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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섹슈얼'에 대하여 1
  바이섹슈얼(bisexual)과 관련한 연구를 살펴보면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바이섹슈얼의 사전적 의미는 동성과 이성 모두에게 성적 지향이 향하는 것이다. 양성애의 정신의학적 정의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성적 지향에 대한 확립기가 불확실하다'이고, 다른 하나는 '특정 성적 지향에 얽매이지 않는 양방향적인 성 관념을 가지고 있다'이다. 두 가지 의견은 서로 대립한다기보다 상호 보완하는 식으로 전개된다.   20세기 초만 해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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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크루들과의 만남! - 미디어크루데이 후기
지난 주 토요일(2016년 1월 16일)은 미디어크루데이였습니다.   페이스북 광고 - https://goo.gl/en6Qys 미디어크루는 올해부터 레드홀릭스와 함께 다양한 팟캐스트 프로그램과 영상을 만드는 팀입니다. 그래서 3주에 걸쳐 다양하게 홍보를 해왔고 전국 각 지역에서 60여명 가까이 지원을 해주셨어요. (물론 지금도 레드홀릭스 메일로 미디어크루 신청자들의 메일이 들어오고있답니다~^^)   그래서 신청하신 분들을 만나 오해가 없도록 레드홀릭스에 대해! ..
레드홀릭스 뱃지 1 좋아요 1 조회수 10291클리핑 709
오일마사지를 배우게 된 사연 1
영화 [영 원스]   순수하게 지냈던 20대를 끝으로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논문 쓰고 졸업하고 다음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취업한 후에는 여전히 어리바리 신입사원으로 일하면서 무난하게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고, 어느 날 회식 후 2차, 3차를 피해서 어디론가 도망을 쳤다. 도망을 치고 나와 보니 부평역 근처 모텔촌이었고 길을 약간 헤매다가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골목 바닥에는 명함 찌라시들이 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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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닐링구스 테크닉 1 - 혀끝 활용 애무
영화 <피너츠송>     | 혀끝을 이용한 대음순 공략   먼저 애무해야 할 부분은 Labia minora, 즉 대음순입니다. 질의 경계선이죠. 대음순 자체는 사실 성적 자극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우리가 애무해야 할 부분은 질 둔덕(Labia majora)과 대음순의 경계입니다.   1. 효과 - 여성의 커닐링구스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줄어듭니다. - 처음 자극이 생각만큼 세지 않아, 여성이 다음 단계의 애무를 바라게 되며 몸은 그만큼 느슨해지게 됩니다. - 가끔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6 조회수 72871클리핑 1084
여고생 성교육 하기
영화 <몽정기 2>   친구가 모 고등학교 보건 교사입니다. 친구를 만나러 학교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성교육을 부탁하더군요.   "응? 성교육?"   "힘들어서 그래. 너 그쪽 일하잖아. 부장선생님한테는 이야기할 테니까 네가 좀 도와줘."   난 단지 쟁반짜장 잘하는 맛집이 있다길래 먹으러 온 것뿐인데, 웬 성교육.   "그냥 빨간약 발라주고 소화제 먹이고 하는 거 아냐? 성교육도 보건교사가 해야 해?"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1256클리핑 604
야설읽어주는여자 4회 SM 플레이 - 내 충실한 섭 Y
야설읽어주는여자 4회 SM 플레이 - 내 충실한 섭 Y 1. 인트로 2. 이야기소개 - 1화 내 충실한 섭 Y / 판타지홀릭 '강아지.  00모텔 502호 잡아놨다. 먼저 들어가 있어.' '주인님.  00모텔 502호 들어와 문 살짝 걸어왔습니다.' '깨끗하게 씻고 향수 뿌리고, 보지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게 해 놔~ 언제 갈지 모르니깐 긴장하고 있어.' - 2화 연인 / 마르그리트 뒤라스 그는 원피스를 나꿔채듯 벗기고 그것을 내던졌다. 하연 면으로 된 작..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8 조회수 14313클리핑 643
인도의 '데바다시' 풍속
영화 <옴 샨티 옴>   인도의 남부지방에는 붉은 구슬로 만든 목걸이를 건 여성들이 있다. 이들을 ‘신의 하인’이라고 하는데, 목걸이는 힌두교 여신이나 신전에 제물로 바쳐진 여성을 뜻하는 ‘데바다시’라고 한다. 사춘기 전에 신(神)과 결혼 의식을 치른 데바다시는 첫 월경 후 돈에 팔려가 상층계급 남성들의 소실이 되거나, 마을 남성들이 공동으로 범하는 섹스 노리개로 살아간다. 마을 남성들이 돈을 추렴하여 데바다시를 얻어 무료로 욕..
