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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필독] 그를 흥분시키는 말로 하는 애무
영화 [언더월드]   당신은 섹스 도중 침묵으로 일관하는 스타일입니까? 아니면 계속 무언가를 표현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편입니까? 애무란 것을 오직 손이나 입 등의 신체를 이용한 터치 정도로만 생각한다면 당신은 아직 하수입니다.   사랑을 나눌 때 시각적 자극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청각을 자극하는 일입니다. 이는 꼭 거친 신음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말', '대화' 그 자체를 이야기합니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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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사대사정의 듀렉스딜라이트 리뷰
같이 제공된 러브젤과 콘돔!   요놈 참 조그맣다. 우린 이렇게 작은 건 써 본 적이 없다. 쭉 크고 자극 강한 놈들만 사용해 왔었다. 처음에는 너무 작아서 어떻게 써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쥐는 법도 어딘가 어설펐고, 사용부위가 옆면인지 뾰족한 쪽인 지도 알 수 없었다. 잠시 동안 어벙벙 헤매이다가 아무 생각없이 그녀 몸을 살살 흝으며 내려간 것이 시작이었다. “으응...” 그녀가 느끼기 시작했다. 조작부쪽을 살짝 잡고 뾰족한 부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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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ta420의 코스리나 MAN 08 - Buffalo 리뷰
성실한 체험단원으로서 다음 제품인 코스리나 버팔로를 접했을 때, 골격 구조가 들어가 있는 딜도형 바이브는 처음이라 인상적이어서 신청을 하게 됐다.    우선 박스 디자인이 깔끔했고 여분의 젤과 콘돔을 챙겨준 업체의 배려에 감사했다. 그런데 제공해준 러브젤이 2종류인데 하나는 지용성 베이스로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본 제품의 재질이 실리콘이라 지용성 베이스로 만들어진 러브젤을 사용하면 녹을 우려가 있어 고이 모셔놨다. 혹여라도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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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아카데미 7회 질 내부 성감대찾기
1. 오프닝 : 섹스아카데미 번개 (7월26일(화) 7시) at 레드스터프 2. 주제 토크 : 성감개발을 돕는 골반 풀어주기 : 골반 풀기운동 : 지스팟 : 퀴드샥 3. 클로징 : 들으시는 채널에서 구독하기,덧글,좋아요 부탁합니다.  : 아더님, 샥띠님의 섹스코칭을 원하시는 분들과 사연.제휴.광고 문의는 red@redholics.com 으로 보내주세요. ▶ 아이튠즈로 듣기 - goo.gl/BMh5Hl ▶ 팟빵으로 듣기 - www.podbbang.com/ch/8225 채널에서 평점, 좋아요, 덧글, 리뷰 꼭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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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세 명, 결혼 경험은 없어요
영화 [꼬마천재 테이트] 남편의 직장동료 숀은 뉴에이 출신의 뉴질랜드인이다. 얼마 전, 주말 바비큐 파티에서 연실 싱글거리던 그는 주변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중대발표를 했다. “나도 이제 아빠가 된다!” 분명, 같은 또래의 남자 친척들과 모여 사는 싱글 이라고 들었는데 이게 무슨 소린가. 사연인즉 이랬다. 약 6개월 전 클럽에서 우연히 고향 친구를 만난 숀은 그날 밤 술을 진탕 마시고 그녀와 함께 밤을 보냈다. 휴가를 마친 그녀는 뉴에이로 돌아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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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도 좋고 너도 좋아해 - 바이섹슈얼
미드 [looking]   내 룸메이트 형에 관한 이야기다. 룸메이트 형은 전형적인 꽃미남 스타일이었다. 목소리는 약간 하이톤에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얗고 이목구비도 또렷했다.   형한테서 약간 보이쉬한 여성의 느낌을 받았던 적이 몇 번 있었다. 말 실수를 할 때 보통 형들처럼 일방적으로 화내거나 쿨하게 넘어가지 않고 세심하게 어떤 점이 잘못되었고 논리 정연하게, 가끔 피곤할 때가 있지만 어쩔 때는 일반 여자들보다 더 섬세하고 민감한 부분이 있어서 내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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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만 남긴 그녀와의 마지막 섹스 1
영화 [페스티벌]   사진을 찍는 것보다, 왜 그 사진이 그렇게 보이느냐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저는 한 사진 단체에 가입하게 됩니다. 사진 자체가 돈 많은 사람의 취미, 뭐 그들만의 취미, 그런 느낌이 강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전 핫셀블라드라는 6*6 사이즈의 정방 중형 하나 딸랑 들고, 월급 쥐어짜가며 아등바등 따라갔죠.   한 일주일쯤 지났나? 청담동 며느리같이 생긴 어떤 여성 분이 새로 가입합니다. 근데 눈에 들어오는 건 가슴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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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알게 해준 연하의 그 녀석 1
영화 [사랑니]   25살 때 일이다. 남자친구와 꽤 오래 연애했는데 이 무렵 헤어짐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다. 물론 헤어짐을 직감하는 사람이 흔치 않다지만 나와 그 사이가 서서히 금이 가고 있던 것을 느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페이스북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연락이 끊겼던 알고 지내던 후배가 친구 추천 목록에 떴다. 그 후배는 나와 다른 고등학교에 다녔다. 나는 고등학교에서 댄스 동아리를 했었는데, 동아리에서 내 직속 후배가 그 연하남과 친구 사이었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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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섹스
