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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내가 결혼했다 - 독점적 관계에 이별을 고하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2008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당시에는 애정신 위주로 봤었는데 생각보다 수위?가 낮아서 적잖이 실망한 영화로 기억한다. 이번에는 애인과 대화를 해보려고 함께 보았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여주인공이 참 무책임하다는 애인의 말에, 쉽사리 대화를 이어가진 못했다. 속과 다른 말만 내뱉고서는 묵묵히 동조했던 나,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생각을 글로만 남겨본다.   1. 인아(손예진 역)는 능력 있는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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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결혼한 여자 - 엘리자베스 1세
영화 [엘리자베스 골든에이지] 섹스를 단순히 육체적인 것만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성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심리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섹스는 정신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섹스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은 섹스를 한다고 하면 자신도 모르게 긴장을 하게 된다. 처음 섹스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긴장을 한다. 하지만 성장과정에서 꼭 자신의 경험이 아니라 해도 섹스에 대해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되면 긴장감이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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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다이어리 #11
10화 보기(클릭)   드라마 [보디가드] “하아……”   또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었다. 오늘만 해도 몇 번째인지, 옆에 있던 선배 형이 머리를 싸매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만 좀 해라. 궁상 맞아 죽겄네.”   익숙하기까지 한, 핀잔 섞인 그의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몇시간 째 조용한 내 핸드폰을 손가락으로 쓱쓱 누르며, 나는 양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었다.    -그거 너 맞구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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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필독] 조루를 극복하는 스퀴즈(Squeeze) 법
영화 [나의 p.s 파트너] 마스터즈와 존슨 박사 팀이 조루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방법 스퀴즈(squeeze)는 ‘쥐어짠다’는 뜻으로 스톱-스타트 방법보다 적극적인 치료법이다. 이는 사정 직 전에 엄지 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으로 남성의 귀두관이 있는 부위를 둥글게 감아쥐고 강한 압박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방법은 섹스를 남자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루의 문제를 해결할 때도 자신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파트너 역시 도와주어야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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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다이어리 #10
9화 보기(클릭)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 날씨는 쌀쌀한데 왜 나는 춥지 않은 것인가. 아니, 왜 난 이렇게 여기 서서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일까? 그것도 날씨가 너무 지나치게 좋아서, 밤이 되어도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평일의 저녁에 말이다. 아니, 근본적으로 난 여기서 뭘 하는 것인가?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며칠 전 리즈와 함께 모텔에 있던 날로 돌아가야 한다.    “나 계속 좋아해도 돼?”   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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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다이어리 #9
8화 보기(클릭) 영화 [드라이브] 토요일... 토요일...   흡사 내가 고장 난 시계바늘 위에 올라타 영원히 반복되는 제자리 걸음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와 약속한 토요일 오전은 정말 미치도록 오지 않았다. 나는 나름대로 갑자기 바빠진 일상을 보내고 있었지만, 늘 내 시선은 좀처럼 변화하지 않는 핸드폰 속 달력을 바라보고 있었다.  물론 리즈와 나는 평상시와 똑같이 연락을 했다. 그녀가 워낙 바빠서 계속 대화가 이어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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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나의 우주
영화 [risky business] 그런 사람들이 있다. 어디가 매력적인지 명확하게 말하기는 어려우나, 자꾸만 끌리는. 적당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몸 어딘가가 가려운데 정확하게 어디인지는 몰라서 몸 구석구석을 긁어본 적.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의 구석구석이 궁금했다. 그 사람은 나에 비해 너비가 좁았다. 생각의 깊이는 비슷했으나 내가 조금 더 잡학다식했다. 박학다식하지는 않으므로 잡학다식이라고 하자. 그 사람은 나에 대해 몹시 흥미를 느꼈고 내가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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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다이어리 #8