김재영 원장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8355클리핑 639
오! 나의 남자들 - 내 남자의 결혼식
영화 <신부들의 전쟁>   얼마 전 전 남자친구 결혼식에 다녀왔다. 전에 말했던 Boo보다 오래되고, 더 잘 맞고, 더 오래된. 그 무섭다는 '떡정' 때문에 가끔 만나 자기도 하고 데이트도 한 뭐 그런 남자. 그는 나보다 열세 살이 많았다. 스무 살 때 만났으니 당시 그가 33살. 지금 생각해보니 도적놈일세?! 암튼 그가 그때 스물 여섯 살이라고 거짓말했을 때 '아, 조금 노티 나는 26살이구나'라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 동안이었다.   너무 오래돼서..
여왕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6949클리핑 403
버스에서 두 남자와 섹스한 여자
영화 <색즉시공>   * 본 야설은 픽션입니다.   달콤이가 아까 버스를 탔는데 타고 보니까 버스가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더라고. 그래서 양손엔 짐을 잔뜩 들고 사람들 틈에 끼어서 겨우겨우 몸을 지탱했어. 달콤이 앞엔 어떤 젊은 남자가 손잡이를 잡고 서 있었고 달콤이 뒤엔 또 다른 남자가 찰싹 붙어있었어. 사람이 많으니까 접촉이 있어도 어쩔 수 없었지. 내 몸 하나 지탱하기도 힘들어서 오히려 앞뒤로 남자들한테 몸을 기대 서 있었는데 달콤이 가슴이 앞..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1027클리핑 491
피어싱 그녀를 추억하다 5 (마지막)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   "하아... 아, 미칠 것 같아. 선배."   그녀의 질 입구 위에서 이리저리 비틀리며 애액에 범벅되어 번들거리는 제 것을 들어 가볍게 자신의 성기에 문지르고는, 나를 빤히 바라보며 혀를 날름거리는 그녀는 정말 유혹하는 방법에 관한 모든 매뉴얼을 가지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그녀의 질 속살은 충혈된 듯 붉은 미끈한 모습으로 제 것을 집어삼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뜨거움이란! 타는 듯, 하지만 그와 반대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9295클리핑 293
여대 친구와의 첫 경험 1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남중, 남고를 나온 탓일까? 학원도 거의 다니지 않고 학창시절을 마쳤기 때문일까? 내게는 학창시절 여자를 대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라는 존재 자체도 별로 없었고, 여성의 마음이란 건 알 수 없는 미지의 것이었다. 그러던 것이 동아리에 속해 생활하고, 연합 동아리를 운영하다 보니 이래저래 여사친들이 생기고, 여성과 대화할 기회가 생겼다.   그렇게 친해진 모 여대 친구. 그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3217클리핑 541
쮸쮸걸의 EVE 콘돔 리뷰
  평소 비건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았어요. 당연히 '부끄럽지않아요!'에서 진행한 비건 콘돔에도 주목하고 있었죠. 자연주의 EVE 콘돔은 식물성 원료만 사용하고 동물 실험도 진행하지 않는 비건 콘돔이라고 해서 다른 콘돔과 어떻게 다른지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 비거니즘(영어: Veganism) - 다양한 이유로 인해 동물성 제품의 섭취는 물론, 동물성 제품을 사용을 하지 않는 식습관을 가리킨다. 그런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을 비건(vegan)이라 한다. 채식주..
쮸쮸걸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9439클리핑 1122
섹스에는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사랑을 말할 때는 아름답다고 하면서 섹스를 말할 때는 마치 저속한 것처럼 말한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섹스는 사랑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섹스를 단순히 자신의 성적 욕구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만 생각할 뿐 사랑의 행위로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섹스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혼자 만족했다고 하면 뭔가 기분이 찝찝해질 수밖에 없..
아더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6893클리핑 509
150회 여자 애널마스터 프레이즈를 만나다
▶ 아이튠즈로 듣기 - https://goo.gl/BMh5Hl ▶ 팟빵으로 듣기 - http://www.podbbang.com/ch/8225 채널에서 평점, 좋아요, 덧글, 리뷰 꼭 해주세요~ 1. 오프닝 - 미디어크루데이 - 디지털매거진 발행 - 레드플레이스 - 3월 5일 레드어셈블리 세미나+파티 2. 프레이즈  - 연신내 파티후기 - 프레이즈의 썰 : 똥구멍 콩나물, 레즈섭년 등 노래 - 패닉스위치의 못생겨서죄송합니다 - 셀프왁싱 - 쓰리섬, 포섬, 갱뱅, 스와핑, 관전, 초대녀 - 애널섹스 - 애널..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15272클리핑 774
피어싱 그녀를 추억하다 4
영화 [타인의 삶]   우리는 아무 말이 없이 가쁜 숨을 서로의 코에서 확인하는 것이 다일 뿐, 껴안고 각자의 몸을 미친 듯 더듬고 있었습니다. 손이 스치는 한 군데 한군데마다 말할 수 없는 뜨거움이 전해 내려왔습니다. 이런 게 아마 달아올랐다고 표현하는 거겠죠. 부드러운 묵 같은 그녀의 혀가 저의 입천장을 타고 내려와 제 혀에 감기며 젖은 타액을 전해주는 동안, 저의 두 손은 그녀의 옷 뒤로 돌아가 매끈한 등을 쓸어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숨결이 바로 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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