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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익명게시판 익명 즐독하고 가요^^
익명게시판 익명 저도 그래요 ^^ 공감하실 분 있을거에요! 하이팅
└ 진짜요...핫..하지만 난 아니네 ㅋㅋ
자유게시판 바나나15 일단.. 이완을 시키시고.. 수용성 젤을 구매하시고..젤을 잘 발라서 손가락 2개까지 들어가면 유지해서 늘어난 근육을 적응시키시고... 3개까지 무난히 들어가면 그때 딜도에 젤 발라서 즐기시면 됩니다. 기구는 구글에서 제 닉 몰치시면... 많습니다. 그럼 즐 애널타임 되시길.
익명게시판 익명 20대 중반부터 30대초반까지 몇년째 레홀보는데 전혀 그런느낌이없을까? 뭐 사람마다 느끼는건다르겠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뭐하러 이딴 글쓰나요? 그냥 떠나면되는데ㅎㅎ
└ 이글이 이딴글이면 다른건 괜찮은글?
자유게시판 다크초코쿠키 손가락 보다 장비? 있어서 그게 더 좋아요
└ 추천부탁~~~
└ 제가 쿠팡에서 구입해서 입문한 애널 용품입니다. 이건 어떠실지? 스바콤 빅 이걸 처보셔서 한번 경험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roadwheel 단백질 잘 챙겨드시고, 자극과 중량을 같이 컨트롤해야 됩니다. 타겟 근육에 먹일줄 알아야 되고, 중량도 쳐야되요 화이팅입니다.
익명게시판 익명 열심히 활동하던 분들 없으니 좋다분들 그냥 찌찔해보일뿐 ㅋㅋ 그분들 없으니 내세상 같은가
└ 옛말에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라고 했습니다. ㅎㅎ
익명게시판 익명 여기 생긴지 얼마나 된진 모르지만 음침한 몇몇 사람들 빼곤 괜찮아보이는데요~ 예전의 모습을 아예 몰라서 그런걸까..ㅠㅜ
익명게시판 익명 병먹금 못하는 나도 문제있긴한데 익게 전체 따져도 너님이 젤 이상한듯 ㄹㅇ
자유게시판 필로우토크 역시 열쩡 심익현 선생님(1979~)..!
익명게시판 익명 ㅋㅋㅋ 궁금해요~ 보여주세요~
└ 싫다고 하덩데?
익명게시판 익명 옛날 향수를 그리워 하시는거 보니 꼰대 되셨네요. ㅎㅎ
└ 꼰대라하니 꼰대가
익명게시판 익명 어디든.. 하물며 작은 동네 슈퍼도 각자만의 흥망성쇠가 있습니다.. 또 어딜 가든 좋은 시절을 쉽게 회상하는 사람은 있죠.. 다만 차이는 침 툭 뱉고 가거나, 돌 하나 획 던지고 가버리거나, 풀 한포기라도 뽑고, 쓰레기 하나라도 줍고 가는 사람 인거겠죠..? ㅎㅎ 말씀대로 그 시절 재밌었고, 진심이셨다면.. 후자에 가깝겠지만.. 아마 좋은 시절에도 님은..... 그냥 이유없이 습관성 불편러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 제가 볼땐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엔 완전히 일방통해이었드랬죠. 지금은 힘들어도 쌍방통행은 하잖아요.
└ 지금이 좋으니.그냥 불편러로 보는구나.
└ 어디가 쌍방통행고 일방통해이지 대체;;
익명게시판 익명 님같은 분들 땜에 그래요. 섹스 한번 하겠다고 여성을 우상화시킨 섹무새들 때문에 여성 문제라면 무조건 비호하고 나섰던 분들이 어떤 모습으로 레.홀을 떠났는지 상기해 보세요. 공감하는 척 이해하는 척 배려하는 척. 사실 사람들은 남녀를 불문하고 남의 문제에 공감하기 힘들어요. 공감이라고 불리는 대부분의 감정은 값싼 동정이죠. 근데 여기만 오면 회원들이 공감력 만랩이야. 세상 인도주의자는 여기 다 모였어. 그 분들의 가식과 권모술수에 환호까지 했으니 어쩌면 당연한 수순 아닌가요. 섹스가 양지로 나오기 참 어렵죠. 프라이버시가 생명인 활동이 공개전환되기 힘든 건 당연하잖아요. 참고 지켜봅시다. 누가 압니까. 좋은 날 올지
└ 헐..공감에 대한 일반화 오지네요...;; 의견만 제시했으면 나쁘지 않았을텐데.
