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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익명게시판 익명 네이버에 마사지오일 쳐보세요
익명게시판 익명 마사지용이면 비추입니다... 바디마사지용 오일이 있다면 구매하시거나 또는 아몬드오일, 호호바 오일등 좋아요~
익명게시판 익명 최근에 마사지 볼 세트를 샀는데 요가 매트에 누워서 마사지 볼 하면 세상 천국. 싱글볼 2개, 땅콩1개 세트인데 등, 허리, 압점 찾아 자극 하거나 그냥 등에 대고 뒹굴 뒹굴이요. 음악을 듣거나 그러다 매트 위에서 한 숨 자기도 하고요. 계절이 바뀌니 옷 신발 정리도 하고 대거 버렸어요. 유투브 찾아서 맛있는 레시피 수집하고 재료 사다가 만들어 먹어요. 재미있는 소설책을 읽고, 넷플릭스를 보고. 다음 여행지를 구글맵으로 들여다 보기도 하고.
└ 아 그러고 보니 근막이완한지도 오래됐네요 ㅋㅋ 최근 만들어 드신 것 중에 괜찮았던 거 있나요 저는 쪽파파스타
└ 곰탕이요 하하
└ 오 곰탕 ㅋㅋ 환기 잘 안 되는 집이라 패스 ㅜ
└ 쿠쿠나 인팟으로 하심 환기 걱정 노노. 30분만에 나주곰탕 혹은 하동관 느낌 나요
└ 오! 엄마가 한 솥 팔팔 고와 주셨던 생각만 했는데 세상 증말 좋아졌다
익명게시판 익명 여기 글 잘 찾아보면 있어요
익명게시판 익명 오일은 부패되니 윤활목적으로 쓸 수 없다고 해부학시간에 배웠어요
└ 마사지오일입니다 ㅎ 의료계이신가요 반갑습니다
└ 보지에 들어가면 여자몸에 안좋다구요 ^^
자유게시판 클로 저욧ㅎㅎ
자유게시판 사커보이 진짜 이쁘네요
자유게시판 K1NG 알려드릴수는 있으나 실제 여성을 상대로 해야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ㅠㅠ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아래로 20살 차이나는 파트너 있는데 나이랑 관계랑은 별개인거 같더라고요 잘 맞기도 하고 상대방도 남친이 있지만 남친보다 더 만족한다 하고요 아무래도 케바케인거 같아요
익명게시판 익명 10살 이상 위아래 차이나도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위로 나이 차이 나는 사람이 좋던데요.
자유게시판 어디누구 다행입니다. 좋은기분 오래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익명게시판 익명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도 된다고 얘기하는 기사를 봤어요~ 쉴때 뭔가를 해야한다는 압박없이, 쓰레기처럼 쉬어도 된답니다! 저도 천안에 1박 출장와서 간만에 저녁에 좀 쉬어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사지 본능이 꿈틀거리네요..이놈의 직업병;;
└ 오 ㅋㅋㅋ 맞아요 저 쉬는 게 좀 어려워요
└ 저도 약간 그런듯해요.. 쉴때 그냥 휴대폰 보면서 쉬어도 괜찮다네요~~ 쉬는데 어떤 이유를 대거거나 압박감을 안가져얄듯 해요. 그냥 빈둥거리면 그걸로 잘 쉰거인거죠~
└ 저 연차 냈어요! ㅋㅋ 죙일 집에만 있는 일정은 아니지만 내일 잘 쉬어볼게요
익명게시판 익명 새로운방법으로 자위하고 찍어보고 올리고... 또는 보이면서 합니다ㅎㅎ
└ 아 ㅋㅋ 신선하다
익명게시판 익명 뭔가 계획을 짜고 스케쥴링하고 항공을 파악하고, 참 가슴떨리는 시간이지요.....
익명게시판 익명 책 또는 운동이요!
└ 오 홈트 하시나 보당
└ 아 ㅋㅋㅋㅋ 집에서 할 것을 찾으셨군요.. 그러면 유튜브 혹은 넷플릭스 추천합니다. 요즘들어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도해서 책을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힐링되는 책 읽는거 진짜 좋아요. 최근에 너무 재밌어서 회사출근전부터 점심시간에 짬나는 시간 집가거 하루종일 보고 완독했네요
└ 오 어떤 책이길래 그렇게 재밌게 읽으셨을까요 ㅋㅋ
└ 좀 지난 책 일수도 있어요. 불편한 편의점입니다. 진짜 강추입니다. 나중에 2도 보려고요. 책 좋아하시면 이미 읽으셨을수도있는데 안 읽거나 책 안 좋아하셔도 진짜 읽기 편하고 좋아요. T인데도 눈물 살짝씩 고였어요 ㅠㅠ
└ 오 감삽니다 ㅋㅋ 저도 눈물 많아요
익명게시판 익명 등산 ㅎ
└ 앗 저도 날 풀리고 산행은 종종 ㅋㅋ 근데 집에 혼자일 때가 문제
익명게시판 익명 다들 가을타시나요??? ^^
└ ㅎㅎ 그럼 전 사시사철 가을인가
한줄게시판 아뿔싸 뜨겁고 길었던 여름 감히 끝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던 시간. 그 시간도 여지없이 흘러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의 향기는 어렴풋한 가을 냄새가 나고 있네요. 정만 시간을 거슬릴 수 있는것은 없는 것 같네요. 가을에도 여전히 섹시 하시길^^
익명게시판 익명 책 음악 영화 그리고. 솔직하게 나를 보여도 괜한 말이 나올거 같지 않는 누군가와의 수다. 혹은 대나무 숲 이야기. 수.다.
└ 최근에 들은 음악 공유 부탁드려도 되나요 ㅋㅋ
└ 개인적으로 OST를 좋아해요. <그랜토리노> 좋아하고 <숏버스> 음악은 거의 예술이라고 생각하고 모리코네 음악도 자주 듣습니다.
└ 감삼다 전부 처음 듣는데 퇴근하면서 들어볼게요
└ 특히 <숏버스>OST중 "in the end"는 꼭 들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는 이노래를 들으면서 참 많이 울었던게 기억납니다^^;;
└ https://youtu.be/BSn9hQKlBgc?si=tmNHb9NQtqQcO-iG
└ 오 url까지 상냥하셔라 고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