 젖지?? 팬티도 안입었는데 큰일났다" 
장소도 불편하고 더이상 뭔가를 진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살려달라 애원하고있는 제 곧휴 ㅠㅠ
살짝 꺼내 마눌님께 들이대봤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 ㅠㅠ
그저 쓰다듬어 주시며 술잔 나누는게 전부였죠

그렇게 흥분속에서 1차를 마치고 오뎅바로 2차를 갔습니다.
것참.. 오뎅도 곧휴처럼 보이기만 하더군요
"이오뎅 딱 내것같다.... 작고 초라하고 쓸모없는....." 하며 힘없는 연기!!!! ㅎㅎㅎㅎㅎ
마눌님이 피식 웃으시며 다가와 귓속말을 하십니다
"이것보단 훨신 크지~ 더맛있고~ 빨리 먹으러 갈까??"
그말이 뭐라고 또 고개를 들기시작하는 곧휴...
서둘러 남은술을 마시고 집으로 향합니다

도착하자마자 함께 샤워를 하고 침대로 향했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를 애무하며 뜨거워진 우리....
고양이자세를 하고있는 마눌님의 엉덩이를 애무하고 그사이 예민한곳과 소중이까지 애무를 합니다
움찔움찔하며 거친숨을 몰아쉬는 마눌님
"요가한게 효과가 있나보네 엉덩이가 너무 섹시해졌어!!"
정말 못참겠더군요 제 곧휴를 조준했습니다
미끄덩 소중이 속으로 들어가버리고... 스텐드 불빛에 번들거리는 제 곧휴..... 거친숨소리.....
물론 제눈에만 그렇겠지만 애플힙이 되어가는듯한 마눌님의 엉덩이가 너무 섹시했습니다.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려가며 거칠게 움직였고 마눌님도 무언가 느껴지는듯 낮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움직이셨죠
"가슴 빨아줘~" 라는 말씀에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마눌님이 축축히 적셔놓으신 제 곧휴는 번들번들 빛이나고 있었죠
소중이를 활짝 벌리고 절 기다리시는 마눌님의 가슴을 애무하며 다시 조준!!!
가슴을 빨며 제 허리는 열심히 움직였죠
제 머리를 끌어당기고 끌어안으며 거친숨소리를 내시는 마눌님....
무언가아쉬운지 누우라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올라타십니다.
리드미컬한 허리움직임!! 한손으로는 가슴을 움켜쥐고 다른손으로는 클리를 비비십니다.
그모습에 어찌나 흥분되던지요~ ^^
한달간의 요가 덕분인지 가슴도 너무나 예뻐진것 같았습니다.
손을 뻗어 나머지 한쪽가슴을 부드럽게 움켜쥐고 마눌님의 움직임에 맞춰봅니다.
저점 격렬해지는 마눌님의 움직임!!! 저도 점점 우주의 기운이 모여들려 하더군요
"아직 싸지마!!!! 참어!!!!" 하시며 마지막 격렬한 움직임을 보이십니다.
잠시후 몸이 경직되는듯 부르르 떨며 무언가 따뜻하고 미끌미끌한것이 제 곧휴를 감싸는듯 하더군요
많은량은 아닌데 오르가즘을 느낄때 애액이 조금 더 분비되는것 같습니다 ^^
제 몸위로 풀썩 쓰러지시는 마눌님
너무 좋았다며 다리가 풀린것 같다는.... ㅎㅎㅎ
잠시 그렇게 꼭 안고 여운을 즐겼습니다.

왠지 저는 사정을 못했더라도 마눌님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그렇게 꼭 안고 재워드려야할것 같더군요.
"자기 그냥 잘 수 있겠어?? 나만 좋아했네~ ㅎㅎㅎㅎ" 하시는 마눌님 ㅎㅎㅎ
제 옆에서 고양이 자세를 하시며 엉덩이를 씰룩 씰룩 하십니다.
섹시한 엉덩이 사이에 수줍에 벌어져있는 소중이를 보고는 짐승처럼 달려들었죠.
격렬한 움직임!!!!
"자기야 나 또 이상해~ 어떻해~" 하시며 또한번 반응하시는 마눌님!!!!
섹시한 마눌님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울컥울컥 쏟아내었습니다.

다리가 풀렸다며 품안으로 파고드는 마눌님
"자기야 정말 나 요가해서 몸매 변한것 같아??  맘에 들어??"
"많이 예뻐졌어~  가슴도 커진것 같고 엉덩이도 점점 탄력이 생기고있어~  살은 아직 한참 빼야하지만~ ㅎㅎㅎㅎ"
"ㅎㅎㅎ 앞으로는 자기 좋아하는 엉덩이운동만 많이 해야겠네~ ㅎㅎㅎ 근데 같이 수업듣는 언니들이 남편들은 조이는 운동을해야 환장한다던데??  나도 애기를 넷이나 낳아서... "
"다산은 하셨지만 타고나셨는지 엄청 조이십니다!! 그런운동은 안하셔도 됩니다!!! 절 토끼로 만들지마소서~~~"
"그래?? 진짜 괜찮아?? ㅎㅎㅎㅎ 자기께 커서 그런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
커서 그렇다니요 ㅠㅠ 이런 막말을..... 애기손가락만한 소추를 이렇게 또 모욕을 ㅎㅎㅎㅎㅎ


이제 겨우 한달 요가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정말 눈에띄는 변화가 조금씩 생기긴 하네요
더 예뻐지고 섹시해지는 마눌님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오늘밤에는 집에서 누드요가를 해주신다는데 으흐흐흐흐~~~~~~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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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라도 2020-09-14 19:05:59
속궁합이 그만인 부부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되시길
스펙터엔젤 2020-09-14 15:33:45
케케케님 글 읽다보면 이런 결혼 생활이 하고 싶네요!!
-꺄르르- 2020-09-14 14:24:02
오늘도 즐거운 부부생활 잘 보고 갑니다~ ^^
섹스는맛있어 2020-09-14 14:19:07
언제나 부러운 케케케님 이야기 >< 이런 결혼생활 하고 싶네요!
햇님은방긋/ 저두요~~
제로씨 2020-09-14 13:28:32
케케케님처럼 언제나 뜨거운 부부 관계가 유지되는 게 너무나 부럽습니다. 오늘도 부러움 가득 잘 읽었습니다.
Red김성진 2020-09-14 13:16:46
부부 궁합이 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S코드 맞는 배우자 찾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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