└ 뭘안다고 님같은 분이라고 지칭합니까? 이전분들이 여성을 우상화 하고 섹무새라고라고 애기 하는건가요? 그쪽처럼 본인 말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 아니구요?
자유게시판 편안한침대에이스 멋지신데요?ㅎㅎ
자유게시판 필로우토크 ㅠ 요즘 우리 사회는 엄빠세대랑은 다르게 뭔가 여자니깐 그럴 수 있지~ 남자니깐 그럴 수 있지~ 이런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여자니깐 나한테 용돈 받으면서도 14만5천원 짜리 망고빙수 먹고 싶어할 수 있지~ 목돈 생각 안하고 400 정도 모아두고 나머지 다 여행으로 쓸 수도 있지~ 다 그런거 아닌가요?? 남자니깐 접대 해드리면서 사회생활 할 수 있지~ 또 뭐가 있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우리들은 1학년' 교과서로 여성 배려를 배우면서 살던 세대라 그런지 딱히 생각이 나진 않네요... 이 것도 여자들인 보면 남자니깐 생각 못하는거라고 또 프레임 씌우려나
└ 학교에서 여성학과 현대 사회라는 과목을 들은적이 있는데 교수님이 여성분이셨습니다. 남자면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며 말씀하시는데 오히려 고고미술사학과 모 교수님이 더 잘하실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더라구요. 그 분이 전세계에서 페미 노벨상을 받는다면 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분과 엄청 친했다고 합니다. 그 때 수업들었을 당시 대두되던 레디컬은 비주류 페미였고, 그분과 남편 모두 리버럴로 시작했다 개인주의성향으로 빠지는 인터렉트로 정착하신 분들이라 그렇게 둘이 딸 둘 아들 하나 낳고 살았는데 아들한테는 인형을, 딸들에겐 로보트를 줬답니다. 근데 이상하게 딸애들이 처음에는 자동차 로보트를 잘 가지고 놀다가 2년도 안되서 인형만 가지고 놀고 아들은 로보트를 가지고 놀았다고 하더군요. 그 때 느꼈데요. 남자와 여자는 엄연히 다르고, 다르기 때문에 동등하게 대우받지 않고 각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게 사회적으로 배려받아야 한다고.
└ 제가 문학쪽에 관심이 조금 있어서 생각해보면 문학 내에서 남성과 여성의 구분이 어느정도 사라지고 남성성이라는 것이 제거되기 시작한건 백인들의 NTR을 자극하며 강제적으로 "인종차별주의자 아니면 상 줘야하지 않을까"라고 어필하듯 책을 썼던 히로시마 내 사랑의 작가 마르가리트 뒤라스 라고 생각해요. 그 때 아시아인 남자로 대변되는 남성성이 제거된, 동정심을 유발하는 중성적인 이미지가 소위 "팔리는 책"의 대표로 소비되면서 그런 이미지들을 주축으로 하는 책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기 시작했죠. 정통 리버럴들은 더 올라가서 이디스 워튼의 순수의 시대를 말하기도 하지만, 순수의 시대라는 책이 애초에 사회상 묘사로 여성 최초 퓰리쳐상을 받은 수작이기 때문에 그 내용을 보면 지금 현재 제가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은 우리나라 토종 페미니즘의 지지기반이 되진 못합니다. 순수의 시대에서 올렌스카 백작부인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남자 주인공인 아처와 비교되는 - 여성의 사회적 지위 신장 정도의 차이라고 보여지는, 상당히 개방적인 여자입니다. 구 시대의 잔유물인 '여자는 코르셋 끼고 집안에서 남자 하는 일은 다 모르는 채로 바보처럼 지내는 대신 내조를 확실하게 하고 집안 살림을 잘 관리해야한다'는 사회통념을 벗어나고 싶은 존재에요. 자유연애주의자죠. 아처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단지 내가 사랑하는 여자의 정신을 깨우쳐서 나와 말이 통하는 인생의 동반자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분명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둘의 생각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 점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레디컬들이 주장하는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지위 그 이상"을 요구하는데 있어 그렇게 과격하게 나올 필요가 없다는게 나타나요. 