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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마사지를 받은 썰
영화 [바람난가족] 저는 주로 제가 오일마사지를 해주는 편인데 이번에 재미난 경험을 했습니다. 오일마사지 입문자에게 마사지 받은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녀는 저를 만나러 오기 전 나름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왔다고 했습니다. 중간에 잊은 부분도 있고, 순서를 헷갈려 했지만 그래도 끊기지 않게 즐기면서 재미있게 마사지를 하더군요. 중간에 약간 졸렸습니다만 그것은 마사지로 편해졌다는 반증이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근래 만나던 여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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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에서 그녀에게 받은 펠라치오 선물
영화 [섹스앤더시티]   어느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몇 주 전부터 그녀의 페이스북의 좋아요는 날이 갈수록 늘어갔다. 화장품, 장갑, 지갑, 구두, 장소 등에 OOO님이 좋아합니다. 라는 게시글들이 많아졌다. 어느 웃긴 글에는 내가 태그 되기도 하고, 달달한 장면에 나를 태그 하여 '오늘 어때?'라는 댓글을 적기도 하였다. 다행히 나는 직장에서 준 연말 보너스로 지갑이 두둑했고 그녀가 좋아요 했던 것들을 메모하며 가지고 싶은 선물 리스트도 몇 가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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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시오후키 후기 2
영화 [롤플레이]   우선 먼저 내가 섹스 파트너,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온라인에서 모르는 남자와 만나 섹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한 후배 때문이다. 고등학교 때 후배였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같은 고등학교 후배도 아니었고 내가 있던 동아리의 후배 친구였다. 학교 축제를 하면서 협력하다 보니 친하게 됐고, 그 친구 때문에 섹스의 참맛, 간장 게장 같은 맛을 알아버렸다. 그 친구와의 섹스 이후로 다른 남자들과의 섹스에는 별 느낌이 없었고, 전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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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연재소설] 구워진 나 2
구워진 나 1 ▶ http://goo.gl/nLdAtD 영화 [secretary] 첫 출근이다.    사회생활에서 첫인상을 보여야 하는 자리만큼 긴장되는 자리가 있던가. 나는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정성껏 준비를 했다.   나는 비서다. 사장님을 모셔야 하는 사람이란 말이다. 당연히 사장님의 내,외부 업무에 참여하게 될테니. 외모도 정성껏 가꾸어야 할것이다. 세련된 화장과 헤어스타일로 출근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오래간만의 출근인지라. 빠르게 바쁘게 걷는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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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연재소설] 구워진 나 1
영화 [secretary] "돌아봐."   그가 손가락을 돌리면서 말을 한다. 나는 그 자리에서 한바퀴 돌았다. 이상하다. 분명히 상식적이지 않은 면접이었다. 요즘 이런 면접이면 분명히 성추행감으로 노동부에 신고가 될 행동인 것인데.    그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손가락 하나로 나를 움직이게 하고 있었다. 아까는 이랬다. 그는 단지 손가락 하나를 까딱해서 의자에 앉아 있던 나를 일어서게 했다.    그가 한말은 단지 "일어나봐"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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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시오후키 후기 1
영화 [애인]   때는 속궁합이라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된 대략 3~4년 전 이야기이다. 연애를 해서 한 사람과 섹스를 즐기던 나는 솔로가 되자 커뮤니티 활동을 다시 시작하라는 지인들 때문에 활동을 시작했다. 나란 여자는 원래 입도 잘 털고 여자치고 걸걸한 편에 말을 특별히 가려가며 하지 않는 성격인지라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커뮤니티에서 입이나 털어주십사 하고 돌아오라고 했던 것 같다.   그 당시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서 남자들이 딱히 개념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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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첫 관전섹스
영화 [전망좋은 집]   때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초였던 것 같아요. 남친의 소개로 알게 된, 오빠동생 하며 지내던 저보다 한 살 많은 오빠 J군이 있었죠. 그리고 베스트프렌드는 아니지만 어쨌든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H양이 있었고요. 그리고.. 잘 취하고 자취도 하는 저도 있었죠. 아무튼 남친, 저, J군, H양은 넷이서 시간 날 때마다 몰려다니며 술도 마시고 친하게 지냈죠. 덕분에 서로 몰랐던 J군과 H양도 친해졌고요.   그날 저녁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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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그녀와의 원나잇
