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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오픈하고 서로 자극도 질투도하며 노력하면서 살아가면 정들고 동반자가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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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고양이 |
돈벌어서 집에 모실 능력이 안되면 다른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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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 건 나의 경험과 노력부족도 있었다 입니다.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함)
콘돔이란게 원래 힘겹게 끼는 건줄 알았고, 너무 쪼여서 원래 빨간 라인이 생기는 줄 알았습니다. 얇으면 끼다가 찢어지는거구요.
다행히 저는 엄청난 대물은 또 아니었는지 이것저것 시도한 끝에 바른생각 라지핏과 SKYN 이라는 제품에 정착했어요. 이거 한 번 써보세요.
그래도 안맞다? 요즘 성인용품 해외제품도 온라인으로 쉽게 구매 가능한데 흑형들 쓰는 거 벌크로 사두시면 됩니당
삽입 전에 애무 잘해주면 괜찮다는 죄송하지만 저도 100% 동의하진 못해요.
여성이 흥분하면 물이 나오지만, 동시에 입구가 좁아지고 길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안의 크기도 사람마다 다르구요. 그런데 굵은게 들어간다? 아무리 이완시켜도 물리적으로 안되는 사람들이 있긴 해요.
물론 계속하다보면 적응하고 늘어나겠죠.
그래도 서로의 성기에 성감이 몰려있기에 아픔 < 쾌락이 느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특히, 애무 + 삽입 + 섹스할 때 나의 쾌감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서 아프지 않은데 나도 좋은 자세를 찾으면 괜찮아요. 저도 하다보면 깊고 세게 박는 걸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아파하면 그거는 절대 하면 안되구요.
제 경험에는 안에가 닿아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닿자마자 아파서 물이 확 말라버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만난 사람 중 3할 정도가 버거워했습니다.
최근엔 그래도 만났던 사람 모두 아프지만 좋아. 꽉차서 좋아. 라는 반응입니다.
함께 이것저것 시도할 수 있는 분을 만나셔서 다양한 시도 해보시기를
└ 와 진짜 감사해요 ㅎㅎ 너무나 도움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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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농담이겠죠
└ 애기 낳고 키우고 싶다기보다는 임신하고 싶을정도로 정말 야하게 섹스하고 싶다는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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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
여2 남1도 괜찬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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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러 소개 |
정기 |
동갑이네요 반가워요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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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파트너 구하기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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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
벤엔제리스 대존맛이라 공감됍니다
└ 그냥 막 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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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익명 |
나도 자지 커서 국내 콘돔 사이즈 안 맞아서 해외 직구 하지만. 삽입 전에 애무만 잘해줘도 아무 문제 없어요.
상대가 아프다는건. 백이면 백 . 삽입전에 제대론 된 애무 없이 그냥 삽입부터 해서 아픈겁니다.
애무만 잘해줘도 아프다는 말 안나옵니다.
└ 애무라.. 물이 그렇게 흘러넘쳐나도 아파하는 사람이 태반이던데요ㅜ
넣어달라고 애원해도 물이 침대에 다 흘러내릴때까지 안넣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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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앞서 댓글 쓰신 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어쩔수없이 노력하면서 어찌 저찌 살아가지만, 개인차에 따른 성생활의 불균형은 결국 고통입니다. 선천적으로 성욕이 많거나 적거나 하는 것은 남.녀 누구에게나 있을 겁니다. 무성욕자 두 사람의 경우는 평화롭겠지만, 왕성한 사람과 무성욕자인 경우라면 헤어질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아니면 참고 살아야겠죠. 성욕의 차이가 크다면 배우자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어떤 조건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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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콘돔도 큰사이즈 있어요
└ 국내에 있는 젤 큰 사이즈사도 너무 아프던데요????
└ 그럼 해외 콘돔 사시면 되죠?
└ 제가 그런 경우인데, 국내 콘돔은 꽉 끼어서 안스러울 정도....ㅜㅜ
미국 출장갔다가 엑스라지로 사서 끼웠다가 좌절....
글쓴이 분하고 같이 주문제작해야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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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대화, 자기관리, 배려, 이해, 평소 껴안기랑 키스 등 스킨쉽 자주 하기, 서로 상처주는 말 삼가하기, 만약 상처주더라도 진심으로 사과하기, 서로의 성욕과 욕망에 대해 잘 이해하고 들어주려 노력하기 등등 끝도 없네요. 이런 과정들이 쌓이면서 서로 애정이 깊어지고 둘도 없는 존재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 ㄴ 그 과정 속에 부부 각자가 더 성숙하고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태하는 것 같아요. 서로 모난 부분도 다듬어주고.
└ ㄴ 연해할 때부터 성욕이랑 성향은 잘 맞아야 해요! 연애할 때 잘 맞아도 섹스리스가 되기도 하는데 하물며 결혼하고서 많이 다르다는 걸 알면 정말 힘들거에요.
└ 옳은 말씀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차이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노력하면 극복될거라 믿었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20여년을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이제는 인정합니다. 그것은 소에게 고기를 즐기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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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기찻길은수세미로 |
개발자이신가봐요ㅎㅎㅎ
└ 개발자는 아니고 필요해서 공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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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저도 선주님 보고싶네요
결국 사람들이 모이는곳인데 보고싶다고 말하는게 뭐가 문제인거죠??
└ 자게에 쓰던가 쪽지를 주던가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본인은 익게로 숨어서 이러는게 문제가 아니면 뭐죠?
└ 앞으로는 보고싶다는 말도 눈치보여서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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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게시판 |
브리또 |
섹스
└ 야스
└ 교미
└ 떡
└ 치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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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너무 대놓고라 당황스럽긴하겠지만 선주님의 마음은 아무도 모르니...ㅋㅋㅋㅋㅋ누가 이렇게 나 찾아주면 당황스러우면서도 좋으면어도 웃길듯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나두 선주님 보고시푸다ㅋㅋㅋㅋㅋㄱ
└ 22222 분위기 너무 삭막해서 놀람+무섭 ㅠㅠ
└ 저두 선주님 보고싶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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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119 |
슈붕은 사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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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왜 다들 뭐라하시지? 이런말 할 수 있다 보는데....날 누가 찾아주면 좋을것같은뎅....
└ ㅈㄴ) 그러게요. 당사자가 싫다고 그러는 글도 아닌데 너무 날선 반응에 오잉?
└ 제 기억에 당사자인 분이 싫다고 하셨어요
└ 당사자가 몇번이나 싫어했었음. 이분 이런거 처음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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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출산 경험도 보시는지?
└ ㄱㅆ 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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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이유 말해주면 제가 만나드림
└ 못줘요
└ 뱃지주면 쪽지로 말해주겠죠
└ 참 대단한 벼슬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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