올렌스카가 아처와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했던 행동들을 보면 오히려 더 보수적이고 왜 그렇게 행동하나 신기할 정도죠. "서로가 떨어져 있어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다"는 말처럼, 서로가 멀리 떨어져야 아처의 정부인인 존예녀 메리 웰렌드와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어찌보면 현실에 누구보다 더 잘 타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처가 일부러 우리 유럽으로 떠나자- 이 작품에서 유럽은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한 곳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이탈리아, 고 말해도 그렇게는 살 수 없다며 이렇게 지내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하죠. 이야기가 샜지만 정통 리버럴 페미니즘의 입장에서도 레디컬과 같이 현대 사회구조 자체를 무너뜨리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존하면서 점점 사회 인식이 변해가게끔 노력하고 기다리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나라 토종 페미니즘은 레디컬보다 더 레디컬적인, 오히려 페미니즘을 조금이라도 공부했다면 어줍잖게 미소지니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며 자신만의 판타지를 만들어 우리 남성들을 프레임에 씌우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회대나 어문학계열, 미대 애들이 이런 쪽에 관심이 많던데 막상 대화 나눠보면 정말 사상누각이더군요. 지식인들이 개화되어야 사회구조가 변해간다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선, 그들과 같은 빈약한 논리구조로는 공감대를 사기 힘들고, 감정에 호소하는 것으로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회를 바꿀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제가 러셀님만큼 사고하는 것을 애정하고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글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페미니즘하면 무조건 싫다 좋다 이렇게 서로 강렬하게 부딪히는 경우가 많지 그 내용을 살펴보는 사람이 원체 없기도 해서 러셀님 덕택에 이렇게 말도 해보고 좋은거 같아요ㅎ 벌써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댓글 남겼네요 ㅋㅋ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ㅎ
└ 저는 믿고 거른다, 이런 태도 그다지 제 자신의 것으로 삼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믿거, 반사적인 행동 양식이고 본능 베이스여야 그럴 것 같은데 이런 문제는 딱히 그럴 이유는 없다고 봐서 차분히 생각하려 하죠. 래디컬 진영이 어느 이상 유의미한 성과를 더이상 내긴 어려울거라 봅니다. 외려 이준석으로 대표되는 인셀스러운, 갈피를 잡지 못한 증오의 정서가 정치적 대표성을 갖는 참혹한 상황이 되버려서 안타깝게 봅니다.
└ ㅠㅜ 제가 정치 이야기를 넣었더라구요~ 분란 일어날까 방금 보고 지웠습니다ㅠ 죄송해요!! 그러게요.. 무턱대고 서로 싫어하는 감정이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있다는 것을 증명하는게 이번 대선이었다고 생각해요ㅠ
└ 뭐 자게라 특별히 주제를 한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ㅎㅎㅎ 본문엔 제가 종교관도 피력했지요. 이견을 살인멸구할 야만 사회는 아니잔습니까. 분란 붙어봐야 별 의미 없습니다. 투표가 결정짓지 여기서 가타부타하는건 그냥 사소한 일이구요. 실은 올머스트 에브리씽이 정치죠.
익명게시판 익명 아래 덧글님 말씀처럼 누군가 이야길 들어만 줘도 힘을 얻을 수 있어요. 저도 힘을 보태고 싶네요. 처음으로 뱃지 남깁니다.
└ 처음으로 저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유게시판 필로우토크 그냥 군살 없는 깔끔한 몸매 아닌가요? 벌크 원하시면 너무 체지방에 목 매지 마시고 적당히 드실거 드시면서 운동만 놓지 않으시면 금방 될거 같은데요~
자유게시판 필로우토크 전 진짜 못견딜꺼 같은데 ㄷㄷ... 대단하시네요~ 대학원 가셔서 연구직 하셔도 좋을듯!!
자유게시판 필로우토크 ㅋㅋㅋ 그거 뜸 들이는거 아닌가요? 밥도 다 됐다고 열지 말고 몇 번 뒤집어서 보온 하듯이 첨부터 원나잇으로 만난거 아니면 여사친인데 썸 타는 경우는 그렇게 뭔가 춥고 어디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 들게 만든다음 관계 갖고 사겼던 경험이 있어갖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