영화 [nine half weeks]   열어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온 차가운 바람이 가슴을 훑고 지나간다. 끈적하게 몸을 덮고 있던 열기가 그 기세에 패퇴하듯 사라져 간다. 물론 방의 냉방은 잘 되어 있었지만, 나른하게 방에 깔려 있는 쾌락의 잔재는 아직도 공기 중에 남아 열기를 내뿜고 있었으니까. 그 공세에 조금 질린 나머지, 내가 창문을 통해 냉기의 구원군을 불렀다고 해도 딱히 이상할 일은 아닐 것이다. 머릿속에 익숙하지 않은 여운이 자리잡았지만, 지금은 그것을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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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라는 블랙홀에 빠져들었던 섹스
영화 [바캉스]   2015년 7월, 개인 프로필 사진, 개인 스튜디오 사진을 많이 찍던 시기였다. 주로 저녁에 메신저로 문의가 왔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개인 소장용 세미 누드 사진을 찍고 싶은데요?'라는 문자가 왔고, 그녀와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이 편하게 상담을 하였고, 그 상담은 50분째 이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함을 느끼며 이야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그녀가 세미누드 사진을 촬영하고 싶은 이유를 꺼냈다.   "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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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을 쓴 아랍여자와 섹스한 썰 2 (마지막)
히잡을 쓴 아랍여자와 섹스한 썰 1 ▶ http://goo.gl/hsr5Qp   영화 [소원택시] 씻으러 들어가서 멍한 상태로 옷도 벗지 못한 채 샤워기만 틀어놓고 사우나 아닌 사우나를 하고 있는데 그녀가 샤워장으로 들어왔다.   "아랍의 여자가 궁금하다고?"   이제 자존심 문제가 되었다. 내가 그녀와 잠자리를 가지고 안 가지고의 문제가 아니었고 한국 남자와 아랍 여성의 문화적 섹스 문제도 아니었다. 한 남자가 지금 한 여자의 과감한 섹스어필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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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을 쓴 아랍여자와 섹스한 썰 1
영화 [비르 자라]   2010년. 난 많은 기회와 많은 중압감을 함께 갖고 있었다. 서른이란 나이는 내게 경력과 압박을 동시에 주고 있었는데 그녀와의 만남으로 벗어날 수 있었다. 압박과 책임, 그리고 기회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이유는 결국 내 자아의 아집과 편견 때문이었는데 그녀는 그런 편견을 깨주었다. 대사관에 근무하던 그녀를 처음 보게 된 것은 파티에서였다. 난 바쁜 일상에서 회피하기 위해 그리고 자기 발전이라는 목적으로 주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그것..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49095클리핑 1140
나의 헌팅기 - 부천
영화 [그랑프리]   때는 비교적 최근인 2015년 12월 12일, 불금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토요일이었지. 나는 말이 기술직이지 막노동같은 일을 하고 있었고, 그 피로를 풀기 위해 고시생인 친구를 불러 술 한 잔을 하려고 부천을 찾았지.   아직 10시 정도 됐는데도 거리에는 무슨 전단지가 땅이 안보이게 떨어져있고 사방에서 조끼나, 패딩입은 놈들이 먹은걸 일일이 보여줬지.   우린 그들을 뒤로하고 고깃집에 들어가서 차돌박이 한상이랑 소주를 딱~ 시켜서 ..
무슨소리야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663클리핑 476
44. 여성을 위한 오르가즘 workshop - 바디워크숍
우리는 <성 치료> 라고 하면, 바로 발기부전 이나 조루 등을 떠올린다. 섹스 장애는 곧 발기장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곧, <발기만 잘 되면 된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다.   섹스를 오로지 임신의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도 틀린 게 아니다. 발기만 되면 페니스를 질에 넣을 수 있고, 질에 넣을 수만 있으면 사정하여 정자가 자궁으로 들어갈 수 있고 … 그러면 임신하는 데 지장은 없으니 말이다.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4040클리핑 682
레드홀릭스 연하남과의 애널섹스 그리고 시오후키
영화 [전망 좋은 집]   최근에 레드홀릭스에서 알게 된 연하남이 있다. 쪽지를 주고받으며 야한 이야기를 엄청나게 했다. 특히 애널자위와 관련해서 열변을 토하며 대화했다. 내가 쓴 썰을 보여주니 연하남은 완전 신세계라며 놀라워했다. 얼굴이 나온 사진도 보여주니 어려 보이고 반전매력이 있다며 나에게 여러 가지를 배우고 싶다며 알려달라고 했다.   내 성향은 욕쟁이 돔이라고 말해주었고, 돔이 뭐냐고 물어보는 연하남에게 나는 SM 용어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32043클리핑 1241
작년 여름, 유부녀 누나와 섹스한 썰
영화 [본 아이덴티티]   인간은 늘 외롭고 외로운 존재라 느끼는 저는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잘 느끼는 편입니다. 하지만 눈치 없이 성욕은 또 왕성하고 체력만 좋아가지고는 늘 밤잠을 설치며 길고 긴 밤을 앓다가 잠이 들곤 했죠. 잠이 안 오면 뭐하겠습니까? 옆으로 누워서 덕후 마냥 핸드폰 액정을 들여다보며 SNS 눈팅을 하곤 하죠. 'SNS는 인생의 낭비다. 시간 낭비 서비스다.'라고 많이 알고 계시지만, 저 같은 경우는 좀 다른데요. 역기능도 있다면 순기능도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0445클리핑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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