드라마 [시티헌터]   그녀의 방. 새벽녘이라지만 얇은 커튼 사이로 날이 밝아 옵니다. 밝아진 방안에서 눈을 떠보니 5시 30분입니다. 잠들기 전의 섹스를 기억이라도 하는 듯, 아기처럼 살포시 웃음 띤 얼굴을 바라봅니다. 그리곤, 베개도 없이 내 팔을 베고 있는 그녀를 야릇하게 쳐다보다, 자연스레 일어나서 껄떡대고 있는 녀석에게 그녀의 손을 가져다 놓습니다.   어느 사이 잠에서 깨어난 그녀의 부드러운 손놀림. 녀석이 제대로 흥분하기 시작할 즈음, 손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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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의 적 - 발기부전과 조루에 대하여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 이 주제를 적으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다음 세상에는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였습니다. 왜냐? 일단 발기 부전과 조루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물론 '여자 조루'라는 단어에 대해 짚어 볼 수는 있겠지만, 일단 여성은 지속해서 오르가즘을 안고 갈 수 있으니, 오히려 단점이라고 보기에는 힘든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성의 신체 중에서 가장 길게 튀어나온 이 성기라는 부분은 해면체라는 스펀지 구조의 혈액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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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했던 첫 카섹스의 추억
영화 [맛있는 불륜 - 택시]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알콩달콩 평범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집에 바래다주는 길이었습니다. 저희는 1년밖에 안 된 커플이었기에 항상 헤어짐은 아쉬웠죠. 하지만 아쉬움은 아쉬움인 것이고 참을 건 참아야 했습니다. 여친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었고 저는 기숙사를 살고 있어서 헤어져야만 했으니까요. 보통 헤어지는 시간은 09~10시쯤이었습니다. 그날은 평소보다 1시간 정도는 일찍 집 앞으로 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차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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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닮았던 그녀 3 (마지막)
영화 [멜리사 P.] 문을 열자마자 기다란 테이블 양쪽으로 노래방 아가씨로 추정되는 여자들과 호빠 선수로 추정되는 남자들이 서로의 파트너를 정해 이제 막 술잔을 기울이는 상황으로 파악되었다. 나의 그녀는 상석에 앉아 있었다. 그 공간의 남자들은 또래였으며, 여자들 몇몇을 제외하곤 연상으로 보였다. 날 보며 해맑게 웃는 그녀를 보니 이 모든 불편한 상황도 나름 괜찮단 생각이 들었다. 술잔이 왔다 갔다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 질펀한 왕게임이 시작되었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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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읽어주는여자 27회 그 녀석의 자취방
1. 인트로 - 당첨자 발표 2. 이야기소개 - 1화 그 녀석의 자취방 / 베이뷔 때는 작년. 한 반년 정도 전의 일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조금 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그 당시 알게 된 연하남이 이었다. 생각보다 꽤 어른스러워서 종종 댓글로만 대화를 나눴던 사이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난 커뮤니티에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 2화 남자들의 가짜 오르가즘 액션을 알려주마 / 남로당 나와 처음으로 육체관계를 가졌던 여자 친구는 섹스를 굉장히 좋아했다.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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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힐링섹스, 잠든 감각을 깨우는 몸의 대화 - 샥띠
성(性)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우리는 왜 섹스를 할까? 섹스를 통해 진정 얻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힐링섹스]는 이런 질문들에 실제적이면서도 영감 가득한 답변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되살리는 제대로 된 성(性) 사용법을 안내해줄 뿐만 아니라, 성 에너지를 보다 조화롭고 완전한 삶의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가장 지혜로운 방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섹스를 명상의 방편으로 삼아 탄트라 엑스터시를 통해 오감을 일깨우고 자신의 본..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37062클리핑 749
봉이 김선달
영화 [봉이김선달]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기지로 강물을 팔았다는 봉이 김선달의 연애담은 과연 어떠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풍문으로만 떠도는 이야기를 모아모아 그의 여자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여자의 몸이 상상의 시작과 끝이라는 이치를 그는 약관의 나이에 깨달았다지. 또 여자의 속내는 피부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 또한. 마성의 매력남으로 조선 땅을 동분서주했을 봉이 김선달의 활약상을 잠시 들여다 보자.   '선달'은 과거에 급제하고도 ..
이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7489클리핑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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