7화 보기(클릭) 영화 [비긴어게인] 리즈는 그렇게 말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나는 한참이나 사라져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다가, 아예 보이지 않는 곳으로 그녀가 가 버린 뒤에도 아주 오랫동안 그 자리에 식어버린 커피를 손에 들고 서 있었다.    그녀가 말한 미안하다는 말의 의미를 내가 모를 리가 없었다. 아니, 지금까지의 인생 경험상 너무나 익숙한 말이었다. 고백 후의 미안하다는 말의 의미는 딱 두가지 뿐 이다. 하나는 그 고백이 굉장히 불편하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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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
영화 [무뢰한] '얼굴도 몰라요 성도 몰라' 관계였던 우리를 자석처럼 끌어당긴 것은.....캐미도 소개팅도 설렘도 아닌 막창이었다. 그냥 어느 집이 맛있더라는 말에, 막창은 핑계고 얼굴이나 보자는 심정이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왔다. 나는 너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였는지 모르겠고 물어본 적도 없지만, 육감적이었던 너는 자연스레 서있던 나를 서게 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소주와 막창을 덥석덥석 먹던 너는 막창을 먹고는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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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日의 에스솔루션 네츄럴 유기농 마사지젤 리뷰
요즘 유아용품을 포함해서 몸에 사용하는 제품에 관한 불신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차라리 안쓰고 말지라는 생각으로 러브젤도 안쓰고 있었고요. 그런데 이번에 지니에서 오가닉 러브젤이 출시되어 인체에 해롭지 않겠지 하며 신청하게 되었어요.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화장품너같은 너 솔직히 말하면 에스솔루션 네츄럴 제품은 제가 써본 러브젤 중 느낌이 가장 좋았어요. 와우~ 이건 사람침인가? 싶을 정도로... 베놈의 신비요트처럼 몸에 착착붙는 이느낌은 뭐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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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에스솔루션 워밍 핫 마사지젤 리뷰
오랜만의 리뷰다. 오늘의 파트너는 최근에 올라왔던 글의 주인공, 멜섭남이다. 오 나의 남자들! - 너의 의미는(클릭) 다른 이벤트가 없어 슬슬 지겨워지는 찰나에, 마사지 젤을 하나 살까 했을 때, 마침 레드홀릭스 체험단 상품이 나타났다. 오, 지니의 젤이다. 좋다. 가즈아! 신청했다. 이전에 사라사라 등 지니의 젤들에게서 꽤나 만족감을 얻었다. 그래서 바로 냉큼 신청했다. 항상 그래왔듯 지니는 이거 러브젤임 티내지 않는다. 처음에 우리 섭님도 화장품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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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7] 제11회 성소수자 인권포럼
성소수자 인권포럼은 매년 초, 성소수자와 관련된 인권 사안, 사회적 쟁점, 이슈,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는 장으로,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의 주최로 2008년부터 이어져오는 행사입니다. 무지개행동을 포함한 33개 단체가 연합하여 준비하는 이 행사는 3일 동안 3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되며, 대학교 석, 박사와 연구원이 진행하는 연구포럼과 각 단체, 개인이 준비하는 인권포럼으로 구성되는데요.  청소년을 포함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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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다이어리 #7
6화 보기(클릭) 영화 [퍼스널쇼퍼] “왜 처음이 아니라고 생각해?”   둘다 샤워를 하고 와서, 나는 그녀에게 그렇게 물었다. 리즈는 대답대신 나를 안아주었다.    “그냥 칭찬이야.”   막 샤워를 마친 그녀의 보송보송한 살결이 닿았다.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29살의 첫경험은 그렇게 뇌리에 강한 임팩트를 찍고 환영처럼 맴돌았다. 아마도 나는, 최소 몇 달 동안 이 장면이 떠올라 밤에 잠을 잘 못 잘 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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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라논 피시술 후기
출처 : www.ghfp.com.au   사실 1년도 훨씬 전부터, 아마 생리컵으로 환승하면서부터 임플라논*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이래서 저래서 시간이 안되서 생리시작일보다 훌쩍 지나버려서 병원이 멀어서 귀찮아서 더워서 추워서... 별별 핑계로 이제야 시술했네요. *임플라논이란(클릭)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진 않으나 기록한 걸 보면 통상 플러스마이너스 2 ~ 5일 정도 차이가 납니다. 매번 콘돔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것을 알고 있음에도, 예정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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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다이어리 #6
5화 보기(클릭) 넷플릭스 [보디가드]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났다.    공연을 본 이후로 우리는 더 가까워졌다. 물론 그건 나만의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리즈가 전보다 더 나를 편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느낌은 분명히 있었다. 그녀는 하루 종일 내 상념속에 존재했고, 내 상상속에서는 아낌없이 내게 미소를 보여줬다. 당구에 처음 빠지면 천장도 당구 다이로 보인다던데, 지금 내 상황이 그랬다. 어디를 봐도 그녀의 얼굴이 또렷이 보였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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